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병렬 독서법? 10권을 동시에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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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10-08-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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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國格)을 이야기하려면 책을 읽어라. 독서 하지 않고 국격을 이야기 하기란 곤란하다. 당신은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는가?
독서는 흘러가는 영상을 멍하니 바라보는 텔레비전 시청과는 차원이 다른 행위다. 독서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가며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능동적으로 저자와 소통하는 것이다.
빨리 읽을 수 있고 쉽게 이해되는 < 책, 열권은 동시에 읽어라 > (뜨인돌)는 남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슷하게 살기보다는 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의 책읽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한 집에서 살고, 비슷한 식당에서 비슷한 것을 먹고, 비슷한 가게에서 비슷한 물건을 사고, 비슷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 비슷한 것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은 결코 남과 차별화된 인생을 살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남과 비슷하게 살면 된다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저자는 '초병렬 독서법'을 제안한다. 최대한 서로 공통점이 없는 여러 권의 책을 함께 읽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물리학, 문학, 전기 및 평전, 경영학, 역사, 예술 등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적극적으로 넘나들며 동시에 읽는 것이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인 작가나 디자이너, 광고 크리에이터 같은 화려한 직업을 떠올리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 되려면 아이디어, 실행력, 문제 해결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때 필요한 방법이 바로 초병열식 독서법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 다른 누군가가 이미 찾고 있는 곳에서 정보를 모으고 지식을 쌓으면 평범한 아이디어밖에 얻을 수 없다. 아이디어의 힌트는 대부분 아무나 쉽게 떠올리기 어려운 의외의 소재에 숨어 있는 법이다. 따라서 가급적 다양한 장르의 책을 지속적으로 접하다 보면 아이디어 상자에 온갖 자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서로 뒤섞이고 발효되어 뜻밖의 순간에 대단한 '생각의 씨앗'이 만들어진다. >
반면에 저자는 성공에 관한 책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책읽기를 하는 것은 천박하고 삭막한 행위라는 지적이다. 성공은 혁신적인 뭔가를 실현 했을 때 비로소 찾아온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딸에게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고 바랄 뿐" 이라는 의견을 전하면서, 복잡한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상상력과 사고력 그 힘은 책읽기에서 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흘러가는 영상을 멍하니 바라보는 텔레비전 시청과는 차원이 다른 행위다. 독서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가며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능동적으로 저자와 소통하는 것이다.
빨리 읽을 수 있고 쉽게 이해되는 < 책, 열권은 동시에 읽어라 > (뜨인돌)는 남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슷하게 살기보다는 다르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의 책읽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비슷한 집에서 살고, 비슷한 식당에서 비슷한 것을 먹고, 비슷한 가게에서 비슷한 물건을 사고, 비슷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 비슷한 것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은 결코 남과 차별화된 인생을 살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남과 비슷하게 살면 된다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저자는 '초병렬 독서법'을 제안한다. 최대한 서로 공통점이 없는 여러 권의 책을 함께 읽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물리학, 문학, 전기 및 평전, 경영학, 역사, 예술 등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적극적으로 넘나들며 동시에 읽는 것이다.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인 작가나 디자이너, 광고 크리에이터 같은 화려한 직업을 떠올리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 되려면 아이디어, 실행력, 문제 해결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때 필요한 방법이 바로 초병열식 독서법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 다른 누군가가 이미 찾고 있는 곳에서 정보를 모으고 지식을 쌓으면 평범한 아이디어밖에 얻을 수 없다. 아이디어의 힌트는 대부분 아무나 쉽게 떠올리기 어려운 의외의 소재에 숨어 있는 법이다. 따라서 가급적 다양한 장르의 책을 지속적으로 접하다 보면 아이디어 상자에 온갖 자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서로 뒤섞이고 발효되어 뜻밖의 순간에 대단한 '생각의 씨앗'이 만들어진다. >
반면에 저자는 성공에 관한 책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책읽기를 하는 것은 천박하고 삭막한 행위라는 지적이다. 성공은 혁신적인 뭔가를 실현 했을 때 비로소 찾아온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딸에게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고 바랄 뿐" 이라는 의견을 전하면서, 복잡한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상상력과 사고력 그 힘은 책읽기에서 온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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