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을 예방하는 생활 대처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몬밤 댓글 0건 조회 2,156회 작성일 12-04-21 13:34
본문
1)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킨다.
플라스틱, 수입 원목, 우레탄 등으로 가득한 집안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장소이다. 그 때문에 집안 공기에는 다이옥신 같은 환경호르몬이 떠다니고 있어 환기를 자주 시켜서 유해물질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환기를 시킬 수 없는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 공기 청정기를 틀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난방이 잘 되고 환기가 잘 안되는 아파트에 산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2) 컵라면은 도자기 그릇에 담는다.
컵라면 용기로 쓰이는 스티로폼의 원료는 스티렌이성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화학소재로 만든 용기가 불안하다면, 컵라면을 도자기나 유리 등 다른 그릇에 옮긴 뒤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좋다.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진 즉석밥 용기도 업체 측은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가열할 경우에는 도자기나 유리로 만든 내열 용기에 밥을 옮겨 담는 것이 좋다.
3)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는 합성세제의 사용량을 줄인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설거지와 빨래. 깨끗하게 씻으려는 마음에 세제를 듬뿍 넣어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닦는 엄마들이 많다. 여기에 쓰이는 합성세제의 원료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알킬페놀류와 제올라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험하다. 이러한 합성세제 대신 부득이하게 써야 하는 경우에는 합성세제의 양을 현재 쓰는 양의 반으로 줄여서 쓰도록 한다. 또, 세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한다.
4) 손을 자주 씻는다.
실내 대기에는 여러 가지 합성화학물질들이 떠다니다가 실내 표면에 붙을 수 있다. 가구나 장난감, 옷 등에 묻은 유해물질들이 아이들의 손에 옮아갈 수 있으므로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5) 살충제, 탈취제 등 뿌리는 약은 사용을 줄인다.
모기나 파리를 잡기 위한 살충제와 집안의 안좋은 냄새를 없애주는 섬유탈취제에서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암모늄염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 적이 있다. 이 물질들이 아이 피부에 닿을 경우에는 피부 발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6) 비누와 린스 대신 순비누와 식초를 이용한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비누, 샴푸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비누 대신 순비누나 유기농 비누를 골라 사용하고, 머리를 감은 후에 식초물에 헹구면 마치 린스를 사용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유기농이란?
농약과 화학 비료, 항생제, 가축 사료 첨가제 등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재료만을 써서 재배하는 것을 일컫는다. 제초제를 쓰는 대신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고, 해충을 잡기 위해 농약 대신 쌀겨, 가축 분뇨 등을 이용한 퇴비를 만들어 뿌리는 자연 그대로의 농법인 것이다.
유기농 제품은 농약을 쓰지 않은 기간에 따라 유기 농산물, 전환기 유기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저농약 농산물로 나누어 표기되어 있다. 특히, 3년간 농약과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 농산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까다로운 심사에 통과한 제품만을 일컫는다.
▪ 환경호르몬은 무엇일까?
환경호르몬의 정확한 명칭은 인체 내분비 장애물질이다. 극소량이라도 몸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의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내분비계에 해를 입히게 된다. 남자 아이들을 여성화시키고, 여자 아이들의 성 조숙증을 유발하며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성인 여성에게는 극심한 생리통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 수입 원목, 우레탄 등으로 가득한 집안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장소이다. 그 때문에 집안 공기에는 다이옥신 같은 환경호르몬이 떠다니고 있어 환기를 자주 시켜서 유해물질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환기를 시킬 수 없는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 공기 청정기를 틀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난방이 잘 되고 환기가 잘 안되는 아파트에 산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2) 컵라면은 도자기 그릇에 담는다.
컵라면 용기로 쓰이는 스티로폼의 원료는 스티렌이성체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화학소재로 만든 용기가 불안하다면, 컵라면을 도자기나 유리 등 다른 그릇에 옮긴 뒤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좋다. 폴리프로필렌(PP)으로 만들어진 즉석밥 용기도 업체 측은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가열할 경우에는 도자기나 유리로 만든 내열 용기에 밥을 옮겨 담는 것이 좋다.
3)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는 합성세제의 사용량을 줄인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설거지와 빨래. 깨끗하게 씻으려는 마음에 세제를 듬뿍 넣어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닦는 엄마들이 많다. 여기에 쓰이는 합성세제의 원료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알킬페놀류와 제올라이트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험하다. 이러한 합성세제 대신 부득이하게 써야 하는 경우에는 합성세제의 양을 현재 쓰는 양의 반으로 줄여서 쓰도록 한다. 또, 세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한다.
4) 손을 자주 씻는다.
실내 대기에는 여러 가지 합성화학물질들이 떠다니다가 실내 표면에 붙을 수 있다. 가구나 장난감, 옷 등에 묻은 유해물질들이 아이들의 손에 옮아갈 수 있으므로 항상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5) 살충제, 탈취제 등 뿌리는 약은 사용을 줄인다.
모기나 파리를 잡기 위한 살충제와 집안의 안좋은 냄새를 없애주는 섬유탈취제에서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암모늄염 등 발암물질이 검출된 적이 있다. 이 물질들이 아이 피부에 닿을 경우에는 피부 발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6) 비누와 린스 대신 순비누와 식초를 이용한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비누, 샴푸에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비누 대신 순비누나 유기농 비누를 골라 사용하고, 머리를 감은 후에 식초물에 헹구면 마치 린스를 사용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유기농이란?
농약과 화학 비료, 항생제, 가축 사료 첨가제 등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재료만을 써서 재배하는 것을 일컫는다. 제초제를 쓰는 대신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고, 해충을 잡기 위해 농약 대신 쌀겨, 가축 분뇨 등을 이용한 퇴비를 만들어 뿌리는 자연 그대로의 농법인 것이다.
유기농 제품은 농약을 쓰지 않은 기간에 따라 유기 농산물, 전환기 유기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저농약 농산물로 나누어 표기되어 있다. 특히, 3년간 농약과 화학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 농산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까다로운 심사에 통과한 제품만을 일컫는다.
▪ 환경호르몬은 무엇일까?
환경호르몬의 정확한 명칭은 인체 내분비 장애물질이다. 극소량이라도 몸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의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내분비계에 해를 입히게 된다. 남자 아이들을 여성화시키고, 여자 아이들의 성 조숙증을 유발하며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고, 성인 여성에게는 극심한 생리통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