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PR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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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09-12-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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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500년전 1492년 10월 12일은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 한 날이다. 구두크림을 제조.판매하는 일본의 콜롬버스회사는 이 날을 기 념하여 매년 이맘쯤 동경 銀座(긴자)의 주요 차집 20곳에서 기념쪽지 위 에 글씨를 써넣은 삶은 달걀 2000개를 모닝 서비스로 무료로 배포하여 화 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기념쪽지에는 콜롬버스의 그림과 회사명이 들어가 있어서 회사명 PR이 된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을 신문, 라디오 등 매스컴에서 기사로서 취급하 는 효과를 불러일으켜 퍼블리시티전략의 하나가 적중하였다고 한다.
2) 표창된 점원을 낱장광고에서 소개
겨우 10여명 정도의 점원이 있는 자그마한 점포에서 점원들이 동호인잡 지 비슷한 것을 매월 1회 발행하고 있었다. 동호인잡지라고 해도 등사판 인쇄같은 것으로 거기에 각자의 의견, 감상, 여행기 등을 게재할 정도였 다. 물론 이것은 고객에게 보이려는 목적은 아니지만 우연히 한 사람의 고객에게 이것을 증정했는데 그 고객이 대단히 기뻐하였다. 그 이후에 그 고객은 이 점포에 무척 호의를 갖고 단골고객이 되었다고 한다. 고객의 편에서는 자기에게 점포의 내부 일까지 알려주었다고 하는 친근감을 느꼈 다고나 할까.
낱장광고의 지면 3분의 1을 할애하여 '근속 21년인 매장주임 김아무개 가 이번 상공회의소로부터 근속20년을 기념하여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것 도 한결같이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고 본인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 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고 하는 감사의 표현을 겸하여 본인 사진을 넣은 치라시광고를 배포하여 호평을 얻은 적이 있다. '정말 축하합니다' '잘했 어요' 등 격려의 말을 건네준 고객들도 많았다고 한다.
점포는 상품을 광고하는 것만이 아니고 점포나 점원의 신변에 일을 조 금이라도 더 고객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그것에 의해 동업자간에 차별화 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3) 전화로 광고전략
전화를 사용하는 광고이다. 이것이 변화하여 요즈음에는 텔레마케팅이 라 하는 판촉수법이 각광을 받고있다. 지금도 특별한 전시가 실시될 때에 는 이전과 같이 전화로 고객에게 알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곳도 있다.
원래는 판매원이 평상시 단골고객에게 대하여 직접 전화를 하는 단순한 방법이 주였으나 현재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만약에 실 시한다고 하면 빠른 자가 승리일 것이다.
보통 광고의 경우는 고객이 반드시 읽거나 본다고 보장할 수가 없다. 또한 본다고 하여도 수일간 기억해줄지 어떨지 의문이다.
그러나 전화에 의한 광고의 경우는 개별고객에게 도달하는 것은 100% 확실하다. 그리고 고객도 활자광고보다 훨씬 강렬하게 기억할 수가 있다. 따라서 각고객의 구체적인 상황에 맞춰서 이야기를 한다는 더욱 효과적이다.
전화광고를 실시한 어느 점포에서는 현재 판매원이 일인당 약 30명 정 도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1년에 10명 정도의 단골고객을 늘리 고 있다. 그것은 전화작전의 효과를 100% 활용한 결과로 그 효과를 잘 알 고있는 점포는 그만큼 차별화를 하고 있다고 하겠다.
4) 여성 산타 클로스의 데몬스트레이션
아르바이트 여성(학생이라도 좋음) 몇 명을 편성하여 산타클로스의 의 상을 입히고 세일을 선전하여 고객의 주목을 끌려는 아이디어이다.
남성에 대하여 여성 산타의 귀여움,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몇 명이 사 이좋게 고객에게 세일을 소구하여 주목률을 높이려는 의도이다. 산타의 의상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하여 약간의 악세서리를 멋있게 장 식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자점 앞이나 거리의 모퉁이에서 할인권 이나 구입권 부착의 작은 치라시를 건네주면 고객동원을 기대할 수가 있다.
여성 산타가 데몬스트레이션을 하게 되면 고객에게 소프트하게 이야기 를 건다거나 아동 동반 고객에게는 어린애의 손을 잡아주고 점내까지 안 내를 한다는 등 매우 직접적인 방법도 생각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사전에 치라시 등으로 '여성 산타가 데몬스트레이션을 합니다' 하는 것을 고객에게 예고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5) 외국인이 배포하는 가두전단
통행량이 많은 거리에 인접한 점포에서는 광고매체로 가두전단을 흔히 사용할 수가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던져버리거나 받기를 거부하는 고객 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애써 만든 좋은 정보도 효과가 반감하게 되어 버린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어느 빵집에서는 신장개업을 알릴 때 몸집이 큰 [ 흑인]에게 흰옷을 입히고 요리사 모자를 쓰게 하여 [가두전단]을 배포하게 하였다.
어느 부인복장 전문점은 그 때에 새로운 패션복을 입힌 [패션 아가씨] 를 10명 정도 일렬로 서게하고 잠재고객에게 세일안내의 가두전단을 배포 하기도 하였다.
전자의 흑인을 활용한 전단배포의 경우는 전단을 고객측에서 받으려고 오는 일도 있었고 후자의 패션 아가씨의 경우는 그 전단에 특전이 있어서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 두 가지에서 생각하면 전단의 전달방법도 아이디어 하나로 그 효과 가 매우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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