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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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15-07-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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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의 원천
항상 기업은 채무자금의 유형과 종류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며 변동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이러한 주어진 상황 하에 자금조달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할 때가 자주 있다. 거래은행이 가장 우선대상이 되겠지만 실제는 자금의 원천이 여러 군데 있을 것이다. 컨설턴트는 자금의 원천에 대하여는 항상 최신정보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가) 거래은행
거래은행은 가장 우선적인 자금 원천이다. 거래은행은 목적에 대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기꺼이 제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유리하고 명백한 안내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거래은행과 계약을 한다. 당좌차월이나 당좌거래와 같은 서비스일지라도 거래은행은 기업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거래은행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첫 번째 대상이 되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부분 거래은행은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대출에 대하여 담보를 요구한다.
나) 제2금융권
은행을 전형적인 금융기관으로 보는 관점에서 그 밖의 투자회사, 신탁회사, 증권회사, 단자회사 등을 통틀어 제 2금융권이라 하며 은행은 간접금융인데 비하여 제 2금융은 자금이 공급자로부터 수요자에게 직접 융통되는 직접금융인 경우가 많다.
다) 상호신용금고
서민과 영세 상공인의 금융편의 도모와 저축증대를 위해 1972년 상호신용금고법이 제정되어 설립된 제도금융기관으로서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며 그들의 회원에게 재무적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존재한다는 점이 이 다른 재무적 단체와의 차이점이다. 근래에는 은행의 정기예금과 비슷한 정기부금예수금이 상호신용금고의 수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신금리는 상호신용금고법 시행규칙에 의해 일부 단기 수신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율화 되어있다.
라) 보험회사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기업에 대하여 보증가치의 약 90% 수준의 대출로 금융지원을 한다. 보증자산의 저당으로 대출은 일반적으로 장기에서 중기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부가되어지는 이자율은 은행에서 부과되어지는 것과 제 2금융권에서 부과되어지는 것의 중간 수준이다. 보험회사는 또한 부동산 근저당 설정대출과 구매와 임대회수계약과 같은 다른 방법을 통하여 보다 장기적인 금융을 지원하기도 한다.
마) 사채(업자)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는 제도권의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방법 외에 사채업자로부터 조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것은 종종 가족이나 연줄을 통하여 자금여유가 있는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방법으로서 보통 가족기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것은 긴급한 자금을 획득하기에는 가장 유용하고 쉬운 방법이나 고금리이며 지인에게 부담감을 안겨준다.
사채업자를 활용할 경우에는 계약내용을 정확하게 합의를 한 후 필히 계약서를 작성하여 놓아야 후의 분쟁에서 손해 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채업자가 자신의 자금이 아닌 제3자의 자금을 대차하여 사채놀이를 하였다면 사채업자가 사고가 발생하여 능력을 상실하였을 때 제3자는 사채업자와의 계약에 의거 원금을 회수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갑작스런 원금 회수요구에 응할 수 없다면 복잡한 분쟁에 말려 들 소지가 다분히 있다. 이 때 계약서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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