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가 온라인 유료 구독자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온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NYT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온라인 유료 구독 서비스로 벌어들인 수입이 1억4천910만 달러(한화 1천600억원)로 전년대비 3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유료 구독자 수는 2012년에 비해 19% 늘어 2013년말 76만 명으로 증가했다.
NYT의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전체 매출은 종이신문 판매와 광고수입이 각각 3.9%, 6.3% 떨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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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크롬 운영체제(OS)가 깔린 데스크톱 PC '크롬박스'를 중심으로 한 기업용 화상회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내놨다.
이는 아직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OS) 위주인 기업의 데스크톱 컴퓨팅 환경을 파고들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구글은 6일(현지시간) '크롬박스 포 미팅스'(Chromebox for Meeting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켜기만 하면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곧바로 화상회의에 착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하드웨어 가격은 999달러이며, 여기에는 첫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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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인터넷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게임 개발업체를 인수해 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특히 이번 인수는 아마존이 게임기를 독자 개발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 닌텐도 등과 직접 경쟁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정보기술(IT)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미국 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아마존은 '더블 헬릭스 게임스'라는 게임 스튜디오의 인력 75명과 지적재산(IP)을 통째로 인수했다.
이에 따라 더블 헬릭스 게임스는 기존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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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으로 삼성의 휴대전화+스마트폰 판매량 제쳐
LG전자, 시장점유율 10% 유지하며 3위 수성…4위와 더블스코어
애플이 지난해 4분기 북미시장에서 휴대전화 판매량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지난해 4분기 북미 시장에서 애플이 휴대전화를 1천600만대 판매해 1천540만대를 기록한 삼성전자를 60만대 차이로 앞섰다고 4일 발표했다.
↑ (AP=연합뉴스DB)
애플이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은 만들지 않고 스마트폰인 아이폰만 생산하는 점을 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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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지난해 앱스토어(App Store) 판매액이 100억달러(약 10조6800억원)를 돌파했다.
8일 애플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30억개에 이르는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등 10억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이같은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엘렌 드제러너스(Ellen DeGeneres)의 헤즈 업(Heads Up), 프로토지오(ProtoGeo)의 무브스(Moves), 사이먼 필립(Simon Filip)의 애프터라이트(Afterlight), 케빈 Ng(Kevin Ng)의 임파서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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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살린 게 납세자에게는 이익"
미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를 살려놓고 내년 초 퇴임하는 댄 애커슨(65) 최고경영자(CEO)는 "GM에 경쟁력 있는 유전자가 심어졌다"고 말했다.
애커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제금융으로 간신히 파산을 모면한 GM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소감을 밝혔다.
2010년 9월 CEO에 올랐던 애커슨은 병에 걸린 아내를 돌보기 위해 내년 1월15일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난다.
그는 정부가 GM을 살린 것은 잘못이라는 비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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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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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구글이 인간형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이 전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인간이나 동물과 닮은 군용 로봇을 개발해 왔다.
↑ (AP=연합뉴스DB)
이 업체가 개발한 제품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봇 '치타'가 있다.
치타는 실험실 환경에서 세운 달리기 기록 시속 45.5km는 우사인 볼트의 100m 달리기 세계 기록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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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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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올해 광고수익이 작년보다 50% 이상 급증한 56억 달러(약 5조9천억원)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유튜브의 광고수익 급증은 점점 광고주들이 전통적인 TV 광고보다는 모바일 매체를 통한 광고를 선호하게 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추세는 갈수록 젊은 층 소비자들이 TV보다는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시청을 선호하고 있고 광고주들이 이들을 겨냥한 광고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0년동안 성장일로를 달려왔던 TV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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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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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업체 구글과 사모펀드 KKR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 소재 6개 태양광 발전소에 4억 달러(약 4천268억원)를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재 건설중인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월까지 가동에 들어가며 태양광 분야 개발업체인 '리커런트 에너지'가 운영하게 된다.
구글과 KKR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을 비롯한 지역 전력회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가 투자할 태양광 발전소는 남부 캘리포니아주에 5개, 애리조나주에 1개가 건설된다.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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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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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에 공격투자 지적…상업펀드 투자 줄이기로
미국 최고의 명문대인 하버드대학의 올해 재정손실 규모가 작년보다 무려 4배로 늘었다.
14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재정보고서와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하버드대의 재정손실은 3천400만달러(363억원가량)에 달했다.
작년의 손실 규모 790만달러(84억원)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는 하버드대의 올해 수익이 지난해보다 5% 늘었지만 지출은 이보다 더 많은 6%나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계속되는 경기부진으로 연방정부의 대학에 대한 연구자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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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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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경영난을 겪는 미 우체국(USPS)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아마존은 USPS와 제휴해 일요일에도 상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11일 보도했다.
아마존과 USPS는 연말까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두 곳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일요 배송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댈러스, 휴스턴, 뉴올리언스, 피닉스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년에 회비 79달러를 내고 2일 내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는 주요 고객들은 일요일에도 주문한 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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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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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서구 게임회사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셜 게임 '다이아몬드 대시'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게임업체 우가(Wooga)는 최근 가입자 1억 명을 보유한 한국의 메신저 앱 카카오톡에 새 퍼즐게임 '젤리 스플래시'를 출시했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젠스 베게만은 "한국에서 케주얼게임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카카오톡이 방법"이라고 말했다.
우가에 앞서 징가와 킹도 메신저 앱에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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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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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 2020년까지 6조원 투자…인도 정부에 '희소식'
미국 음료업체인 펩시코와 영국 패션소매기업 막스앤드스펜서(M&S)가 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세계 2위 음료업체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현지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오는 2020년까지 인도에 55억 달러(5조9천억원)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펩시코가 인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 1위 음료업체 코카콜라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누이 회장은 "인도는 거대한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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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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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상승폭 92% 이르기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트위터의 주식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인 7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73% 높은 가격으로 마감했다.
트위터 주식의 공모가 대비 상승폭은 오전 한때 93%로 치솟기도 했다.
'TWTR'라는 기호가 붙은 트위터 주식은 이날 45.10 달러로 개장했으며 1시간여 만에 한때 50.09 달러까지 상승했다가 44.90 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정해진 트위터 주식 공모 가격 26달러와 비교하면 개장가는 73.46%, 최고가는 92.65%,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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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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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 애리조나에 사파이어 유리를 제조·가공하는 공장을 세운다.
이는 애플이 지문인식 장치와 스마트와치 등의 사업 분야를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등에 편중돼 있는 생산 시설을 일부 미국으로 옮기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잰 브루어 애리조나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메사 시(市) 동부에 있는 옛 '퍼스트 솔라' 공장을 애플이 사들여 부품 제조 공장으로 개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100% 태양광 발전으로 가동되는 친환경 시설이다.
애플은 뉴햄프셔 주에 본사를 둔 'GT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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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농담이겠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53)이 지난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보기술(IT)의 확산보다 시급한 것은 말라리아·소아마비 같은 질병 퇴치라고 밝혔다.
그는 "난 IT를 정말 사랑한다"면서 "그러나 삶을 향상시키려면 아동들의 영양이나 생존처럼 더 근본적인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등 IT 혁명을 이끌었던 주역이지만 이제 세계의 빈곤과 질병을 염려하는 자선사업가로 100%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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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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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인턴 과로사 계기 '신입 근무환경 개선안' 마련중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신입 직원의 사기 진작과 이들을 경쟁 업계로 빼앗기지 않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근무여건 대폭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 보도했다.
FT는 골드만삭스가 연초 '신입 행원 근무환경 개선 전담반'을 구성해 방안을 만들고 있다면서 "주말에는 일손을 놓아라"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이 방안에는 신입 애널리스트를 이전보다 더 채용하며 이들이 매니저 및 고객과 더 빈번하게 접촉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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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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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의 절대강자' 자리 노려
구글의 자회사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무료 개방형 스마트폰 하드웨어 플랫폼 '아라' 계획을 발표한 것은 전체 모바일 세계의 패자(覇者)가 되겠다는 모회사 구글의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분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앞으로 스마트폰 하드웨어 분야도 '개방형 생태계'로 바꿈으로써 지배 영역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모토로라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분야에서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며, 혁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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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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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산업 갈수록 성장…애플, 구글까지 뛰어들어
디지털시대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아온 라디오가 애플과 구글 등 IT대기업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동영상이 등장하면서 라디오 스타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이용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라디오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디어로 남아있다.
라디오 산업은 지난해 440억 달러(약 46조6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2%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인도와 중국 등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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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7-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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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IBM을 제치고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기업이 됐다.
오라클은 최근 공개된 실적 자료를 인용해 이런 사실을 밝히고 18일(현지시간) 웹사이트 초기화면에 이를 공지했다.
오라클의 최근 1년간(4개 분기) 소프트웨어 매출액 합계는 278억 달러(29조5천억 원)로, 같은 기간 IBM의 257억 달러(27조3천억 원)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보기술(IT)기업인 IBM은 소프트웨어 업계 3위로 밀려났다. 다만 IBM은 서비스와 하드웨어 부문의 비중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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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가 세단 하나를 설계하는 데에는 약 3년이 걸린다. 휴대폰 회사는 6개월 만에 새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케아 맞춤부엌은 만드는 데 5년이 걸린다.
스웨덴 회사인 이케아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홈디자인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개발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인다. 이케아 제품들은 모두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조립식이다. 가격을 낮추기 위한 이케아의 끈질긴 제품 개발 과정은 중국, 러시아 등의 신흥시장에서 이 회사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케아는 수십 년간 가격을 낮췄고 9월1일 시작되는 회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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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트위터(Twitter)가 나스닥이 아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될 예정이다.
트위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종목 코드 'TWTR'로 NYSE에 보통주를 상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1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최근 정보통신(IT) 기업들은 실리콘밸리 벤처기업들이 많이 거래되는 나스닥 대신에 전통적으로 대형 우량기업들이 상장돼있는 NYSE에서 기업공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이 나스닥에 상장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곤욕을 치른 사례도 트위터의 NYS…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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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 안젤라 아렌츠(53) 버버리 최고경영자(CEO)가 버버리를 떠나 애플로 이직한다.
15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렌츠 CEO는 올해 말로 명품업체 버버리 CEO직에서 물러나 애플의 유통 및 온라인스토어 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변신한다.
2006년 취임 이후 버버리의 부활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아렌츠는 애플에서는 팀 쿡 최고경영자와 직보 체계를 유지하면서 총괄 부사장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에 앞서 프랑스 이브생로랑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폴 드네브를 특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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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모양의 애플 신사옥이 이르면 다음 달 착공돼 2016년 완공될 것이라고 미국의 포천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애플의 신사옥 프로젝트는 스티브 잡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숨지기 4개월 전인 2011년 6월 직접 공개했다. 그는 신사옥이 들어설 캘리포니아주(州) 쿠퍼티노시(市)의 시의회에 나와 신사옥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는 잡스가 공개석상에 나타난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애플 신사옥을 '잡스의 최후 유작(遺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잡스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무실로 만들 것"이라고 했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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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로 유명한 스타벅스가 뜨거운 국가적 논쟁의 한 가운데로 뛰어들었다.
이 세계 최대의 커피 전문점은 10일 미국의 고객들은 물론 기업체들에게 수십만 명의 실직을 몰고온 부분적 정부 폐쇄를 종식시키도록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내의 스타벅스 매장 1만1000 개소에서 11일 부터 서명을 받게 될 이 탄원서는 정부를 재개하고 부채를 제때에 갚고 연말까지 장기적인 예산협상을 이룰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스타벅스는 고객들만이 아니라 미국의 대기업 CEO들에게도 서명을 요청할 것이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5 08:04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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