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의 건강한 여름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2,615회 작성일 12-06-08 22:43
본문
- 바다를 여행할 때
·자외선을 피하자-- 자외선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강해 구름이 엷게 끼었을 때라 해도 얇은 옷을 입었을 경우에도 통과한다.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된 이후에는 6~8시간이 지나 잠자리에 들 무렵부터 가렵고 따가워 괴로워지기 시작한다. 하루 이틀 지난 뒤에는 피부가 벌겋게 되고 통증이 일기하며 심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얼굴이나 몸이 붓기도 한다. 특히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성 피부병도 생길 수 있고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 오존층 파괴가 심해진 요즘에는 심지어 피부암이 올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뙤약볕 아래서는 긴 상하의의 차양이 큰 모자를 착용하는 게 필수이다. 또한 피부 노출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안전하다.
어쩔 수 없이 피부 노출이 예상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른다.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30 정도 되는 제품으로 햇볕에 나서기 2시간 전에 발라준다. 한 번 바르고 말게 아니라 3~4시간 단위로 다시 발라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다제는 물에 씻겨 나간다는 점을 고려해 해변에서 수영을 할 때는 더 자주 바르도록 한다. 수영 중에는 살갗이 타는 수가 있으므로 수영 후 얼음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차게 한 우유로 하면 효과적이다. 물집이 잡힐 정도면 화상을 입은 것이므로 전문의를 찾는 게 좋으며, 가능한 한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되 터진 경우에는 멸균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물에 빠진 경우--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물을 토하게 하는 것보다도 우선 인공호흡을 조기에 시켜주는 게 더 중요하며, 만약 심장이 멎었다면 심장 마사지를 해 주어야 한다. 인공호흡을 해 줄 때는 호흡을 얼마만큼 빨리 시행하느냐가 중요하며 체념하지 말고 끈기 있게 해주어야 한다. 또 어떤 상태에서나 반드시 보온을 잘 시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수영 중 호흡이 멎은 사람은 육지로 옮기는 중이라도 인공 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맥박이 멎는 수가 있으므로 가끔씩 확인해야 하며 물을 토해내도 다른 기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 주어야 한다. 호흡이나 맥박이 정상이 되더라도 병원으로 옮겨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수영 중 쥐가 났을 경우-- 수영 중 쥐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숨을 크게 들이 쉰 다음 물속으로 엎드린 채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야 한다. 마사지를 하면 회복이 빨리 되기는 하지만 고통이 심하다. 조화를 이루면서 움직여야 하는 여러 근육들이 뒤엉키면 쥐가 나므로 다리를 살짝 굽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잘 주물러 주면 보통 5~10분 후에는 풀린다. 장딴지를 문지르면서 무릎을 펴고 엄지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세게 젖힌다.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 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 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자외선을 피하자-- 자외선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강해 구름이 엷게 끼었을 때라 해도 얇은 옷을 입었을 경우에도 통과한다.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된 이후에는 6~8시간이 지나 잠자리에 들 무렵부터 가렵고 따가워 괴로워지기 시작한다. 하루 이틀 지난 뒤에는 피부가 벌겋게 되고 통증이 일기하며 심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얼굴이나 몸이 붓기도 한다. 특히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성 피부병도 생길 수 있고 피부가 빨리 노화된다. 오존층 파괴가 심해진 요즘에는 심지어 피부암이 올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뙤약볕 아래서는 긴 상하의의 차양이 큰 모자를 착용하는 게 필수이다. 또한 피부 노출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안전하다.
어쩔 수 없이 피부 노출이 예상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른다.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30 정도 되는 제품으로 햇볕에 나서기 2시간 전에 발라준다. 한 번 바르고 말게 아니라 3~4시간 단위로 다시 발라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다제는 물에 씻겨 나간다는 점을 고려해 해변에서 수영을 할 때는 더 자주 바르도록 한다. 수영 중에는 살갗이 타는 수가 있으므로 수영 후 얼음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차게 한 우유로 하면 효과적이다. 물집이 잡힐 정도면 화상을 입은 것이므로 전문의를 찾는 게 좋으며, 가능한 한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되 터진 경우에는 멸균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물에 빠진 경우--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물을 토하게 하는 것보다도 우선 인공호흡을 조기에 시켜주는 게 더 중요하며, 만약 심장이 멎었다면 심장 마사지를 해 주어야 한다. 인공호흡을 해 줄 때는 호흡을 얼마만큼 빨리 시행하느냐가 중요하며 체념하지 말고 끈기 있게 해주어야 한다. 또 어떤 상태에서나 반드시 보온을 잘 시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수영 중 호흡이 멎은 사람은 육지로 옮기는 중이라도 인공 호흡과 심장 마사지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맥박이 멎는 수가 있으므로 가끔씩 확인해야 하며 물을 토해내도 다른 기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 주어야 한다. 호흡이나 맥박이 정상이 되더라도 병원으로 옮겨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수영 중 쥐가 났을 경우-- 수영 중 쥐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숨을 크게 들이 쉰 다음 물속으로 엎드린 채 쥐가 난 부위를 주물러야 한다. 마사지를 하면 회복이 빨리 되기는 하지만 고통이 심하다. 조화를 이루면서 움직여야 하는 여러 근육들이 뒤엉키면 쥐가 나므로 다리를 살짝 굽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잘 주물러 주면 보통 5~10분 후에는 풀린다. 장딴지를 문지르면서 무릎을 펴고 엄지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세게 젖힌다.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 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 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