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의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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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3,515회 작성일 11-09-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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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은 그 돌이 나오는 지방의 이름을 붙여 산지(産地)를 밝히는 것이 통례로 되어 있다. 즉 충주 지방에서 나오는 돌이면 충주산(忠州産), 점촌 지방에서 나오는 돌이면 점촌산 등으로 산지(産地) 이름을 따르게 된다. 그러나 요즘은 돌이 나오는 강 이름을 붙여 남 한강산이니 농암천산 또는 태화강산 등으로 강 이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산지도 그 장소와 지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셋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강돌〔江石〕
강이나 하천 또는 계곡, 연못 등에서 탐석되는 돌로 오랜 세월 동안 마모되고 씻겨져 표피가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 산돌〔山石〕
산 위에 노출되거나 흙 속에 묻힌 돌을 말하는데 토중석(土中石)이라는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산돌은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의 풍화 작용으로 거칠고 모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바닷돌〔海石〕
해안이나 모래 자갈밭 또는 바다 속에서 탐석된 돌로써 오랜 세월 파도와 모래에 씻기어 유리알처럼 매끄럽게 마모된 돌을 말한다.
1) 강돌〔江石〕
강이나 하천 또는 계곡, 연못 등에서 탐석되는 돌로 오랜 세월 동안 마모되고 씻겨져 표피가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 산돌〔山石〕
산 위에 노출되거나 흙 속에 묻힌 돌을 말하는데 토중석(土中石)이라는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산돌은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의 풍화 작용으로 거칠고 모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바닷돌〔海石〕
해안이나 모래 자갈밭 또는 바다 속에서 탐석된 돌로써 오랜 세월 파도와 모래에 씻기어 유리알처럼 매끄럽게 마모된 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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