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낙관적 사고를 키우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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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0-08-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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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행복하다는 기분을 갖게 한다
인생 최초 단계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아기 욕구를 무시하면 자기표현을 체념한다
아이의 성장을 생각할 때, 낙관적인 삶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의 낙관적 사고(樂觀的思考)를 키우는 요령’이라는 표제로 아이가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키우기 위한 중요성을 세이사대학 조교수이며 교육 저널리스트인 노구치 게이코 씨에게 들어본다.
아기가 낙관적 사고를 몸에 익히는 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태어나서 3년 간은 살기 위해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을 배우는 시기다. 이 시기에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아기에게 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태어나서 좋았다!”라는 낙관적 사고로 이어지는 행복한 마음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이 세상에는 즐거운 일,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있다. 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 안심이다”라는 기분을 아기에게 갖게 하는 것이다.
이 감각을 아기가 인생 최초의 단계에서 익히고 체험을 거듭함으로써 사람과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사람을 믿고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무력하게 태어나는 아기는 ‘배가 고프다, 기저귀가 젖었다’며 울어서 엄마(아빠)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 엄마가 아기를 달래며 “배가 고픈가, 아니면 더운가”라며 수수께끼를 풀듯이 아기의 요구를 만족시키면 아기는 안심하고 엄마와 함께 있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 밝고, 행복한 이미지를 갖는다. 낙관적 사고의 싹은 여기서부터 자란다.
반대로 아기가 아무리 울고 자기주장을 해도 엄마가 와주지 않고 상대해 주지 않는 일을 되풀이하면 비관적 사고가 아기 마음에 찾아와 ‘조용한 체념’을 키우게 된다.
요컨대 울어도, 소리를 쳐도 엄마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결국,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는 절망감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1980년대에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스포크 박사의 육아서’에도 “놀랍게도 2세 이전의 아기라도 주위가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응해주지 않는 것에 길들여져서 울고 보채는 등의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을 체념하고만 아기도 있다”라고 있다.
‘조용한 체념’을 인생 최초의 단계에서 학습하고 무표정해진 아기는 그 후의 인생을 엄청나게 큰 결점을 안고 살게 될 것이다.
인생 최초 단계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아기 욕구를 무시하면 자기표현을 체념한다
아이의 성장을 생각할 때, 낙관적인 삶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의 낙관적 사고(樂觀的思考)를 키우는 요령’이라는 표제로 아이가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키우기 위한 중요성을 세이사대학 조교수이며 교육 저널리스트인 노구치 게이코 씨에게 들어본다.
아기가 낙관적 사고를 몸에 익히는 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태어나서 3년 간은 살기 위해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을 배우는 시기다. 이 시기에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아기에게 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태어나서 좋았다!”라는 낙관적 사고로 이어지는 행복한 마음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이 세상에는 즐거운 일,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있다. 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 안심이다”라는 기분을 아기에게 갖게 하는 것이다.
이 감각을 아기가 인생 최초의 단계에서 익히고 체험을 거듭함으로써 사람과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사람을 믿고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무력하게 태어나는 아기는 ‘배가 고프다, 기저귀가 젖었다’며 울어서 엄마(아빠)의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 엄마가 아기를 달래며 “배가 고픈가, 아니면 더운가”라며 수수께끼를 풀듯이 아기의 요구를 만족시키면 아기는 안심하고 엄마와 함께 있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 밝고, 행복한 이미지를 갖는다. 낙관적 사고의 싹은 여기서부터 자란다.
반대로 아기가 아무리 울고 자기주장을 해도 엄마가 와주지 않고 상대해 주지 않는 일을 되풀이하면 비관적 사고가 아기 마음에 찾아와 ‘조용한 체념’을 키우게 된다.
요컨대 울어도, 소리를 쳐도 엄마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결국,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는 절망감을 익히게 되는 것이다.
1980년대에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스포크 박사의 육아서’에도 “놀랍게도 2세 이전의 아기라도 주위가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응해주지 않는 것에 길들여져서 울고 보채는 등의 자기 표현을 하는 것을 체념하고만 아기도 있다”라고 있다.
‘조용한 체념’을 인생 최초의 단계에서 학습하고 무표정해진 아기는 그 후의 인생을 엄청나게 큰 결점을 안고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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