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많은 사람 VS 빚이 없는 사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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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10-08-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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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에 빠지면서 빚이라는 군살이 전신에 슬금슬금 붙게 된다. 살이 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군살이 슬금슬금 붙기 시작하면 ‘엉! 몸이 왜 이렇게 둔해졌지?' 하고 알아차리기도 전에 체중이10kg이나 불어 버린다. 그러나 괜히 살이 붙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운동하던 습관을 버렸기 때문'이다. 또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지고 건강에 나쁜 식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즘 누구나 부러워하는 다 갖춘 미인들이 '멋진 외모와 균형 잡힌 자세,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듯이,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 즉 뛰어난 재능과 좋은 교육, 확실한 직업을 갖고 시작한다. 그런데 나쁜 습관에 빠지면서 빚이라는 군살이 전신에 슬금슬금 붙게 된다.
나쁜 습관을 고쳐야 살도 빠지고 빚도 줄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시계 제조공처럼 꼼꼼한 태도로 돈을 모으는 데 반해, 어떤 사람은 몇 십만 달러의 수입을 갖고도 빚에 파묻혀 사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타히라 K. 하이라(Tahira K. Hira) 교수 같은 연구가들은 끝없이 늘어나는 빚을 갚기 위한 전통적인 방식은 (즉,채권자와 협상해서 빚을 갚는 시기를 늦추거난 하는 등) 부채가 많은 사람들의 바쁜 습관을 바꾸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하이라 교수는 또 왜 이 사람에게 끊임없이 경제적인 위기가 닥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5~6년 내에 다시 곤경에 빠질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당신은 이 세가지 질문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대답해 보라. 심각한 경제난에 빠진 사람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할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이 있다.
첫째, 현재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둘째, 자라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 셋째, 현재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는가?
사회·경제적인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서 가장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성은, 어린 시절 가족끼리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학교에서의 교우 관계도 평균 이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빚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람들이나 파산 신청자들은 당연히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낮다.
연구가들은 또 파산 신청자들 대부분은 어렸을 때 부모 양쪽 혹은 한쪽과 실제로 떨어져 살았거나, 함께 살았더라도 감정적 유대가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이 사람들이 갖지 못한 것들을 생각해 보면 아마 좀 더 쉽게 이들에 대한 호의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빚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살아온 환경부터 다르다.
하이라 교수의 말에 따르면, ‘돈에 대해 건전한 태도를 지닌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고, 돈에 대해 불편함이 없으며,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 즐거운 성장기의 추억을 갖고 있다.
* 양쪽 부모가 다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
* 부모 중 한쪽은 자녀를 바른 사람으로 키우고자 정성을 다했다.
*‘너는 예뻐, 멋져, 뛰어나, 할 수 있어' 등의 말을 들으며 컸다.
*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예금계좌를 만들어 주고 관리하는 법을 가르쳤다.
* 본받을 만한 역할 모델이 있다.
* 올바른 가치 체계를 갖고 있다.
* 어렸을 때부터 가져 온 경제적인 목표가 있다
빚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러분에게는 이렇게 심한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 수는 있다. 여러분이 줄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은 재정 상담가나 주변에 조언가를 만나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을 위해 연대 보증을 서 준다면 여러분이 직접 그 빚을 갚아 줘야 한다. 오늘 이 사람들을 위해 7천 달러의 신용 카드 빚을 갚아 준다면, 이들은 3년 안에 다시 찾아와 다시 한 번 똑같은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할 것이다.
어쩌면 과소비를 하게 만드는 돈과 관련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나아가야 할 정확한 방향을 알려 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요즘 누구나 부러워하는 다 갖춘 미인들이 '멋진 외모와 균형 잡힌 자세,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듯이,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 즉 뛰어난 재능과 좋은 교육, 확실한 직업을 갖고 시작한다. 그런데 나쁜 습관에 빠지면서 빚이라는 군살이 전신에 슬금슬금 붙게 된다.
나쁜 습관을 고쳐야 살도 빠지고 빚도 줄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시계 제조공처럼 꼼꼼한 태도로 돈을 모으는 데 반해, 어떤 사람은 몇 십만 달러의 수입을 갖고도 빚에 파묻혀 사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이오와 주립 대학의 타히라 K. 하이라(Tahira K. Hira) 교수 같은 연구가들은 끝없이 늘어나는 빚을 갚기 위한 전통적인 방식은 (즉,채권자와 협상해서 빚을 갚는 시기를 늦추거난 하는 등) 부채가 많은 사람들의 바쁜 습관을 바꾸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하이라 교수는 또 왜 이 사람에게 끊임없이 경제적인 위기가 닥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5~6년 내에 다시 곤경에 빠질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당신은 이 세가지 질문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대답해 보라. 심각한 경제난에 빠진 사람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할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이 있다.
첫째, 현재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둘째, 자라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 셋째, 현재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는가?
사회·경제적인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서 가장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성은, 어린 시절 가족끼리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학교에서의 교우 관계도 평균 이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빚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람들이나 파산 신청자들은 당연히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낮다.
연구가들은 또 파산 신청자들 대부분은 어렸을 때 부모 양쪽 혹은 한쪽과 실제로 떨어져 살았거나, 함께 살았더라도 감정적 유대가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이 사람들이 갖지 못한 것들을 생각해 보면 아마 좀 더 쉽게 이들에 대한 호의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빚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은 살아온 환경부터 다르다.
하이라 교수의 말에 따르면, ‘돈에 대해 건전한 태도를 지닌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고, 돈에 대해 불편함이 없으며,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 즐거운 성장기의 추억을 갖고 있다.
* 양쪽 부모가 다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
* 부모 중 한쪽은 자녀를 바른 사람으로 키우고자 정성을 다했다.
*‘너는 예뻐, 멋져, 뛰어나, 할 수 있어' 등의 말을 들으며 컸다.
*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예금계좌를 만들어 주고 관리하는 법을 가르쳤다.
* 본받을 만한 역할 모델이 있다.
* 올바른 가치 체계를 갖고 있다.
* 어렸을 때부터 가져 온 경제적인 목표가 있다
빚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러분에게는 이렇게 심한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 수는 있다. 여러분이 줄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은 재정 상담가나 주변에 조언가를 만나 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을 위해 연대 보증을 서 준다면 여러분이 직접 그 빚을 갚아 줘야 한다. 오늘 이 사람들을 위해 7천 달러의 신용 카드 빚을 갚아 준다면, 이들은 3년 안에 다시 찾아와 다시 한 번 똑같은 일을 해 달라고 부탁할 것이다.
어쩌면 과소비를 하게 만드는 돈과 관련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때로는 나아가야 할 정확한 방향을 알려 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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