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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기초 - 손익계산서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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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1,874회 작성일 14-01-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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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에 투자를 하건 또는 거래를 하건 거래를 하건 그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재무제표에서 먼저보게 되는 것은 손익계산서이다.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s : I/S)란

기업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보고하기 위하여 그 회계기간에 속하는 모든 수익과 이에 대응되는 모든 비용을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는 기본적인 재무제표로서 그 기업의 매출액과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 등을 표시하게 된다.

이중에서 기업이 흑자인가 적자인가를 따질때에는 네가지 이익중에서 일반적으로 당기순이익을 보게 된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에는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관계없이 고정자산을 팔아 생긴 특별한 이익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상이익을 눈여겨 보는게 좋다.

또한 경상이익에는 영업외 이익(주변적. 부수적인 이익)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손익계산서를 볼 때에는 매출액이 늘어나며, 네가지 이익이 모두 흑자인지를 보고 기업이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해나가는지를 평가하여야 한다.

이때 이익의 추이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흑자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를 보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있다면 손익계산서항목을 한단계 가공하면 재미있는 숫자가 나오는데 대표적인 것이 "매출액경상이익율"이다.

"매출액경상이익율"은 경상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치로서 이는 물건을 팔 때 얼마나 이익은 내는가를 말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따라서 해당 업종에서 매출액경상이익율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 당기순이익을 그기업의 발행보통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한 "주당순이익(EPS)"은 투자를 결정할 때 많이 사용되는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의 발행보퉁주식수가 상대적으로 많다면 실제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적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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