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든 편의 제공 ‘서비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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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BYS 댓글 0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1-06-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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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컨시어지(Concierge)란 중세시대 성에 딸린 각 방의 초를 관리하는 집사를 뜻하며, 프랑스어 ‘르콩트 데 시에르지(le comte des cierges)’에서 유래됐다.
호텔 문을 열고 들어서는 고객을 미소로 맞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업무로 ‘벨 데스크(Bell Desk)’라는 명패를 달기도 한다.
호텔 산업에서는 고객의 불편함을 듣고 손과 발이 되어 ‘별 걸 다 해주는 사람’, 고객 서비스의 선두에 선 사람이다. 그러므로 컨시어지를 ‘호텔의 서비스의 꽃’으로 불리며, 산전수전을 겪은 베테랑 서비스맨 만이 담당할 수 있는 명예로운 자리다.
지원하는 부서에 따라 시작하는 업무 또한 다양하며, 컨시어지를 희망한다면 벨맨, 도어맨, 프론트 데스크, 수습 컨시어즈로 시작할 수도 있다.
◇하는 일=컨시어지가 하는 일은 관광 가이드에서 비즈니스맨의 영업사원 등의 업무와 고객의 불편사항까지 관리하고 체크하는 역할을 한다.
컨시어지를 활용하면 호텔 구석구석의 이용방법과 각시설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호텔 주변 시내의 각종 볼거리, 먹거리, 쇼핑센터 및 각종 행사 안내와 식당예약, 비행기 표 예약 및 확인도 가능하며, 팩스, 우편물, 서류나 물건을 대신 받아서 보관해 주는 등 잔심부름이나 개인비서 역할도 한다. 또한 밤중에 배탈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때 약을 사다 주는 등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기도 한다.
◇자격조건=요구되는 능력 및 자격 조건은 특2급 호텔은 고졸 이상, 특1급은 전문대졸 이상을 채용하는 경우가 일반화되어 있고,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20세 이상 호텔에 입사할 수 있는 나이로 토익 800점 이상의 외국어를 준비했다면 가능하다.
또한 호텔실무와 서비스 마인드, 호텔용어 등 컨시어지가 호텔 서비스의 자질과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학력과 전공과는 관계없이 비전공자도 가능하며 별도의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키는 남자가 165 이상, 여자는 155 이상 정도면 된다.
◇교육기관=교육기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 허가받은 한국호텔 교육원이 있고 그 외 한국호텔 관광전문학교가 있다.
여기에선 특급호텔 실무, 호텔 실용영어·일본어, 호텔매너, 호텔면접, 이미지 메이킹, 호텔전문용어, 고객관리 및 서류작성과 관리 등의 패키지 교육으로 3개월 과정 이수 후 한국관광호텔경영 관리사에서 인증하는 수료증 발급과 특급호텔 실습후엔 취업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에선 호텔경영 및 호텔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것이 좋다.
◇근무조건 및 보수=호텔근무에 비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24시간 근무로 보통 3교대가 이루어진다. 근무환경은 특급호텔의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며, 특급호텔은 복지수준이 대기업 못지않다.
수입은 학력별, 호텔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호텔에 들어갔을때 초봉은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고졸이라면 특2급 호텔에서 초봉 1400원-1800만원 특1급 호텔 초봉은 1600-2000만원 사이다. 호텔에선 경력이 우선시 되는 만큼 경력이 쌓이게 되면 그만큼의 연봉을 받고 있다. 경력과 직책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정식직원으로 그리 적지 않다.
◇전망=관광산업은 21세기 유망직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국가들이 전략적 산업으로 인식하여 관광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이다.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관광산업이 국제 비즈니스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호텔경영 분야의 호텔관련사업 또한 매우 전망이 높은 편이다.
호텔 문을 열고 들어서는 고객을 미소로 맞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업무로 ‘벨 데스크(Bell Desk)’라는 명패를 달기도 한다.
호텔 산업에서는 고객의 불편함을 듣고 손과 발이 되어 ‘별 걸 다 해주는 사람’, 고객 서비스의 선두에 선 사람이다. 그러므로 컨시어지를 ‘호텔의 서비스의 꽃’으로 불리며, 산전수전을 겪은 베테랑 서비스맨 만이 담당할 수 있는 명예로운 자리다.
지원하는 부서에 따라 시작하는 업무 또한 다양하며, 컨시어지를 희망한다면 벨맨, 도어맨, 프론트 데스크, 수습 컨시어즈로 시작할 수도 있다.
◇하는 일=컨시어지가 하는 일은 관광 가이드에서 비즈니스맨의 영업사원 등의 업무와 고객의 불편사항까지 관리하고 체크하는 역할을 한다.
컨시어지를 활용하면 호텔 구석구석의 이용방법과 각시설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호텔 주변 시내의 각종 볼거리, 먹거리, 쇼핑센터 및 각종 행사 안내와 식당예약, 비행기 표 예약 및 확인도 가능하며, 팩스, 우편물, 서류나 물건을 대신 받아서 보관해 주는 등 잔심부름이나 개인비서 역할도 한다. 또한 밤중에 배탈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 때 약을 사다 주는 등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기도 한다.
◇자격조건=요구되는 능력 및 자격 조건은 특2급 호텔은 고졸 이상, 특1급은 전문대졸 이상을 채용하는 경우가 일반화되어 있고,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20세 이상 호텔에 입사할 수 있는 나이로 토익 800점 이상의 외국어를 준비했다면 가능하다.
또한 호텔실무와 서비스 마인드, 호텔용어 등 컨시어지가 호텔 서비스의 자질과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학력과 전공과는 관계없이 비전공자도 가능하며 별도의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다. 키는 남자가 165 이상, 여자는 155 이상 정도면 된다.
◇교육기관=교육기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 허가받은 한국호텔 교육원이 있고 그 외 한국호텔 관광전문학교가 있다.
여기에선 특급호텔 실무, 호텔 실용영어·일본어, 호텔매너, 호텔면접, 이미지 메이킹, 호텔전문용어, 고객관리 및 서류작성과 관리 등의 패키지 교육으로 3개월 과정 이수 후 한국관광호텔경영 관리사에서 인증하는 수료증 발급과 특급호텔 실습후엔 취업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에선 호텔경영 및 호텔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것이 좋다.
◇근무조건 및 보수=호텔근무에 비해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24시간 근무로 보통 3교대가 이루어진다. 근무환경은 특급호텔의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며, 특급호텔은 복지수준이 대기업 못지않다.
수입은 학력별, 호텔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호텔에 들어갔을때 초봉은 부서마다 차이가 있지만, 고졸이라면 특2급 호텔에서 초봉 1400원-1800만원 특1급 호텔 초봉은 1600-2000만원 사이다. 호텔에선 경력이 우선시 되는 만큼 경력이 쌓이게 되면 그만큼의 연봉을 받고 있다. 경력과 직책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정식직원으로 그리 적지 않다.
◇전망=관광산업은 21세기 유망직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전세계의 국가들이 전략적 산업으로 인식하여 관광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이다.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관광산업이 국제 비즈니스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호텔경영 분야의 호텔관련사업 또한 매우 전망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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