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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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라곤 댓글 0건 조회 1,145회 작성일 12-06-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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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둘러싼 하늘이 거대하고 속이 텅 빈 "구(sphere)"라고 생각해보라. 하늘의 별들은 이 구에 다닥다닥 붙어서---그들 중 몇 몇은 다른 별들보다 더 크거나 밝다---우뚝 서 있는 지구의 둘레를 약 24시간을 주기로 한 바퀴씩 돈다.
반대로 , 별들은 그 구에 난 구멍들이고 구 너머의 하늘에서 오는 빛들이 이 구멍을 통해 우리에게 온다고 상상해보라. 이러한 상상의 구를 천구(celestial sphere)라 하고 그 크기는 너무나 광대하여 지구의 어디에서도 하늘의 별들은 가깝지가 않다. 그러므로 하늘은 항상 우리 위치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구로 비춰진다. 따라서 천구는 서쪽으로 움직이듯 보인다---별들은 늘 동쪽에서 떠오르고 서쪽으로 기울어져간다.
반대로 , 별들은 그 구에 난 구멍들이고 구 너머의 하늘에서 오는 빛들이 이 구멍을 통해 우리에게 온다고 상상해보라. 이러한 상상의 구를 천구(celestial sphere)라 하고 그 크기는 너무나 광대하여 지구의 어디에서도 하늘의 별들은 가깝지가 않다. 그러므로 하늘은 항상 우리 위치을 중심으로 한 거대한 구로 비춰진다. 따라서 천구는 서쪽으로 움직이듯 보인다---별들은 늘 동쪽에서 떠오르고 서쪽으로 기울어져간다.
비록 이는 지구는 고정되어있고 주변의 별들이 지구 주변을 돈다는 고대의 잘못된 이론이지만, 하늘의 별들이나 지구의 위치와 연관된 행성들의 운행을 예측하는데 편리한 이유로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별의 겉보기 밝기는 크기나 온도처럼 관측자로 부터 떨어진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우리 주변 별들의 겉보기 운동은 지구가 매일 2시간을 주기로 자전하기 때문이다. 별들이 고정되어 있고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 것이다. 이러한 지구의 자전으로 마치 주변 별들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듯이 보이는 것이다. 천구 모델은 바로 밤하늘의 행성이나 항성의 운행을 이해하는데 이용되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실제 과학적 이론과 천구 모델 사용의 편이성을 모두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
별의 겉보기 밝기는 크기나 온도처럼 관측자로 부터 떨어진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우리 주변 별들의 겉보기 운동은 지구가 매일 2시간을 주기로 자전하기 때문이다. 별들이 고정되어 있고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도는 것이다. 이러한 지구의 자전으로 마치 주변 별들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듯이 보이는 것이다. 천구 모델은 바로 밤하늘의 행성이나 항성의 운행을 이해하는데 이용되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실제 과학적 이론과 천구 모델 사용의 편이성을 모두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왜 하필 구인가?
그것은 지구가 바로 구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콜롬부스 이전 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항해사들은 배가 해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지고 가라앉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부터 일찍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 아무리 과학을 모르는 선원들이라도 경험(배가 바다의 끝(edge)에서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었기때문)적으로 그들은 지구가 굴곡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또한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며 항해할수록 사라지는 별들이 있는 반면 새로이 나타나는 별들도 있다는 것도 알았다. 북쪽 지평선이나 남쪽 지평선으로 부터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높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거리차에 비례한다. 지구는 평면이 아닌 구라는 것만이 이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
피타고라스는 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가 굴곡되어 있고 그 곡률이 항상 같음을 알아내었다. 오직 구형의 물체/천체만이 방향에 관계없이 원형의 그림자를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피타고라스의 주장은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그것은 지구가 바로 구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콜롬부스 이전 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항해사들은 배가 해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지고 가라앉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부터 일찍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 아무리 과학을 모르는 선원들이라도 경험(배가 바다의 끝(edge)에서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었기때문)적으로 그들은 지구가 굴곡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또한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며 항해할수록 사라지는 별들이 있는 반면 새로이 나타나는 별들도 있다는 것도 알았다. 북쪽 지평선이나 남쪽 지평선으로 부터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높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거리차에 비례한다. 지구는 평면이 아닌 구라는 것만이 이를 가장 잘 설명해준다.
피타고라스는 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가 굴곡되어 있고 그 곡률이 항상 같음을 알아내었다. 오직 구형의 물체/천체만이 방향에 관계없이 원형의 그림자를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피타고라스의 주장은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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