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악덕상술 Best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1-01-14 11:57
본문
1. 무료체험
6. 자택부업
2009년 한해는 많은 수의 웹사이트가 온라인에 등장했다. 자택부업 사기는 가정내에서 구글이나 트위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무료체험학습을 받아 볼 것을 권하는 대표적 사기성 거래사이트이다. 구글이나 트위터 로고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하도록 유도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
BBB에 접수된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구글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는 무료체험을 미끼로 허위 사이트에 매달 일정금액을 지급하거나 알 수 없는 명목으로 수백 달러의 비용이 인출되기도 한다.
7. 저당권 상실 구제, 부채 지원
사기꾼들은 신용카드 부채나 모기지 지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을 상대로 저당권 상실을 구제해 주거나 부채를 지원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소비자들은 구제책을 얻기 위한 명목으로 수백달러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이들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8. 미스터리 샤퍼(고객체험단)
‘고객체험단’처럼 회사의 물건이나 서비스, 점포를 체험해 보고 서비스의 질과 체험 만족도 등을 평가해주고 일정 보수를 받는 부류가 있는데 이들을 ‘미스터리 샤퍼(mystery shopper)’ 또는 ‘씨크릿 샤퍼(secret shopper)’ 라고 부른다.
사기 피해자들은 ‘고객 서비스 평가단 모집’이라는 광고를 통해 회사에 채용된다. ‘고객체험’으로 제공되는 훈련이라며 회사로부터 받은 거짓수표를 은행에서 현금화한 뒤 웨스턴 유니언 머니송금 서비스를 통해 안내된 주소지로 송금할 것을 요구 받는다.
안내문에는 동 훈련에 따른 보수를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피해자들은 수표를 현금화한 후 안내된 주소지로 금액을 이체하나 실제로는 사기꾼들의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하는 것이다.
이후 은행으로부터 허위 수표를 현금화했다며 수표 명시금액 전액을 반환하라는 통지문을 받고나서야 ‘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이미 수백, 수천달러를 송금하고 난 후다.
9. 과오납금 사기
과오납금 사기는 주로 영세 사업자, 집주인, 방을 렌탈하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기꾼들은 렌탈을 하거나 물건은 사는 사람 행세를 하여 지불해야할 금액보다 높은 대금을 수표로 지급하고 잔액은 계좌로 입금시켜 줄 것을 요구한다. 수표가 거짓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송금한 금액을 반환 받을 수 없게 된다.
10. 이메일 피싱/신종플루 예방제품 광고 메일 사기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는 대표적 사기인 이메일 피싱은 공공기관 사칭, 가족 친지 사칭 등 다양한 형태로 진보하고 있다. 이메일 피싱의 목적은 단 하나이다. 개인 금융정보를 빼가거나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바이러스 또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침투시키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