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트위터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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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785회 작성일 14-0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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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전세계 이용자 수가 1억 3000만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는데, 현재 60만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런 속도라면 연말에는 100~200만 정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PC와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장비에서 같이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140자라는 길이의 제한이 있지만 모바일 장비와의 연동이 가능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최대의 실시간 플랫폼이다.
트위터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브랜드를 구축하고, 향후 미치게 될 마케팅/PR 관련한 연구도 하고 있으며,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거나 쿠폰이나 링크를 이용한 판매활동 등도 벌이고 있다.
특히 대량생산 및 소비를 유도하는 대기업보다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작은 기업들의 경우 트위터를 통한 사업 성공의 기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좋은 신제품이나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아이템이 생기는 경우, 또는 저가에 '땡 처리' 등을 해야 할 경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매우 효율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여럿 보고 되었다.
기업이 고객과 소통을 하는 수단으로 트위터를 이용하려면, 고객들이 회사를 "팔로잉(following)"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기업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경우에 쉽게 팔로어(follower) 수가 늘어난다.
미국의 기업 트위터 계정 중에서 유기농식품을 판매하는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이나 저가항공의 대명사인 제트블루(JetBlue) 등이 쉽게 팔로어를 늘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에 비해, 비슷한 업계에 있고 훨씬 크지만 크로거(Kroger)나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의 경우 생각처럼 팔로어가 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에는 홀푸드마켓이나 제트블루는 소비자들에게, 소비자 중심적이라는 인상을 주는데 성공한 것이 한 몫 한 것이다. 그러므로 트위터에서는 크고 위압적인 느낌보다는 신선하고 친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들이 트위터를 이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광고를 일방적으로 하거나, 이런 규칙과 예절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계정을 운영한다면 금방 사람들이 떠나게 될 것이다.
지역에 있는 작은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트위터가 더 유용한 이유는, 현재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아주 좋은 가격의 새로운 쿠폰이나 기회를 지역에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주 싸고 좋은 물건이 들어 왔을 때나 독특한 방식의 마케팅이 필요할 때 본점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게 상황에 따라 즉석 마케팅이 가능하다.
이런 형태로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바로 미국 LA의 한국 불고기와 멕시코의 타코를 접목한 새로운 메뉴를 트위터와 차량만으로 마케팅해서 성공시킨 사례로 유명한 Kogi BBQ이다.
이들이 차량이 도착할 지역을 미리 트위터로 알리면, 불고기 타코를 먹고 싶은 사람들이 미리 나와서 줄을 섰다가 정해진 수량만큼 판매하고 나면 다른 곳으로 떠나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희소성의 법칙과 효율,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특징인 바이럴 효과(바이러스처럼 입소문으로 퍼지는 현상)를 최대한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낸 사례이다.
현재까지는 트위터에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관계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중시되기 때문에, 작은 상점의 주인과 이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트위터 사용자들에 의한 마케팅, 비즈니스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주인들이 특별판매나 세일, 신상품에 대한 정보, 각종 이벤트 등을 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과거 커다란 상점이나 유통업체들에게 밀렸던 새로운 니치마켓을 공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PC와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장비에서 같이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140자라는 길이의 제한이 있지만 모바일 장비와의 연동이 가능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최대의 실시간 플랫폼이다.
트위터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브랜드를 구축하고, 향후 미치게 될 마케팅/PR 관련한 연구도 하고 있으며,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거나 쿠폰이나 링크를 이용한 판매활동 등도 벌이고 있다.
특히 대량생산 및 소비를 유도하는 대기업보다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작은 기업들의 경우 트위터를 통한 사업 성공의 기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좋은 신제품이나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아이템이 생기는 경우, 또는 저가에 '땡 처리' 등을 해야 할 경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매우 효율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여럿 보고 되었다.
기업이 고객과 소통을 하는 수단으로 트위터를 이용하려면, 고객들이 회사를 "팔로잉(following)"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기업의 이미지가 신선하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경우에 쉽게 팔로어(follower) 수가 늘어난다.
미국의 기업 트위터 계정 중에서 유기농식품을 판매하는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이나 저가항공의 대명사인 제트블루(JetBlue) 등이 쉽게 팔로어를 늘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에 비해, 비슷한 업계에 있고 훨씬 크지만 크로거(Kroger)나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의 경우 생각처럼 팔로어가 늘지 않는다. 이러한 차이에는 홀푸드마켓이나 제트블루는 소비자들에게, 소비자 중심적이라는 인상을 주는데 성공한 것이 한 몫 한 것이다. 그러므로 트위터에서는 크고 위압적인 느낌보다는 신선하고 친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들이 트위터를 이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광고를 일방적으로 하거나, 이런 규칙과 예절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계정을 운영한다면 금방 사람들이 떠나게 될 것이다.
지역에 있는 작은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트위터가 더 유용한 이유는, 현재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아주 좋은 가격의 새로운 쿠폰이나 기회를 지역에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주 싸고 좋은 물건이 들어 왔을 때나 독특한 방식의 마케팅이 필요할 때 본점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게 상황에 따라 즉석 마케팅이 가능하다.
이런 형태로 대성공을 거둔 사례가 바로 미국 LA의 한국 불고기와 멕시코의 타코를 접목한 새로운 메뉴를 트위터와 차량만으로 마케팅해서 성공시킨 사례로 유명한 Kogi BBQ이다.
이들이 차량이 도착할 지역을 미리 트위터로 알리면, 불고기 타코를 먹고 싶은 사람들이 미리 나와서 줄을 섰다가 정해진 수량만큼 판매하고 나면 다른 곳으로 떠나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희소성의 법칙과 효율,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특징인 바이럴 효과(바이러스처럼 입소문으로 퍼지는 현상)를 최대한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낸 사례이다.
현재까지는 트위터에서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관계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중시되기 때문에, 작은 상점의 주인과 이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트위터 사용자들에 의한 마케팅, 비즈니스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주인들이 특별판매나 세일, 신상품에 대한 정보, 각종 이벤트 등을 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과거 커다란 상점이나 유통업체들에게 밀렸던 새로운 니치마켓을 공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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