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아이템 선정시 주의 할 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930회 작성일 13-05-20 11:20
본문
최근에 앱 사업으로 창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컨설팅을 많이 하는데, 창업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다들 동감하시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창업 아이템, 자금 조달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앱 마케팅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많이 문의 하시고는 합니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에 간단하게나마 설명드렸기 때문에 이번 칼럼에서는 아이템 선정시 주의 할 점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등만이 살아남는 힘든 사업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앱에서는 1등 프리미엄이 너무나 큰 시장입니다. 1등 이하에서는 그 1등을 잡기위해서는 너무나 큰 노력이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죠. 카카오톡 이후에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업체들이 앱 메신저 서비스를 서비스 하거나 아니면 중소개발사에서 개발한 것을 비싼 가격으로 인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톡을 제외한 나머지 메신저 서비스들은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이 극히 드문 상태입니다. 오히려 카카오톡은 국내 서비스 만큼은 이제 이모티콘이나 게임플랫폼으로서의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개발사와의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창업하시는 분들에 있어서의 사업 아이템은 이런 사업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당연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과는 정말 다른 유저 속성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첫 칼럼에 명시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은 lte로의 급격한 서비스 이동, 스마트 기기의 다양화 및 고도화 그리고 MS의 윈도우의 모바일 생태계 조성 등 새로운 환경들이 조성 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사업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아이템을 발굴하고 도전하는 길만이 사업 성공의 신화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Fast Follwer
그러면 1등 사업을 못했을 때 사업기회가 없느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와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나 htc 등 다른 제조사에 비해 분명히 늦게 시작했지만 특유의 저력과 뚝심으로 위기를 해쳐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게임의 대명사로 불리워지고 있는 룰더스카이의 경우에도 위룰이라는 게임의 짝퉁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국민 소셜게임으로 우뚝 선 사례입니다.
Fast Follwer가 단순히 카피캣(Copycat)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반드시 1등에서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어야 Fast Follower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별화 된 시스템이나, 빠른 마켓 대응력 등 1등이 현재 하지 못한 것들을 빠르게 대응하여야만 Fast Follower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지난 칼럼에도 말씀드렸지만 똑같은 앱이어도 이것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냐에 따라 매출의 영향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소비자들의 유료 서비스에 대한 아주 강렬한 저항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차별화 된 유료화 모델을 설계해야 합니다. 광고수익, 게임내의 아이템 판매 등 이러한 고전적인 방법을 무조건 사용하려 하지 말고 나만의 앱에서 다른 것들과의 제휴나 링크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성공의 또하나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이러한 비즈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1. 1등만이 살아남는 힘든 사업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앱에서는 1등 프리미엄이 너무나 큰 시장입니다. 1등 이하에서는 그 1등을 잡기위해서는 너무나 큰 노력이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톡이라고 할 수 있죠. 카카오톡 이후에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업체들이 앱 메신저 서비스를 서비스 하거나 아니면 중소개발사에서 개발한 것을 비싼 가격으로 인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톡을 제외한 나머지 메신저 서비스들은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이 극히 드문 상태입니다. 오히려 카카오톡은 국내 서비스 만큼은 이제 이모티콘이나 게임플랫폼으로서의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개발사와의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창업하시는 분들에 있어서의 사업 아이템은 이런 사업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당연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과는 정말 다른 유저 속성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첫 칼럼에 명시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은 lte로의 급격한 서비스 이동, 스마트 기기의 다양화 및 고도화 그리고 MS의 윈도우의 모바일 생태계 조성 등 새로운 환경들이 조성 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사업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아이템을 발굴하고 도전하는 길만이 사업 성공의 신화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Fast Follwer
그러면 1등 사업을 못했을 때 사업기회가 없느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와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나 htc 등 다른 제조사에 비해 분명히 늦게 시작했지만 특유의 저력과 뚝심으로 위기를 해쳐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게임의 대명사로 불리워지고 있는 룰더스카이의 경우에도 위룰이라는 게임의 짝퉁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국민 소셜게임으로 우뚝 선 사례입니다.
Fast Follwer가 단순히 카피캣(Copycat)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반드시 1등에서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어야 Fast Follower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별화 된 시스템이나, 빠른 마켓 대응력 등 1등이 현재 하지 못한 것들을 빠르게 대응하여야만 Fast Follower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지난 칼럼에도 말씀드렸지만 똑같은 앱이어도 이것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냐에 따라 매출의 영향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소비자들의 유료 서비스에 대한 아주 강렬한 저항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차별화 된 유료화 모델을 설계해야 합니다. 광고수익, 게임내의 아이템 판매 등 이러한 고전적인 방법을 무조건 사용하려 하지 말고 나만의 앱에서 다른 것들과의 제휴나 링크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성공의 또하나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이러한 비즈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