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경기 과연 내가 철인3종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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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3,752회 작성일 09-11-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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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철인3종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이에게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판정을 받아야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말은 전문의를 찾아가서 철인3종경기에 참가해도 될 정도의 체력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지를 묻고 승낙을 받아야 한다. 그 다음은 이 경기에 참여하는데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신장, 체중, 남녀, 배경 등에 상관없이 사이클과 같은 장비와 기본적인 준비만 되어 있으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체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완주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철인)3종경기에 관한 Webster 영영사전에 정의된 것을 보면,
triathlete -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하는 선수
triathlon - 수영과 사이클 및 마라톤은 연속해서 하는 지구력 경기라고 정의되어 있다.
triathlete -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하는 선수
triathlon - 수영과 사이클 및 마라톤은 연속해서 하는 지구력 경기라고 정의되어 있다.
철인3종경기는 수영과 사이클 그리고 마라톤을 연속해서 하는 경기라고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왔을 것이다. 이 분야에 가장 많이 열리는 경기(원래는 로열 코스라고 했는데,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올림픽 코스라고 불리고 있음.)거리는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를 연속해서 하는 것이고 이외에도 이 거리보다 짧거나 긴 경기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참가하려는 거리가 어떤 것이든 간에 일단 종목별로 기본적인 준비사항은 다음과 같다.
■ 수영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영을 완전히 습득하기에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수영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조금 밖에 할 수 없었던 선수들이 이 종목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선수로는 Scott Tinley(하와이 세계철인3종경기대회 2차례 우승자)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적절한 수영강습과 근면성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일단 가글(goggle)과 수영복을 구입한 후 수영장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보통 수영장에서는 기초강습과 숙달강습반을 제공하고 있는데, 경기에 참여하려면 적어도 숙달강습을 끝낸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수영강습을 받는 것이 이 경기에 참여하고픈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와 같이 강습을 받게 되면 같이 강습받는 사람들과의 동료의식 뿐만 아니라 정확한 스트로그(stroke)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이클
일단 사이클과 헬멧의 구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사이클을 구입해야 하는 지? 대부분 집에 몇 년동안 타지 않아서 먼지가 뽀얗게 쌓인 자전거 한 대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자전거를 타고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해도 상관없다. 자전거가 반드시 티타늄으로 제작된 것이고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킨 형상일 필요는 없다. 그런 자전거를 타고 출전했을 때 수영과 사이클의 바꿈터에서는 기가 죽을 지 몰라도 경기 중에 자신의 자전거보다 몇 배나 비싼 사이클을 추월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헬멧만은 좋은 것을 사야 한다. 헬멧은 머리를 보호하는 것 말고도 헬멧이 없으면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나머지 장비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전거코스가 언덕이 많은 난코스가 아닌 이상 가장 쉬운 종목일 것이다. 자전거 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헬스클럽의 실내자전거를 이용하고 주말에는 실제 주행연습을 하는 방법도 있다. 사이클은 꾸준하게 연습만 계속한다면 다른 종목에 비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어떤 훈련방법이 경기에서 완주할 수 있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개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처음과 마지막 10분에서 15분 동안은 천천히 하면서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에 참가해서 완주하는데 필요한 힘과 지구력을 갖추기 이전에 절대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서서히 사이클에 적응해야 한다. 사이클 전문점 가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장비구입 외에 기타 필요한 정보는 사이클팀이나 클럽에서 얻을 수도 있다.
■ 마라톤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마라톤 역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다만 좋은 신발만 있으면 달릴 준비가 된 것이다. 마라톤의 가장 큰 문제점은 3가지 훈련방법이 귀찮고 힘들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달리기에 아는 것이 없거나 오랜 세월동안 운동하지 않았다면 차츰 거리와 운동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달리는데 필요한 근육과 뼈가 적응하는데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달리기 프로그램의 초기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의 목표(runner's high)나 달리면서 얻는 것을 물어온다. 이는 거리와 강도가 너무 높이 책정된 것을 의미한다. 달리는 것을 즐기며 무리없이 달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어느 정도를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은 처음에 1마일(1.6㎞)정도의 걷기나 가볍게 뛰는 정도가 좋다. 2주내지 4주에 걸쳐 3마일(4.8㎞) 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고 그 거리를 뛸 수 있으면 거리를 늘리되 일주일에 5% 이상 거리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 3마일을 뛰고 나면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만족하게 되고 3종목을 어떻게 훈련할 지를 고민하게 된다.
■ 경기 종합
3종경기는 별도의 3종목이 아니라 얼마나 3종목을 잘 조화시키는 가가 중요하다. 자주 잊게 되지만 기본적인 것은 실질적이고 할 수 있는 훈련계획을 잘 따라하는 것이다. 자신있는 종목과 자신없는 종목을 잘 구분해서 훈련할 것을 결정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훈련에 투자해야 되는 지는 개인의 기량과 목표(경쟁이냐 완주냐)에 따라 다르다. 또한 개최지와 시간 등 여러 가지 제약요소에 따라 다르게 된다. 목표로 하는 경기거리가 4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스프린트(Sprint)3종경기(수영 800m, 사이클 25㎞, 달리기 5㎞)를 위한 훈련일정을 다음에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경쟁을 위한 참가가 아니라 완주를 위해서 참가하는 사람을 위한 훈련일정으로서 최소한의 훈련시간을 제시하고 있다.
■ 수영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영을 완전히 습득하기에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수영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조금 밖에 할 수 없었던 선수들이 이 종목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선수로는 Scott Tinley(하와이 세계철인3종경기대회 2차례 우승자)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적절한 수영강습과 근면성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일단 가글(goggle)과 수영복을 구입한 후 수영장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보통 수영장에서는 기초강습과 숙달강습반을 제공하고 있는데, 경기에 참여하려면 적어도 숙달강습을 끝낸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수영강습을 받는 것이 이 경기에 참여하고픈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와 같이 강습을 받게 되면 같이 강습받는 사람들과의 동료의식 뿐만 아니라 정확한 스트로그(stroke)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이클
일단 사이클과 헬멧의 구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사이클을 구입해야 하는 지? 대부분 집에 몇 년동안 타지 않아서 먼지가 뽀얗게 쌓인 자전거 한 대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자전거를 타고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해도 상관없다. 자전거가 반드시 티타늄으로 제작된 것이고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킨 형상일 필요는 없다. 그런 자전거를 타고 출전했을 때 수영과 사이클의 바꿈터에서는 기가 죽을 지 몰라도 경기 중에 자신의 자전거보다 몇 배나 비싼 사이클을 추월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헬멧만은 좋은 것을 사야 한다. 헬멧은 머리를 보호하는 것 말고도 헬멧이 없으면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나머지 장비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전거코스가 언덕이 많은 난코스가 아닌 이상 가장 쉬운 종목일 것이다. 자전거 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헬스클럽의 실내자전거를 이용하고 주말에는 실제 주행연습을 하는 방법도 있다. 사이클은 꾸준하게 연습만 계속한다면 다른 종목에 비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어떤 훈련방법이 경기에서 완주할 수 있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개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처음과 마지막 10분에서 15분 동안은 천천히 하면서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에 참가해서 완주하는데 필요한 힘과 지구력을 갖추기 이전에 절대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서서히 사이클에 적응해야 한다. 사이클 전문점 가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장비구입 외에 기타 필요한 정보는 사이클팀이나 클럽에서 얻을 수도 있다.
■ 마라톤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마라톤 역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다만 좋은 신발만 있으면 달릴 준비가 된 것이다. 마라톤의 가장 큰 문제점은 3가지 훈련방법이 귀찮고 힘들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달리기에 아는 것이 없거나 오랜 세월동안 운동하지 않았다면 차츰 거리와 운동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달리는데 필요한 근육과 뼈가 적응하는데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달리기 프로그램의 초기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의 목표(runner's high)나 달리면서 얻는 것을 물어온다. 이는 거리와 강도가 너무 높이 책정된 것을 의미한다. 달리는 것을 즐기며 무리없이 달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어느 정도를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은 처음에 1마일(1.6㎞)정도의 걷기나 가볍게 뛰는 정도가 좋다. 2주내지 4주에 걸쳐 3마일(4.8㎞) 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고 그 거리를 뛸 수 있으면 거리를 늘리되 일주일에 5% 이상 거리를 늘리지 말아야 한다. 3마일을 뛰고 나면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만족하게 되고 3종목을 어떻게 훈련할 지를 고민하게 된다.
■ 경기 종합
3종경기는 별도의 3종목이 아니라 얼마나 3종목을 잘 조화시키는 가가 중요하다. 자주 잊게 되지만 기본적인 것은 실질적이고 할 수 있는 훈련계획을 잘 따라하는 것이다. 자신있는 종목과 자신없는 종목을 잘 구분해서 훈련할 것을 결정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훈련에 투자해야 되는 지는 개인의 기량과 목표(경쟁이냐 완주냐)에 따라 다르다. 또한 개최지와 시간 등 여러 가지 제약요소에 따라 다르게 된다. 목표로 하는 경기거리가 4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스프린트(Sprint)3종경기(수영 800m, 사이클 25㎞, 달리기 5㎞)를 위한 훈련일정을 다음에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경쟁을 위한 참가가 아니라 완주를 위해서 참가하는 사람을 위한 훈련일정으로서 최소한의 훈련시간을 제시하고 있다.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계 |
가용시간 (분) |
60 |
60 |
60 |
60 |
60 |
180 |
180 |
660 |
수영 |
30∼45 |
|
|
30∼45 |
|
|
30 |
90∼120 |
사이클 |
|
|
60 |
|
|
60∼90 |
|
120∼150 |
마라톤 |
|
30∼45 |
|
|
|
15∼30 |
30∼60 |
105∼165 |
소요시간 |
30∼45 |
30∼45 |
60 |
30∼45 |
|
75∼120 |
60∼90 |
315∼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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