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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초보자를 위한 기초 요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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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12-06-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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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 관련된 용어들은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어 처음 듣는 사람에겐 생소한 단어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세일링 실습을 하면서 단계별로 필요한 용어들을 익혀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용어 설명
데크(deck) 요트 갑판
딩기(dinghy) 주로 1~4인승 소형요트를 말한다.
러닝(running) 요트의 뒤쪽에서 부는 바람을 등지고 항해하는 것.
러더(rudder) 요트의 진행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로 방향타라고도 불린다.
리칭(reaching) 요트가 크로스 홀등와 러닝사이를 항해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마스트(mast) 돛대.세일을 매달아 지탱하는 선체와 연결된 기둥이다.
메인세일(main sail) 메인 시트에 부착되어 있는 가장 큰 돛.
붐(boom) 세일의 아랫면을 고정시키고 조절하기 위해 마스트 하단과 직각으로 연결하는 봉을 말한다.
블록(block) 요트에 사용되는 시트를 용이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도르래.
세일(sail) 돛.지브세일.메인세일 등이 있다.
시버(shiver) 바람에 의해 배가 움직이지 않는 세일의 상태.
스키퍼(skipper) 선장.
스턴(stern) 선미를 말하며, 배의 뒤쪽 끝부분이다.
시트(sheet) 세일을 조절하기 위한 로프다.메인세일을 조절하는 로프를 메인시트.지브세일을 조절하기 위한 로프를 지브시트라고 부른다.
지브 세일(jib sail) 마스트 앞쪽에 장치되는 삼각형의 돛.
크루(crew) 항해를 돕는 사람.일반적으로 스키퍼 이외의 승무원을 말한다.
크루저(cruiser) 장거리 항해가 가능하도록 선실,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이 있는 요트.
클로즈홀드(close hauled) 요트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 쪽으로 항해하는 것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정방향을 기준으로 좌우 45도의 각도를 유지하고 항해하는 항법이다.
태킹(tacking) 요트가 바람이 줄어오는 방향쪽으로 나가는 경우, 세일의 좌현애서 우현 또는 반대로 이동시켜서 방향을 바꾸는 것.
틸러(tiller) 러더를 조정하기 위하여 연결된 손잡이로서 여러방향으로 회전시킬 수 있다.
헐(hull) 요트 선체.
힐(heel) 세일이 바람을 받아 요트 선체가 옆으로 기우는 것.
 
세일링에 필요한 개인 장비
●신발 한두 번 요트를 타기 위해 구태여 보트슈즈를 살 필요는 없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으면 된다. 굽이 없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이 좋다.

●선글라스 수면에서 반사되는 햇빛을 차단하고 바닷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할 때는 눈 보호를 위해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모자 태양을 가리기 위해 창이 큰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야간엔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털모자가 좋으며,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착용한다.

●자외선차단 크림 바다에서는 하늘과 수면에서 동시에 햇빛을 받기 때문에 육상에서보다 자외선 노출이 더 심하게 받는다. 특히 강한 태양이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안개 속에 햇살이 비칠 때다. 이때는 햇빛이 강하지 않아 방심하게 되는데, 실제로 안개 속의 햇빛은 서서히 피부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익혀버린다.

●비상용 칼 요트엔 여러 종류의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때문에 강풍을 만나거나 조작할 때 엉키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사람에게 엉키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비상용 칼을 준비해야한다.

●요트 장갑 손이 미끄러지지 않고 로프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해 가죽으로 덧댄 장갑이 좋다.

●뱃멀미 약 서양인보다 한국인들이 뱃멀미를 더 많이 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비닐봉지나 뱃멀미 약을 구비해서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뱃멀미를 할 경우는 바람을 등지고 선미 쪽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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