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보조금 신청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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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0-10-2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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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한 현대사회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들은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다. 컴맹이라는 새로운 은어가 생겨난 지도 이미 오래전 일이 되어 버렸다. 대학진학에 필요한 입학원서 제출 방법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양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전에는 모두 종이로 된 신청서를 사용하여 우편으로 보내곤 했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신청이 인터넷으로 대치되어 가고 있다. 수만명의 개인 정보를 컴퓨터로 쉽게 저장하여 관리할 수 있는데 귀찮게 종이로 모아진 파일 등을 보관,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비단 대학입학원서뿐만 아니라 학자금보조 신청도 마찬가지이다. FAFSA는 아직도 종이로 된 신청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CSS PROFILE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FAFSA도 조만간 종이가 없어지고 인터넷으로만 신청하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학자금보조 신청을 하기 위해 학부모들도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영어에 자신이 없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학자금보조 신청을 일임하고 만다. 하지만 아직 인생살이의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너무나 생소한 질문들로 가득차 있는 신청서를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은 역부족이다.
이러한 문제는 신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학자금보조 신청을 하면 가정형편에 의해 결정된 액수의 학생융자가 정부로부터 주어지는데 이 학생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MPN(Master Promissory Note)을 작성하고 Entrance Interview를 해야 한다. 일종의 계약서인데 이것은 대학에 입학할 때 한번만 하면 된다.
이전에는 이 두가지가 모두 종이로 된 양식이어서 필요한 것을 작성하여 서명한 후 우편으로 보내면 되었지만 이제는 100% 인터넷으로 하도록 되어있다. 단 무상보조금은 이러한 절차가 필요없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학생융자도 아무런 절차없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줄 알고 이 계약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학생융자는 나중에 갚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계약서가 필요하다.
더구나 이 절차가 인터넷으로 바뀌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학자금보조액을 알려주면서 이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알려주는데 많은 분들이 이것을 소홀히 여기고 무시하고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80퍼센트 이상이 이것을 소홀히 하고 지나간다고 한다.
학생들은 입학허가와 학자금 보조를 받은 후에는 느긋해져서 더 이상 이것저것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부모들도 학자금 보조 내역을 통보받은 후에는 그 금액들이 모두 자동으로 나오는 줄 알고 학교에서 오는 수많은 편지들 중에 끼어 있는 이것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학자금보조에 관련된 필요한 절차들을 열거하면, (1)학자금보조신청 (2)학교에서 요청하는 Verification 서류 제출 (3) Business/Farm Supplement 제출(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4) 부모 및 학생의 세금보고서 제출 (5) e-MPN 과 Entrance Interview 등이다.
대학 당국에서 요구하는 것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제출해서 금전적 손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바란다.
비단 대학입학원서뿐만 아니라 학자금보조 신청도 마찬가지이다. FAFSA는 아직도 종이로 된 신청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CSS PROFILE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FAFSA도 조만간 종이가 없어지고 인터넷으로만 신청하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학자금보조 신청을 하기 위해 학부모들도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영어에 자신이 없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학자금보조 신청을 일임하고 만다. 하지만 아직 인생살이의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너무나 생소한 질문들로 가득차 있는 신청서를 올바르게 작성하는 것은 역부족이다.
이러한 문제는 신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학자금보조 신청을 하면 가정형편에 의해 결정된 액수의 학생융자가 정부로부터 주어지는데 이 학생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MPN(Master Promissory Note)을 작성하고 Entrance Interview를 해야 한다. 일종의 계약서인데 이것은 대학에 입학할 때 한번만 하면 된다.
이전에는 이 두가지가 모두 종이로 된 양식이어서 필요한 것을 작성하여 서명한 후 우편으로 보내면 되었지만 이제는 100% 인터넷으로 하도록 되어있다. 단 무상보조금은 이러한 절차가 필요없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학생융자도 아무런 절차없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줄 알고 이 계약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학생융자는 나중에 갚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계약서가 필요하다.
더구나 이 절차가 인터넷으로 바뀌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학자금보조액을 알려주면서 이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알려주는데 많은 분들이 이것을 소홀히 여기고 무시하고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80퍼센트 이상이 이것을 소홀히 하고 지나간다고 한다.
학생들은 입학허가와 학자금 보조를 받은 후에는 느긋해져서 더 이상 이것저것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부모들도 학자금 보조 내역을 통보받은 후에는 그 금액들이 모두 자동으로 나오는 줄 알고 학교에서 오는 수많은 편지들 중에 끼어 있는 이것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학자금보조에 관련된 필요한 절차들을 열거하면, (1)학자금보조신청 (2)학교에서 요청하는 Verification 서류 제출 (3) Business/Farm Supplement 제출(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4) 부모 및 학생의 세금보고서 제출 (5) e-MPN 과 Entrance Interview 등이다.
대학 당국에서 요구하는 것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제출해서 금전적 손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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