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경기 신발 끈 매는 법과 매듭 처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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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이브 댓글 0건 조회 4,551회 작성일 09-11-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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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끈 매는 법과 매듭 처리법 발은 아침보다 오후나 저녘에 불어서 커지기때문에 신발은 오후나 저녘에 구입하라고 권한다. 마라톤을 시작하면 보통때 보다 더 빨리 발이 불어나기 시작한다. 싸이클을 마친 후 마라톤을 하게되기에 철인경기의 마라톤화는 본인의 발 칫수보다 하나 큰것을 권하는 것이다. 마라톤을 할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이 불어나게 되는데, 앞부분이 가장 열을 많고 또 많이 불어나게 된다. 만일 출발할 때 신발 전체를 꼭 매어주게 되면, 초반에 편하게 달릴 수 있지만, 발이 커지는 경기 후반에는 상당히 조이는 것을 감수해야 하고 또 상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즘에 나온 신발들은 신발끈 구멍에서 줄이 아주 서서히 빠져나가게 만들어져 있다. 그러므로 아래 사진과 같이 운동화 윗쪽의 1번 2번은 약간 느즌하게 매주고 3번부터 6번까지는 꼭 매주게 되면 발이 불어나는데 따라서 아래쪽의 끈이 약간씩 풀어지며 발의 앞부분에 여유가 생겨 발이 편해지므로 마라톤을 하는데 쾌적해 진다. 단 매듭은 풀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매야한다. 매듭 처리 법 신발끈을 매면 매듭이 생기게 된다. 신발 끈은 유사시를 대비하여 상당히 길어서 자연히 매듭도 길어지기 마련인데, 달리다 보면 이 매듭이 좌우로 움직이며 신발에 부딪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쪽 신발의 매듭과 부딪치기도 한다. . 마라톤에서는 50,000번 정도의 step(발자국)을 밟게되므로 매듭부분이 50,000번 정도 신발이나 다른쪽 신발의 매듭과 부딪치면서 조금씩 풀어지며 완전히 풀어지면 다시 매어야할 경우도 생기게 된다.. 대개는 경기 후반에 많이 풀어지게 되는데, 경기 후반에는 돌하나 피해가는 것 조차 피곤한 판국에 끈이 풀어져 다시 묶는다는 것은 큰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그뿐아니다. 계속 움직이던 근육이 정지하므로써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우려도 있고 또 재출발의 고통도 맛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출발전에 신발끈이 제대로 묶여 졌는가와 매듭이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되어있는가를 확인하고 출발하여야 한다. 매듭을 고정시키는 방법은 매듭을 아래쪽의 신발 끈에 꼿는 등의 방법등을 쓰면 되겠다. 또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간단한 기구를 사용해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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