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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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bena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13-05-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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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C의 “나는 가수다”가 장안의 화제이다. 가수들이 온 힘을 다해 노래를 편곡하고 열창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사실 지금까지 가요 프로그램들은 많았어도 이렇게 가수들이 온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시청자로서 그것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 꼭 순위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노래가 아닌 남의 노래를 그것도 새로 편곡해서 부르는 것은 가수 입장에서도 흔치 않은 경험일 것이고,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즐거움일 것이다.
“나는 가수다” 뿐만 아니라 오락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태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대세이다. “수퍼스타 K”, “위대한 탄생” 등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호응을 만들면서 방송되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새로운 형태라고 할 수 없다. 기존에도 “전국 노래자랑”과 같이 장수 국민 프로그램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파격적인 변화는 시청자가 출연자를 직접 평가한다는 점이다. 이런 시청자의 평가방식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단지 노래에 대한 평가가 아닌 가수 그 자체, 인간의 모든 면을 평가하게 된다는 점이다. 더 노력하고 고뇌하는 가수의 열정에 더 큰 박수와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단지 공중파 프로그램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 것이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생활에서 소비자의 의견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이를 자신의 구매에 연결 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장 소비자와 가까이 있는 장사에서도 이러한 일들은 피해갈 수 없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그 가게에 담긴 모든 내용을 평가하기 원한다. 과거에는 전문가에 의해 제품이나 맛에 대한 평가를 중요시 했다면 이제는 소비자가 모든걸 평가하는 시대가 왔다. 어떻게 보면 객관적이라기 보다 다분히 주관적인 평가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집합들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면서 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역적(?)을 만들기도 한다.
단지 제품이나 음식만을 잘 만들어서 뒷짐지고 있는 사장은 “나는 가수다”의 평가에서 밀려나는 가수처럼 점점 소비자에게 멀어질 것이다. 단지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이런 현대인들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나는 사장이다”라는 실전 서바이벌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가수다” 뿐만 아니라 오락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태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대세이다. “수퍼스타 K”, “위대한 탄생” 등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호응을 만들면서 방송되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새로운 형태라고 할 수 없다. 기존에도 “전국 노래자랑”과 같이 장수 국민 프로그램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파격적인 변화는 시청자가 출연자를 직접 평가한다는 점이다. 이런 시청자의 평가방식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단지 노래에 대한 평가가 아닌 가수 그 자체, 인간의 모든 면을 평가하게 된다는 점이다. 더 노력하고 고뇌하는 가수의 열정에 더 큰 박수와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단지 공중파 프로그램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 것이다.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생활에서 소비자의 의견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이를 자신의 구매에 연결 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장 소비자와 가까이 있는 장사에서도 이러한 일들은 피해갈 수 없이 적용된다.
소비자들은 그 가게에 담긴 모든 내용을 평가하기 원한다. 과거에는 전문가에 의해 제품이나 맛에 대한 평가를 중요시 했다면 이제는 소비자가 모든걸 평가하는 시대가 왔다. 어떻게 보면 객관적이라기 보다 다분히 주관적인 평가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집합들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면서 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역적(?)을 만들기도 한다.
단지 제품이나 음식만을 잘 만들어서 뒷짐지고 있는 사장은 “나는 가수다”의 평가에서 밀려나는 가수처럼 점점 소비자에게 멀어질 것이다. 단지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이런 현대인들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나는 사장이다”라는 실전 서바이벌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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