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낙관적 사고를 키우는 요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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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10-08-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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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정도 까지는 인생에서 가장 낙관적인 시기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 비하면 자신의 능력이나 모습에 열등감을 갖기 힘들고 천하무적이라고 느끼는 아이도 있다.
그러나 내버려두면 성장과 함께 힘든 현실을 되풀이 해 10세 전후가 되면 포기하는 것을 배우고 도전정신을 잃는 경우도 있다.
미국 심리학 박사 셀리그먼은 유아기에 갖고 있던 낙관성을 정신적 성장에 적합한 형태로 키우는 포인트로 ‘성취감을 키울 것, 긍정적인 마음을 키울 것, 그리고 낙관적 해석의 모델을 보여줄 것’을 들고 있다.
이번 회는 첫번째 포인트인 성취감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자. 자신의 의사로 행동했던 것이 기대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미치지 못하는가.
다시 말해서, 문제해결에 자신이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가 낙관사고를 유지하는 첫번째 포인트다.
셀리그먼 박사는 “아이는 걷기 시작하기 훨씬 전인 젖먹이 때부터 자신이 예기(豫期)할 수 있는 사건과 예기할 수 없는 사건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라고 한다.
예를 들어 생후 10개월인 아기가 여기저기 동물 그림이 그려진 공 모양의 장난감에 열중하고 있다.
강아지 그림을 두드리면 강아지 울음소리가 나고 고양이 그림을 두드리면 ‘야옹~’ 소리가 난다.
아기는 그림과 울음소리의 관계를 배우고 각각의 울음소리를 기대하면서 논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장난감이 망가진다. 예기치 못한 울음소리를 내고 명령대로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그 장난감에 아기는 급속하게 흥미를 잃고 놀지 않는다. 아기는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라고 느끼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셀리그먼 박사는 “이 메커니즘은 우울증 환자의 사고 패턴과 상당히 닮아있다”라고 말한다. 결국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도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라는 절망감에 우울증환자는 괴로워한다.
유아기부터 풍부한 낙관성을 키우기 위해 생활의 여러 가지 장면에서 아기에게 ‘스스로 조작하는’ 것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자.
한마디로 말해 ‘바람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버려두면 성장과 함께 힘든 현실을 되풀이 해 10세 전후가 되면 포기하는 것을 배우고 도전정신을 잃는 경우도 있다.
미국 심리학 박사 셀리그먼은 유아기에 갖고 있던 낙관성을 정신적 성장에 적합한 형태로 키우는 포인트로 ‘성취감을 키울 것, 긍정적인 마음을 키울 것, 그리고 낙관적 해석의 모델을 보여줄 것’을 들고 있다.
이번 회는 첫번째 포인트인 성취감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자. 자신의 의사로 행동했던 것이 기대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미치지 못하는가.
다시 말해서, 문제해결에 자신이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가 낙관사고를 유지하는 첫번째 포인트다.
셀리그먼 박사는 “아이는 걷기 시작하기 훨씬 전인 젖먹이 때부터 자신이 예기(豫期)할 수 있는 사건과 예기할 수 없는 사건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라고 한다.
예를 들어 생후 10개월인 아기가 여기저기 동물 그림이 그려진 공 모양의 장난감에 열중하고 있다.
강아지 그림을 두드리면 강아지 울음소리가 나고 고양이 그림을 두드리면 ‘야옹~’ 소리가 난다.
아기는 그림과 울음소리의 관계를 배우고 각각의 울음소리를 기대하면서 논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장난감이 망가진다. 예기치 못한 울음소리를 내고 명령대로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그 장난감에 아기는 급속하게 흥미를 잃고 놀지 않는다. 아기는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라고 느끼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셀리그먼 박사는 “이 메커니즘은 우울증 환자의 사고 패턴과 상당히 닮아있다”라고 말한다. 결국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도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라는 절망감에 우울증환자는 괴로워한다.
유아기부터 풍부한 낙관성을 키우기 위해 생활의 여러 가지 장면에서 아기에게 ‘스스로 조작하는’ 것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자.
한마디로 말해 ‘바람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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