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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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1-07-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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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이 나간후 어떤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해주셨습니다. “자녀와 대화를 하라. 말은 쉽죠. 우리아이와는 어렵습니다. 말도 듣지 않고 말썽을 피우는데… 도대체 어떻게 대화를 해야합니까?”
자녀와의 대화란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설계를 잘 해서, 기반을 잘 닦고, 한층 한층 밑에서 부터 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벌써 사춘기이고 대화의 체계가 처음부터 잘 세워있지 않으면 그만큼 보수작업이 어렵고 그 다음 층을 쌓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와의 대화방식과 인간관계를 바로잡기가 수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많아서 대화가 힘들다고 손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문제가 많은 자녀도 사실은 부모와의 관계가 사랑과 희망을 바탕으로 하기를 내면으로는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효과적인 훈육방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훈육은 어떤 부모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효과적인 훈육은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권위를 세우도록 도와줍니다. 현명한 부모는 훈육을 통해 자신의 권위를 세우되 그 방법이 자녀의 심리적, 감정적인 웰빙과 부합되도록 노력합니다.
자녀와의 대화란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설계를 잘 해서, 기반을 잘 닦고, 한층 한층 밑에서 부터 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벌써 사춘기이고 대화의 체계가 처음부터 잘 세워있지 않으면 그만큼 보수작업이 어렵고 그 다음 층을 쌓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와의 대화방식과 인간관계를 바로잡기가 수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많아서 대화가 힘들다고 손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문제가 많은 자녀도 사실은 부모와의 관계가 사랑과 희망을 바탕으로 하기를 내면으로는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효과적인 훈육방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훈육은 어떤 부모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효과적인 훈육은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권위를 세우도록 도와줍니다. 현명한 부모는 훈육을 통해 자신의 권위를 세우되 그 방법이 자녀의 심리적, 감정적인 웰빙과 부합되도록 노력합니다.
벌은 정말 벌을 받아야 할때만 주고 빈번한 체벌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벌받는게 익숙해지고 일상의 일부가 되면 그때는 벌의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체벌은 아주 가끔 있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체벌은 피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아야 할때 게임을 하다가 들켰습니다. 이럴때는 게임을 하루 정도 금 하는게 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주나 한달간 비디오 게임을 못하게 벌을 내리면 반발심만 들고 벌의 효과가 반감할수 있습니다. 또한 받아야할 벌은 그때 그때 받아야 합니다.
며칠전의 벌을 나중에 주게 되면 효과가 반감합니다. 체벌시에는 시선을 맞추고 자녀가 뭘 어떻게 잘못 했는지 지적하고 벌과 잘못을 직결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잘못했을때 벌을 주기로 서로 약속했다면 벌을 정확히 줘야합니다. 벌을 받게될 잘못을 했는데 체벌이 없으면 자녀는 부모와의 약속과 부모의 권위 자체에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물론 벌을 주기에 급급한 부모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벌을 받아야 할때는 정확한 체벌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자녀는 벌보다 상을 받는 것이 위주가 되었을때 훈육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좋은 상은 말로 하는 칭찬입니다.
그러면 대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녀와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계속해서 대화를 유도하십시오. 친구와 대화 하듯 아무 계획이나 아무 생각 없이 말을 꺼낼것이 아니라 자녀와 어떤 것을 대화할지 평소에 생각 하십시오.
대화의 장소중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는 차내 입니다. 어딘가를 갈때 항상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나올수 있습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단답형의 질문을 하십시오.
예를 들어, “What is the capital of Mexico?” 라든지 “다저스팀 선수중에 누가 어제 경기에서 제일 잘했지?” 등의 질문이 단답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질문의 답에서 부터 대화가 시작될수 있습니다. 자녀가 조금 더 나이가 있으면 조금 더 설명이 요구되는 질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어, “Why did dinosaurs all die?” 라든지 “왜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갔지?” 등의 질문이 설명을 유도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의 다리를 놓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귀기울이는 데에서 시작 됩니다. 아주 열심히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고 대신 존중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래서 이후로 대화가 힘들어질때에도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인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자녀가 어릴때 부터 저녁식사는 함께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어떤 아버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는 컴맹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내내 컴퓨터를 열심히 배워서 이제는 이메일도 잘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우리 아들이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아들이 전화 자주하는게 부담스러워 하길래 제가 이렇게 이메일을 배워서 이젠 항상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와 그 노력에 상응하는 자녀가 생각과 감정을 서로에게 전달하는 것이 저에게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아야 할때 게임을 하다가 들켰습니다. 이럴때는 게임을 하루 정도 금 하는게 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주나 한달간 비디오 게임을 못하게 벌을 내리면 반발심만 들고 벌의 효과가 반감할수 있습니다. 또한 받아야할 벌은 그때 그때 받아야 합니다.
며칠전의 벌을 나중에 주게 되면 효과가 반감합니다. 체벌시에는 시선을 맞추고 자녀가 뭘 어떻게 잘못 했는지 지적하고 벌과 잘못을 직결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잘못했을때 벌을 주기로 서로 약속했다면 벌을 정확히 줘야합니다. 벌을 받게될 잘못을 했는데 체벌이 없으면 자녀는 부모와의 약속과 부모의 권위 자체에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물론 벌을 주기에 급급한 부모가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벌을 받아야 할때는 정확한 체벌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자녀는 벌보다 상을 받는 것이 위주가 되었을때 훈육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좋은 상은 말로 하는 칭찬입니다.
그러면 대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녀와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계속해서 대화를 유도하십시오. 친구와 대화 하듯 아무 계획이나 아무 생각 없이 말을 꺼낼것이 아니라 자녀와 어떤 것을 대화할지 평소에 생각 하십시오.
대화의 장소중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는 차내 입니다. 어딘가를 갈때 항상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나올수 있습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단답형의 질문을 하십시오.
예를 들어, “What is the capital of Mexico?” 라든지 “다저스팀 선수중에 누가 어제 경기에서 제일 잘했지?” 등의 질문이 단답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질문의 답에서 부터 대화가 시작될수 있습니다. 자녀가 조금 더 나이가 있으면 조금 더 설명이 요구되는 질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를 들어, “Why did dinosaurs all die?” 라든지 “왜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갔지?” 등의 질문이 설명을 유도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의 다리를 놓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귀기울이는 데에서 시작 됩니다. 아주 열심히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비난하거나 비웃지 말고 대신 존중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래서 이후로 대화가 힘들어질때에도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고 인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자녀가 어릴때 부터 저녁식사는 함께 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어떤 아버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는 컴맹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내내 컴퓨터를 열심히 배워서 이제는 이메일도 잘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우리 아들이 기숙사에 들어갔거든요. 아들이 전화 자주하는게 부담스러워 하길래 제가 이렇게 이메일을 배워서 이젠 항상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와 그 노력에 상응하는 자녀가 생각과 감정을 서로에게 전달하는 것이 저에게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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