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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서바이벌가이드 목록
1. 미국의 교육제도미국의 연방헌법에는 교육에 관한 규정은 없으며 교육에 관한 권한은 모두 주이 하의 기관에 맡겨져 있다 주의 교육에 대 한 관여방법은 각 주마다 다양하여 뉴욕이 나 캘리포니아 등과 같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주 내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관 여하는 뉴욕 주의 경우에는 일정한 커리큘럼 기준을 만들어 해마다 그에 따른 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 주 내의 각 지방 교육위원회 또는 학교 당국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다.캘리포니아의 경우에도 주에서 교과서나 교재를 선정하여 각 지방…
작성자신선초 작성일 12-05-25 01:01 조회 4126 더보기
美 여성 ‘프랑스식 육아 예찬’ 책 내용 놓고 찬반 논쟁 후끈    ‘프랑스 부모들은 왜 미국 부모들보다 우월한가.’다소 도발적인 주제로 미국 부모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책이 7일 미국 출간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부모들은 자녀를 엄격하게 통제해 인내심과 자제력을 길러주지만 미국 부모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 전직기자 패멀라 드러커맨 씨는 최근 ‘육아교육법: 한 미국 엄마가 발견한 프랑스 육아법의 지혜’(펭귄북스)의 출간을 앞두고 4일 WSJ에 일부를 기고했다. 이 …
작성자스티비아 작성일 12-02-06 20:14 조회 2639 더보기
엄마는 남자 같아서 딸을 못 낳은 거야.” 주부 임지연(38) 씨는 얼마 전 초등학생 아들이 던진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열 살, 여섯 살짜리 아들 둘을 키운다.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종일 “몸으로 부딪치며” 지내왔다. 매일 소리를 지르다 보니 목소리도 변했다. “딸 키우는 엄마와 아들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달라요. 딸 키우는 엄마는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게 말하지만 아들 키우는 쪽은 그렇지 못해요. 몸이 지치니까 말도 무뚝뚝하게 단답식으로 할 때가 많죠.” 엄마 마음 진짜 몰라주는 아들 목소리 큰 엄마도 …
작성자파슬리 작성일 11-11-03 12:39 조회 3210 더보기
“엄마는 남자 같아서 딸을 못 낳은 거야.”주부 임지연(38) 씨는 얼마 전 초등학생 아들이 던진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열 살, 여섯 살짜리 아들 둘을 키운다.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종일 “몸으로 부딪치며” 지내왔다. 매일 소리를 지르다 보니 목소리도 변했다.“딸 키우는 엄마와 아들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달라요. 딸 키우는 엄마는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게 말하지만 아들 키우는 쪽은 그렇지 못해요. 몸이 지치니까 말도 무뚝뚝하게 단답식으로 할 때가 많죠.”엄마 마음 진짜 몰라주는 아들목소리 큰 엄마도 여자인지라 “남자 같다”…
작성자스티비야 작성일 11-09-10 19:54 조회 3142 더보기
지나온 삶을 후회하면서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고자 몸부림치는 이야기를 다룬 책 중에서 P. D. Ouspensky의 Strange Life of Ivan Osokin 이라는 유명한 책이 있다.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읽을 만한 수준의 책으로 이 책에서 주인공 이반은 26살에 자신의 삶이 끝장났다고 결론내리고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자살하기 전에 그는 어느 마법사를 찾아 가 자신의 삶을 한 번 되돌려 주기를 청해보고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때는 정말 목숨을 끊겠다는 각오를 한다. 권총 한 자루를 호주머니에 넣고는 마법사를 찾아 간 이반은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40 조회 2855 더보기
어린 시절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기회를 가진 가정의 자녀들의 학업성취도가 이러한 기회를 가진 적이 없었던 학생들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루 10분, 일주일에 50분” 투자로 부모와 자녀사이에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태도를 일찍부터 몸에 베이게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이라고 부모 책 읽기 전문가 Phyllis Wilkins는 주장한다. 언어심리학자 Norm Chomsky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은 가정의 자녀들은 그 가정의 경…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9 조회 2902 더보기
한국계 2세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성취도, 그리고 성격 및 행동검사를 해서 다른 미국학생들과 비교가 가능한 표준지수를 산출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자주 나타난다. 성취도, 학습지능검사 백분율 등수 성격, 행동검사 백분율 등수 영어성취도 75%tile-90%tile 대인관계기능 50%tile-65%tile 수학추리력 85%tile-95%tile 감정처리기능 35%tile-55%tile 비(非)언어추리력 85%tile-95%tile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9 조회 2386 더보기
필자가 다녔었던 대학원에서 유대계 학생들이 전체 재학생의 숫자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놀란 적이 있다. 그러나 더욱 놀란 것은 이들 학생들의 입을 통해서 들은 대학원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들로부터 대학원은 당연히 가는 곳이라고 귀에 못이 박이게 들어서 교육의 기본은 대학졸업이 아니라 대학원 졸업이라고 오래전부터 여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취직을 하던 장사를 하던 일단 대학원은 마치고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이미 오래 전에 정리가 되어 있었다는 한 유대계 학생의 이야기가 아직도 필자의 귀전에 머무…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8 조회 2251 더보기
올해 대학 1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만나면 필자는 3학년 까지 추천서를 최소한 3매 확보하는 문제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고 강력하게 주문한다. 4학년 때는 대학원 입학 서류를 각 학교로 보내야 하므로 앞으로 3년 동안 추천서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매듭 지어놓아야 한다. 3장의 추천서를 써 줄 교수 세 명을 3년 동안에 확보하는 일은 1학년부터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3, 4학년 가서 마련하려면 GRE, MCAT, LSAT 시험에다 에세이작성 등 다른 준비물들과 겹쳐서 이를 이유로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를 본다. 고…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8 조회 2890 더보기
미국에서는 medical school에 가는 학생들의 대학전공으로 Biological Science나 Physical Science 등 자연과학, 이과계통을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필자는 가끔 부모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고는 한다. “대학에서 이과 전공을 하려면 어떤 두뇌가 있어야 하나요?” IQ가 어느 정도 되어야 이런 과목을 전공하고 의대에 갈수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내포하고있는 질문이다. 미국인들의 평균지능은 한국의 평균지능(106) 보다 약 6 포인트 정도 낮은 100이 평균이며, IQ가 130을 넘어가면 미국 내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7 조회 2185 더보기
대학원교육에 관한 한 필자는 두 부류의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우선 고등학교 11, 12학년, 그리고 대학에 이미 재학 중인 1.5세, 2세 자녀들로써 학습지능이나 학업성취도를 놓고 보면 미국 내 어느 대학원에 가서도 능히 석사, 박사 학위를 해 낼 능력을 갖춘 한국계 학생들이 있다. (미국전체 학생들과 비교가 가능한 학업성취도나 IQ 검사에서 평균에서 표준편차 +1.5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 표준편차 참조). 그런데 이런 학생들의 대학원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 별다른 생각이나 계획된 바가 없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그 첫 번째 이다…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7 조회 2096 더보기
UNICEF는 올해를 1954년 유엔(UN)이 제정한 어린이날의 권리장전에서 어린이들의 “놀 권리”(right to play)를 재천명하는 해로 선포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하여서 생각과 기분을 나타내면서 사회생활기능을 익힌다. 그 중에는 불편하거나 불안하거나 무섭거나 창피한 기분을 견뎌내고 올바르게 처리하는 정서 및 인간관계기술이 포함된다. 학교공부가 좌반구 뇌를 논리, 이성적, 계산적으로 발전시킨다면 놀이는 우반구 뇌의 창의력, 상상력, 공간감각, 체감각 등을 발전시키는 교육이다.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6 조회 2206 더보기
필자가 LA 통합교육구의 두 곳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담치료할 때 교정에서 뜻하지 않은 봉변을 당한 적이 몇 번 있었다. 한 번은 학교잔디밭에 앉아서 편안한 자세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뭔가가 날아와 산산조각이 나면서 맛나게 먹고 있던 점심 샌드위치를 버리게 만들었는데 바로 뒤 건물의 2층 남학생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변기속의 나프탈렌을 꺼내서 휴지에 싸서 필자에게 집어 던졌었다. 정확하게 필자의 점심도시락을 담는 통에 맞으면서 산산조각이 난 것이다. 그 역겨운 냄새는 그날 하루 종일 필자를 괴롭혔었다. 또 한 번은 교정을 걷는데 누…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6 조회 2192 더보기
아이들과 음식점에 아침 먹으로 갔는데 아이들끼리 분잡하게 굴다 오렌지 주스를 쏟아 어지럽게 되었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대처를 다음에서 골라보자. (1) 순식간에 손이 올라가 “찰싹!” 하고 쏟은 아이를 때린다. (2) “이 녀석들이 누굴 닮아서 정말. 에이 짜증나.” 아빠는 고개를 저으면서 신문에 눈을 돌린다. (3) “애들 때는 다 그러고 크는데 뭘?” 엄마는 종업원 눈치를 보면서 쏟은 주스를 닦고 한잔 더 시켜준다. (4) “음식점에서는 장난하고 떠들면 이렇게 주스도 쏟고 다른 사람 방해도 되지 않니?” 쏟은 주…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3 조회 2027 더보기
우리 아이는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집중력이 부족하다.” 이런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단 10분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친구들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컴퓨터에 매달려서 아까운 시간을 다 보낸다,” “숙제를 제 때 제출하지 않아서 학점이 떨어졌다,” “게으르다,” “공부하기 싫어한다,” “학교공부에 관심이 없다,” “할려고 하지를 않는다. . .”  부모님들의 근심걱정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자녀들이 동기부여가 되어있지 못하다는 부모님들의 하소연은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2 조회 2112 더보기
얼마전에 필자 가족이 가끔 한 번씩 들리는 햄버거 식당에서 벌어진 일이다. 주말 점심때라 마침 가게 안은 가족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2살에서 6살 정도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다. 한 쪽 구석에서는 3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엄마, 아빠 셋이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남자아이에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앉은 테이블 건너편에는 엄마, 4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 8살 정도되는 딸, 할머니 이렇게 4 식구가 자리를 잡았다.    3살 짜리 아이…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1 조회 2114 더보기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싸워서 필자와 치료상담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거의 “다른 아이”가 먼저 시비를 걸어왔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이 “나쁜 행동”을 고치기만 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 행동 고쳐서 내가 편안해지는 것, 이루어 질 수만 있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엄한 벌을 주어도 남의 행동은 다른 사람이 고치기에 수월한 것이 아니다.      3학년 마리사를 괴롭히는 같은 반의 제시카라는 아이때문에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1 조회 2325 더보기
자녀들의 행동문제로 필자의 클리닉에 상담을 오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엄마들이다. 자녀교육에 관한 문제를 엄마가 혼자서 책임을 지고 아이들하고 씨름을 하다보면 엄마는 자녀들을 괴롭히는, 또 짜증나게 만드는 그런 귀찮은 존재로 아이들에게 인식되어진다. 그래서 “She is annoying,” 아니면 “My mom is so mean,” 이런 말을 하는 자녀들이 있다.     엄마는 이렇게 "짜증나는" 존재로 만들어 놓고, 아빠는 "He is okay," "아빠는 좋아요." 소리를 듣는 가정을 보고는 한다.…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30 조회 2192 더보기
그라나다 힐스라는 동네의 어느 주택가에 위치한 초등학교 도서관. 도서관 안이 4학년 한 반을 데리고 와서는 각자 한권씩 책을 고른 다음 교실로 되돌아가는 선생님과 아이들로 붐빈다.     선생님이 “You have one minute to check out your books, go outside, and wait in line.”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미 도서관 밖 노란줄에 맞춰 줄을 서서 부슬비 내리는 찬 공기속에서 나머지 아이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5, 4, 3, 2, 1. Time’s u…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9 조회 1926 더보기
가주학력고사 시험 기간 몇 주전에 필자가 나가는 어느 학교의 도서관에서 젊은 카운슬러 두 사람이 학생들을 모아놓고 대학진학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대학의 교양과정에서 다양한 과목을 선택한 다음에 전공을 결정하여야 올바른 전공을 택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필자는 그러나 대학에서 다양한 교양과정을 섭렵하도록 하는 것은 전인교육(well-rounded education)을 위한 것이지 결코 전공을 찾기 위한것이 아님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는 한다. 사실은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이미 각 학문분야에 관한 상당한 영역에까…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8 조회 19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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