대학생활중 결혼한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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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2,020회 작성일 11-07-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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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대학교 2학년때 약혼하고 3학년때 결혼을 했습니다. 12학년때부터 사귀어온 첫 남자친구와 결혼했어요. 대학졸업하고 결혼하라는 양쪽집안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아무런 경제적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자기네끼리 약혼식을 했어요. 그 후 딸아이가 임신한 사실이 드러나 울며 겨자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더니 예상대로 너무나 힘든 결혼생활의 연속입니다. 딸 아이는 시어머니가 모든면에서 간섭이 너무 심하고 남편은 항상 시어머니편만 든다고 이혼하겠다고 합니다.
따님의 결혼은 처음부터 많은 위험 부담을 안고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면서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학생 시절에는 대학졸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조차 힘든 일인데 결혼생활이라는 평생 지켜야 될 막중한 책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임신이 결혼의 결정적인 원인이었으므로 마치 불장난 같다고 봅니다.
따님의 결혼은 처음부터 많은 위험 부담을 안고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면서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학생 시절에는 대학졸업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조차 힘든 일인데 결혼생활이라는 평생 지켜야 될 막중한 책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임신이 결혼의 결정적인 원인이었으므로 마치 불장난 같다고 봅니다.
따님의 남편이 아직 경제적으로 자립을 못해서 부모님께 의지하다보니 자연히 시부모님의 경제력 때문에 조절아닌 조절을 당하게 되는 듯합니다.
결혼 상담을 하다보면 마마보이나 마마걸 신드름을 대합니다. 그들 때문에 마마보이 마마걸 신드롬은 왜 생기게 되까요? 부부의 결혼생활이 건강하지않을때 즉 남편이 살아있어도 타인과 같거나 아내를 학대했을때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 그 빈 자리를 메우기위해 어머니는 그중 아들이나 딸과 친하게 됩니다. 즉 아들이나 딸이 그 어머니의 대상이 됨으로 나이에 적합치 않는 배우자와 같은 역할을 심리적으로 하게 되지요.
이들이 결혼은 했어도 몸은 어머니 곁을 떠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어머니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배우자와 일치된 결혼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 배우자와 가깝고 친밀하게되면 어머니한테 잘못하는 것같아서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끼므로 자신도 괴롭습니다.
따님의 남편은 어머니와 자기 아내의 중간에서 힘든 역활을 하시겠지만 슬기롭게 아내와의 신뢰를 지켜야겠습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아무리 경제적 도움을 부모로부터 받아도 부부가 먼저 의논하고 결정내리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따님에게 일깨워 주십시오. 결혼생활은 노력없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만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라고. 아직 가능성
이 많은 젊은 부부인만큼 인내하면서 그날 하루하루의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조언해 주세요.
결혼 상담을 하다보면 마마보이나 마마걸 신드름을 대합니다. 그들 때문에 마마보이 마마걸 신드롬은 왜 생기게 되까요? 부부의 결혼생활이 건강하지않을때 즉 남편이 살아있어도 타인과 같거나 아내를 학대했을때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 그 빈 자리를 메우기위해 어머니는 그중 아들이나 딸과 친하게 됩니다. 즉 아들이나 딸이 그 어머니의 대상이 됨으로 나이에 적합치 않는 배우자와 같은 역할을 심리적으로 하게 되지요.
이들이 결혼은 했어도 몸은 어머니 곁을 떠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어머니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자기의 배우자와 일치된 결혼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 배우자와 가깝고 친밀하게되면 어머니한테 잘못하는 것같아서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끼므로 자신도 괴롭습니다.
따님의 남편은 어머니와 자기 아내의 중간에서 힘든 역활을 하시겠지만 슬기롭게 아내와의 신뢰를 지켜야겠습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아무리 경제적 도움을 부모로부터 받아도 부부가 먼저 의논하고 결정내리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따님에게 일깨워 주십시오. 결혼생활은 노력없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만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라고. 아직 가능성
이 많은 젊은 부부인만큼 인내하면서 그날 하루하루의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조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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