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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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1-05-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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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은 시대와 나라,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신토불이를 고집하며 우리 예절만을 고집할 수는 없는 지금, 해외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을 익혀 품격을 높이자.
익숙지 않은 국제 문화 중 하나가 바로 '팁'과 '레이디 퍼스트'. 해외 여행시, 일반적인 팁의 금액을 살펴보자. 먼저 호텔에서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1달러 정도의 팁을 준다. 짐을 호텔룸까지 운반해 줄 때는 가방 개당 1달러정도. 택시를 타고 내릴 때에는 요금의 10%, 식당에서 접대해 준 웨이트 혹은 웨이트리스에게도 식사요금의 10~15%가 적당하다. 팁을 건넬 때는 동전보다는 가급적 1달러짜리 지폐를 주도록 한다. 간혹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셀프서비스 식당이나 청구서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을 때 혹은 서비스가 형편없어 불쾌할 때에는 필요치 않다.
서양의 에티켓에는 '레이디 퍼스트'문화가 일상에 배어 있다. 문 출입시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 여성이 먼저 들어갈 수 있도록 남성이 문을 열고 잡아 준다. 자동차를 탈 때에는 여성이 먼저 타고, 내릴 때는 남성이 먼저 내려 여성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에티켓. 걸을 때 여성을 오른쪽에 두는 것도 센스. 그러나 차도 옆 보도에서는 남성이 반드시 차도 쪽으로 걸어야 한다. 두 명의 여성과 함께 갈 때에는 남성이 중간에 끼여 걷지 않도록 주의한다.
서구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레이디 퍼스트에 대한 교육을 받고 또 그런 환경에서 자라, 여성을 배려하고 우선으로 하는 동작이 매우 자연스럽다. 여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이는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을 보호하는 '기사도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평소 주변 여성들을 아끼고 위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 제대로 된 남성의 매너를 보여줄 수 있는 선진 문화를 만들자.
익숙지 않은 국제 문화 중 하나가 바로 '팁'과 '레이디 퍼스트'. 해외 여행시, 일반적인 팁의 금액을 살펴보자. 먼저 호텔에서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1달러 정도의 팁을 준다. 짐을 호텔룸까지 운반해 줄 때는 가방 개당 1달러정도. 택시를 타고 내릴 때에는 요금의 10%, 식당에서 접대해 준 웨이트 혹은 웨이트리스에게도 식사요금의 10~15%가 적당하다. 팁을 건넬 때는 동전보다는 가급적 1달러짜리 지폐를 주도록 한다. 간혹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셀프서비스 식당이나 청구서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을 때 혹은 서비스가 형편없어 불쾌할 때에는 필요치 않다.
서양의 에티켓에는 '레이디 퍼스트'문화가 일상에 배어 있다. 문 출입시나 엘리베이터를 탈 때에, 여성이 먼저 들어갈 수 있도록 남성이 문을 열고 잡아 준다. 자동차를 탈 때에는 여성이 먼저 타고, 내릴 때는 남성이 먼저 내려 여성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에티켓. 걸을 때 여성을 오른쪽에 두는 것도 센스. 그러나 차도 옆 보도에서는 남성이 반드시 차도 쪽으로 걸어야 한다. 두 명의 여성과 함께 갈 때에는 남성이 중간에 끼여 걷지 않도록 주의한다.
서구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레이디 퍼스트에 대한 교육을 받고 또 그런 환경에서 자라, 여성을 배려하고 우선으로 하는 동작이 매우 자연스럽다. 여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 이는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을 보호하는 '기사도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평소 주변 여성들을 아끼고 위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 제대로 된 남성의 매너를 보여줄 수 있는 선진 문화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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