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 블록으로 길 찾아가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 중 하나가 바로 길게 늘어진 기차 블록. 부직포로 강아지, 나비 등 모양을 만들어 기차 블록에 구슬과 함께 붙인다. 아이와 함께 손으로 부직포 인형을 움직이며 “나비가 친구 집을 찾아가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런 효과가 있어요] 조그만 인형을 움직이며 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여럿이 놀다 보면 사회성도 발달된다.
● 블록으로 징검다리 놀이
엄마가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한쪽 다리 앞에 아이를 엎드리게 한…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2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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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는 1만7000개나 되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건강의 지표로서도 활용되는데, 몸이 아플 때 손바닥 지압점을 찾아 자극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손을 자주 사용하면 기억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근 손가락 체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은 뇌 운동중추 면적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어른들의 경우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아이들은 두뇌가 활성화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하루 3번, 20분씩 손가락 체조 시간을 가져보자.…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2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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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감성놀이
풍선 연주 풍선에
클립 2?3개를 넣고 다양한 크기로 불어 악기를 만들면 풍선 안에서 움직이는 클립을 볼 수 있다. 풍선을 흔들면 클립이 고무질에 부딪치며 내는
다양한 공명음이 들리고, 크기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흔들기의 강도에 따라 우박 떨어지는 소리, 소나기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 클립 대신 단추나 작은 초콜릿, 사탕 등을 넣어도 좋다.난타 연주
집에 있는 생활용품을 이용해 난타 공연을 해보자. 숟가락, 냄비, 국자 등 주방용품을 이용…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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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페인팅
알려주기페이스 페인팅을 하기 전에 아이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먼저 알려주자. 막상 얼굴에 무작정 그려주려 하면
아이에 따라서 거부감을 나타낼 수 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 또는 사물을 아이 손등에 살짝 그려주자. 피부
위에 닿는 느낌을 거북해 한다면 아이가 볼 수 있도록 엄마 손등에 먼저 그려주자. 각각의 색을 보여주고 마른 후에 지워지는 과정도 아이가 볼 수
있도록 한다. ▶ 캐릭터
고르기 아이가 페이스 페인팅에 거부감이 없어졌다면 이제 직접 그려주도록 한다. 단 그리기 전 아이가…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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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줄다리기양편을 같은 인원으로 나누고 대장을 1명씩 뽑는다. 대장 뒤로 한 줄로 늘어서서 앞사람의 허리를 잡는다. 대장끼리
서로 팔을 걸고 힘껏 당긴다. 한쪽으로 끌려가거나 끊어지는 쪽이 진다. ⊙ ‘줄다리기’ 응용 놀이로 도구 없이 즐길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소속감과 협동심을 기른다. 줄 달린 제기
차기 줄을 단 제기를 손으로 잡아준 뒤 아이가 찰 수 있도록 한다. ⊙ 어린아이가 아무런 창치 없이 제기를 차기란 쉽지 않다. 줄
달린 제기 차기를 통해 다리 근육을 발달시키고 균형 감각도 기른다. 누가 더 높이…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3
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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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피나타(Pinata)
Players
: 2명 이상 Equipment : 긴 막대, 깨지기 쉬운 상자, 눈가리개, 사탕, 초콜릿 등 Game Rule :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놀이. 피나타는 아이들이 눈을 가리고 긴 막대를 휘둘러 상자를 부수는 놀이인데 이 상자의 이름이
바로 피나타다. 아이들이 막대로 툭툭 건드려도 깨져야 하기 때문에 단단한 재질이 아니라 점토, 지푸라기, 혼응지(종이에 아교를 섞어 만든 종이)
등으로 만든다. 모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3
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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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말 태우고
운전하기목말을 탄 아이가 아빠의 귀를 잡고 ‘오른쪽’, ‘왼쪽’을 말하면 아빠는 지시한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놀이가
익숙해지면 아빠는 눈을 감고 아이가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 아이가 “앞에 악어가 있어!” 하면 아빠는 무서워하고, “앞에 터널이 있어!”
하고 말하면 아빠는 조심조심 구부리며 걸어간다. 아이가 아빠의 머리카락을 당기거나 이마를 누르며 신호를 보내는 방식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이리 쿵 저리
쿵! 레슬링 아이에게 아빠의 티셔츠를 입힌 채 헐렁한 옷 속에 쿠션이나…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2
조회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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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유아시기에는
오감을 통한 다양한 자극을 받음으로써 뇌신경망이 형성되어 정서적인 안정이 유지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많은 뇌신경망이 만들어지므로 영
유아기의 오감 발달놀이의 중요성은 아주 크답니다. 이번 호부터 계절에 맞는 야채나 과일을 이용하여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학습으로 이
지면을 꾸려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이 될 거예요.
후각
| 자연의 다양한 향을 맡게 하는 것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미각 |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음식의 재료를 통해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을 …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30
조회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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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마
타기아이를 아빠 목 위에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게 손을 잡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시선이 닿지 않았던 곳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다리만 붙잡고 아이 스스로 중심을 잡아보게 한다. 놀이효과 모험심과 담력을 키우고, 평형감각을 기른다.
● 내
몸에서 소리가 나요 아이의 손바닥을 치면서 ‘짝짝짝’, 이를 부딪치면서 ‘딱딱딱’, 배를 두드리면서 ‘둥둥둥’, 혀를 차면서
‘끌끌끌’ 등 소리를 낸다.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따라 한다. 놀이효과 자신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흥미…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29
조회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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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 농구
18Months~양말을 동그랗게 말아 접어 공 모양으로 만든 뒤 빨래바구니를 골대로 삼아 농구 놀이를 해보자. 하나씩
넣을 때마다 숫자를 세어가며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해본다. | 이런 효과가 있어요 | 소근육 발달을 돕고, 즐겁게
숫자를 배울 수 있다. ● 양말 인형
20Months~양말에 손을 넣고 겉에 눈, 코, 입 등을 장식해 예쁜 인형으로 꾸며본다. 인형을 여러 개 완성한 후에
친구들과 인형극을 열어보게 하자. 작은 무대를 만들어 인형을 세워두면 더욱 재미있다. | 이런 효과가 있어요 | 친구…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28
조회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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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위에
눕기폭신한 눈 위에 그대로 누워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을 관찰해본다. 손과 발을 앞뒤로 흔들어 눈의 감촉을 느껴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얼굴에 닿는 눈송이의 느낌이 어떤지 말해보게 한다. 놀이효과 촉각을 발달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 눈 주무르기
손으로 눈을 만지고 주물러보게 하고 뭉쳐보게도 한다. 다양한 크기로 눈을 뭉쳐보기도 하고 부셔보기도 하면서 아이가 눈의
감각을 느껴보게 한다 놀이효과
촉각을 발달시키고, 관찰력을 길러주며, 집중력을 높인다.
□ 소꿉 찍기 놀이
다양한 …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28
조회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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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이용해 놀아요
아이들이
자주 쓰는 가위부터 시작하여 전화기, 풍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물건에도 다양한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토대로 간단한 놀이를 해보자.
전화 놀이하기 >>
20Month~ 전화기를 통해서 어떻게 소리를 전할 수 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다음 실 종이컵
전화기를 만들어서 전화기의 원리를 알아보는 것. 종이컵 2개를 준비하고 실을 길게 잘라서 …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12:26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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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닮는 아이들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외모뿐 아니라 성격과 습관까지도 닮는 경우가 많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 자신도 부모를 닮지 않았는가! 어떨 땐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거야.’하고 절대로 닮고 싶지 않았던 부모의 특성인데, 어느새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당혹스러워 할 때도 있다.아이의 성격은 유전적이고 타고난 기질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꾸준하게 지지를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받는 아이는 밝고 긍…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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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관해서
부모가 자식의 공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식의 능력을 고려하기보다 부모의 욕심을 앞세우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을 감당해야 하는 자식이 부모의 기대를 충족할 만한 능력을 갖지 못했을 때 그러한 부모의 태도는 불화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자식들은 부모들보다 미래를 잘 내다보기 때문에 앞으로는 예전처럼 학과 성적이 자신들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파악하고 있다.
1. 자녀의 성적이 떨어졌을 때 자녀의 성적이 떨어지면 화부터 내는 부모가 많다. ‘그러면 안 되…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43
조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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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놀이와 함께 교육을 할 수 있는 장난감이 많아져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때문에 아이가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부모님들의 숙제로 남아 엄마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놀이하며 교육을 해야 하는 장소기에 적절한 놀이감도 필요하지만 교육에 어울리는 학습 도구도 들어가야 할 것이고 아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안전성 또한 배제시킬 수 없는 노릇.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놀이방 만들어 볼까?
▶ 안전매트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9
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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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쁠 때도 많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끓어오르는 화를 참는 일이 부지기수. 처음부터 ‘매’로 아이를 다스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누구 말처럼 엄마는 오직 ‘사랑과 인내’만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다. 무식하게 ‘때리는 엄마’가 되기 싫고, 아이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운 짓이 절정에 달하는 3세 이후에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매’를 들게 된다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자.
1 ‘매’는 최후의 수단이다 육아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매’…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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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면 뚱보 되고, 성격 나빠진다.
TV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다츠 국장은 “어린이들의 TV시청은 비활동성을 가져와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비만을 가져온다”고 경고했다. 그는 TV 시청시간을 줄이면 어린이나 성인이나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TV를 많이 볼수록 몸매는 더 좋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운동시설의 사용등 TV 시청 대신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TV보는 아이, 고혈압 위험성이 3…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5
조회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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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 전, 손 씻는 습관 들이기식사 전이나 용변을 본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인다.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느냐보다 스스로 씻으려는 의욕이 더 중요하다. 엄마가 옆에서 씻는 활동이 즐겁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옷이 흠뻑 젖더라도 직접 해보게 하고, 엄마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씻어도 좋다. 펌프질을 할 수 있는 유아용 손 세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흥미를 느껴 손 씻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2 혼자 먹는 연습하기혼자 숟가락을 이용해 먹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엄마가 쫓아다니며 먹인다…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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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픈 호기심과 활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어린아이들이 “난 할 수 있어요!”라고 자신 있게 외치는 소리를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많은 아이들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일까? 부모의 욕심이 너무 앞선 나머지 아이들의 소중한 능력을 놓치는 일이 종종 있다.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너무 많은 충고를 하고, 매번 아이들 대신 결정을 내려주는 부모의 모습 때문이 아닐까. 이 같은 교육 방식은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2
조회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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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는 가정에서 처음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배우고 소속감과 자아를 가지게 되며,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 등을 배운다. 이 모든 것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교사인 부모에게서 배우는 것. 아이들은 부모와 선생님으로부터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해나간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성격과 심성은 한순간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유아기부터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며 서서히 자리를…
작성자smile
작성일 15-02-21 00:31
조회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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