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운영에 따른 인가 및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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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rbonne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1-07-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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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시작하게 되면 납세 번호, 인허가, 등록증 등을 교부받는다. 사업체가 위치해 있는 시로부터 영업 허가서, 종업원을 고용한 경우 국세청과 고용개발국의 납세 번호, 서비스가 아닌 상품을 판매한다면 판매 허가서, 법인이라면 주 총무처로부터 발급받는 법인 등록증 등이 바로 그것이다.
많은 한인들은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 등록 말소를 소홀히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김씨는 엑스트라 배우로 일하기 위해 시로부터 비즈니스 퍼밋을 받았다. 몇 달을 활동하다가 학업에 복귀하였는데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후 김씨는 세무서로부터 인정 과세된 세금을 납부하라는 독촉장을 받게 되었다.
일아보니 비즈니스 퍼밋을 갱신하거나 폐업 신고가 접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시 정부는 주 정부 세무서에 김씨의 소셜 번호를 통고하였고, 세무서는 김씨의 연 예상 수입을 역산하여 세금을 매긴 것이었다. 김씨는 추후 세금 보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많은 한인들은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 등록 말소를 소홀히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김씨는 엑스트라 배우로 일하기 위해 시로부터 비즈니스 퍼밋을 받았다. 몇 달을 활동하다가 학업에 복귀하였는데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후 김씨는 세무서로부터 인정 과세된 세금을 납부하라는 독촉장을 받게 되었다.
일아보니 비즈니스 퍼밋을 갱신하거나 폐업 신고가 접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시 정부는 주 정부 세무서에 김씨의 소셜 번호를 통고하였고, 세무서는 김씨의 연 예상 수입을 역산하여 세금을 매긴 것이었다. 김씨는 추후 세금 보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박씨는 주정부가 발급한 전문 직종 면허증을 가지고 있었다. 소매상을 운영하다가 폐업을 했지만 김씨와 마찬가지로 신고를 하지 않았다. 몇 년 후 전문 직종 라이선스로 창업을 하려고 주 정부에 유효 기간이 지난 라이선스를 갱신하려고 문의했다. 주 조세형평국이 박씨의 소셜 번호를 세무서에 통보하는 바람에 세금 추징 고지서가 발송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박씨는 여러번 이사를 다니는 바람에 이를 몰랐는데, 주 세무서에 5000여달러의 선 취득권(state lien)이 걸려 있었던 것이다. 전문직 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결국 세금, 이자, 벌금을 납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모든 행정 업무가 완전히 전산화되어 있다. 시, 카운티, 주, 연방정부는 모든 납세자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 때문에 사업에 관련된 인허가 서류 신청못지 않게 폐업 신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동안 박씨는 여러번 이사를 다니는 바람에 이를 몰랐는데, 주 세무서에 5000여달러의 선 취득권(state lien)이 걸려 있었던 것이다. 전문직 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결국 세금, 이자, 벌금을 납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요즘에는 모든 행정 업무가 완전히 전산화되어 있다. 시, 카운티, 주, 연방정부는 모든 납세자의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 때문에 사업에 관련된 인허가 서류 신청못지 않게 폐업 신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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