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교육에 효과적인 부문별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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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15-06-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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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아기와 함께 하면서 주로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혹시 "사랑해? 혹은 ?밥 먹자? 잘 잤어?"가 전부는 아닌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아기와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보자. 엄마의 몇 마디 말만으로도 아기의 언어 능력이나 수 개념, 창의성 등을 계발해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상상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아이만큼 상상력이 풍부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은 사물을 보는 고정관념이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엄마도 사물이나 자연현상을 보는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다양한 놀이나 시범 등을 활용하라
흉내내기 놀이를 통해서도 상상력은 자랄 수 있다. 용도가 다양한 물건들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시범을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장놀이나 존재하지 않는 사물을 그리기 등도 상상력을 높여준다. 중요한 것은 이런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아기가 보았던 것, 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등을 상상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듯 이야기해 준다.
♥그림책을 읽으면서도 상상하게 하라
그림책을 읽어줄 때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월령이 어리다면 질문이나 말을 건넨 뒤 간격을 두었다가 다시 엄마가 대답해 주어도 된다. 질문을 할 경우엔 단정을 지어서 말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답변을 한다. "토끼는 지금 무얼 하려는 걸까? 배가 고픈 걸까? 배가 고프면 뭘 먹으면 좋을까? 우리 아기처럼 오렌지를 먹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고 책장을 넘기기 전에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겠다.
아기는 현실과 꿈, 혹은 상상의 세계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기가 좀더 자란 뒤에 있지도 않은 존재에 대해서 말하거나 하지 않았던 일을 말할 때에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타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먼저 아기를 인정해 주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본다. "우리 아기가 코끼리를 탔다구? 야~ 재밌었겠는걸? 그런데 어디서 탔니? 코끼리를 타니까 기분이 좋았니? 다음 번엔 엄마도 같이 타면 좋겠구나." 하고 아기를 북돋아준다.
♥수리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수리력은 4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숫자 익히기. 엘리베이터를 탈 때 아기가 2층을 제대로 눌렀다면 1단계이다. 2단계는 숫자 세기. 사탕을 한 개 두 개 세 개 이런 식으로 숫자를 셀 수 있다. 3단계는 비교 개념이다. 언니가 가진 사탕 개수가 내가 가진 것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같다"와 "다르다"를 이해하는 개념이다. 4단계는 더하고 빼기가 가능하다. 언니가 가진 사탕을 하나 빼면 내가 가진 사탕 3개와 똑같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아기가 말을 하지 못한다면 놀이로 시작해 본다. 예를 들어 간지럼 태우기를 할 때 ?간질 간질 간질? 세 번 반복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두 번씩 간질이는 것으로 바꾸어본다. 겉으로는 표시를 안 해도 아기는 분명히 숫자의 변화를 알아차린다. 아기의 배에 입을 대고 ?부우우~? 소리내는 놀이나 목욕탕 물 텀벙거리기, 아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위아래로 흔들어주기 등의 놀이를 통해서 수 개념을 익히게 도와준다. 말을 어느 정도 한다면 주변에 보이는 사물을 통해 말로 하는 숫자놀이로 바꾼다.
♥상상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아이만큼 상상력이 풍부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은 사물을 보는 고정관념이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엄마도 사물이나 자연현상을 보는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다양한 놀이나 시범 등을 활용하라
흉내내기 놀이를 통해서도 상상력은 자랄 수 있다. 용도가 다양한 물건들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시범을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장놀이나 존재하지 않는 사물을 그리기 등도 상상력을 높여준다. 중요한 것은 이런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아기가 보았던 것, 혹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등을 상상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듯 이야기해 준다.
♥그림책을 읽으면서도 상상하게 하라
그림책을 읽어줄 때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월령이 어리다면 질문이나 말을 건넨 뒤 간격을 두었다가 다시 엄마가 대답해 주어도 된다. 질문을 할 경우엔 단정을 지어서 말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답변을 한다. "토끼는 지금 무얼 하려는 걸까? 배가 고픈 걸까? 배가 고프면 뭘 먹으면 좋을까? 우리 아기처럼 오렌지를 먹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고 책장을 넘기기 전에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겠다.
아기는 현실과 꿈, 혹은 상상의 세계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기가 좀더 자란 뒤에 있지도 않은 존재에 대해서 말하거나 하지 않았던 일을 말할 때에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타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먼저 아기를 인정해 주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본다. "우리 아기가 코끼리를 탔다구? 야~ 재밌었겠는걸? 그런데 어디서 탔니? 코끼리를 타니까 기분이 좋았니? 다음 번엔 엄마도 같이 타면 좋겠구나." 하고 아기를 북돋아준다.
♥수리력을 키우려면 이렇게 말하라
수리력은 4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숫자 익히기. 엘리베이터를 탈 때 아기가 2층을 제대로 눌렀다면 1단계이다. 2단계는 숫자 세기. 사탕을 한 개 두 개 세 개 이런 식으로 숫자를 셀 수 있다. 3단계는 비교 개념이다. 언니가 가진 사탕 개수가 내가 가진 것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같다"와 "다르다"를 이해하는 개념이다. 4단계는 더하고 빼기가 가능하다. 언니가 가진 사탕을 하나 빼면 내가 가진 사탕 3개와 똑같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아기가 말을 하지 못한다면 놀이로 시작해 본다. 예를 들어 간지럼 태우기를 할 때 ?간질 간질 간질? 세 번 반복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두 번씩 간질이는 것으로 바꾸어본다. 겉으로는 표시를 안 해도 아기는 분명히 숫자의 변화를 알아차린다. 아기의 배에 입을 대고 ?부우우~? 소리내는 놀이나 목욕탕 물 텀벙거리기, 아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위아래로 흔들어주기 등의 놀이를 통해서 수 개념을 익히게 도와준다. 말을 어느 정도 한다면 주변에 보이는 사물을 통해 말로 하는 숫자놀이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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