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제대로 알고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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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663회 작성일 15-07-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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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소주처럼 ‘원샷’하는 사람이 있다.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다.
소주 한 잔에도 ‘주도’가 있듯 와인을 마실 때도 매너가 있는 법. 특히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서의
와인 한 잔이라면 더욱 그렇다.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 매너 6가지-.
한국사람들에게 ‘와인’이라고 하면 으레 상류사회를 떠올리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이 일반인에게 널리 읽히고, 와인 숙성 삼겹살에 레드 와인 한 잔 걸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와인이 대중화됐다.
이제 와인을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와인은 더욱 중요하다. 와인 매너를 몰라 바이어와의 식사 자리에서 어색한 상황을 연출한다면 정말 곤란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
민망한 것은 둘째 치더라도 매너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사업 진행을 그르칠 수 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하우 6가지를 소개한다.
1.와인을 받을 때 와인 잔을 들지 말라
와인은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받는 것이 예의다. 우리네 주도가 몸에 배 상대방이 와인을 따라
줄 때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잔을 높이 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와인 매너에 어긋나는 일.
잔을 들고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매우 부담스럽고 쏟을 염려도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 상황도 있다. 어른이 따라 줄 경우 잔의 받침 부분에 손을 살짝 대거나 한 손으로 예의를
표하는 정도는 괜찮다. 감사의 눈인사로 예의를 대신할 수도 있다.
2.레드 와인은 볼이 넓은 잔에 화이트 와인은 좁은 잔에
레스토랑 테이블을 보면 보통 3개의 잔이 세팅된 경우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어느 것이
와인 잔인지 몰라 헤매기 십상. 하지만 구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물잔은 다리 부분이 없거나 와인 잔보다 짧다.
레드 와인 잔은 볼이 넓은 것이 특징. 잔이 넓어야 와인 향이 대기와 접촉하면서 와인의 맛을
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화이트 와인 잔은 볼이 좁다. 차게 마시는 것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 대기와 접촉해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3.건배할 때는 눈을 마주쳐라
와인으로 건배할 때는 눈높이 정도에서 잔의 볼록한 부분을 살짝 부딪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와인 잔의 윗부분을 부딪치는 것은 금물. 얇은 유리로 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건배할 때의 시선 처리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배할 때 잔을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큰 실례다. 반드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서 잔을 부딪쳐라.
4.와인은 최대 2분의 1 정도만 따라라
와인은 잔의 볼록한 부분 아래 선까지 따르는 것이 좋다. 절대로 최대 2분의 1선을 넘지 않아야 한다.
잔에 와인이 너무 많으면 잔을 돌리며 향기를 맡기 불편하고 너무 적으면 향을 맡기 힘들다.
또 상대방이 마시던 잔을 비우고 술을 따르는 것과 달리 와인은 잔에 두 모금 정도의 양이 남아
있을 때 채워 주는 것이 예의다.
5.너무 많이 잔을 돌리지 말라
와인을 마시면서 습관적으로 잔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자리에서 너무 많은
'잔 돌리기'는 예의에 어긋난다. 첫 시음에서 와인 잔을 가볍게 한두 번 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시는 내내 잔을 돌리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중요한 비즈니스 대화에서 상대방의
주의를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6.와인은 연장자가 아닌 여성에게 먼저 따라라
자신보다 상사거나 연장자라고 해서 와인을 먼저 따라 줄 필요는 없다. 그렇다 해도 에티켓은 있다. 동석한 사람 중 여성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따라 준 뒤 나머지 남성들 와인을 고른 사람 순서로 따라 주는 것이 기본이다.
단 상대가 자리를 비웠을 경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나중에 따라 줘야 한다.
소주 한 잔에도 ‘주도’가 있듯 와인을 마실 때도 매너가 있는 법. 특히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서의
와인 한 잔이라면 더욱 그렇다.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와인 매너 6가지-.
한국사람들에게 ‘와인’이라고 하면 으레 상류사회를 떠올리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와인을 주제로 한 만화 ‘신의 물방울’이 일반인에게 널리 읽히고, 와인 숙성 삼겹살에 레드 와인 한 잔 걸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와인이 대중화됐다.
이제 와인을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와인은 더욱 중요하다. 와인 매너를 몰라 바이어와의 식사 자리에서 어색한 상황을 연출한다면 정말 곤란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
민망한 것은 둘째 치더라도 매너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사업 진행을 그르칠 수 있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하우 6가지를 소개한다.
1.와인을 받을 때 와인 잔을 들지 말라
와인은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받는 것이 예의다. 우리네 주도가 몸에 배 상대방이 와인을 따라
줄 때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잔을 높이 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와인 매너에 어긋나는 일.
잔을 들고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매우 부담스럽고 쏟을 염려도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 상황도 있다. 어른이 따라 줄 경우 잔의 받침 부분에 손을 살짝 대거나 한 손으로 예의를
표하는 정도는 괜찮다. 감사의 눈인사로 예의를 대신할 수도 있다.
2.레드 와인은 볼이 넓은 잔에 화이트 와인은 좁은 잔에
레스토랑 테이블을 보면 보통 3개의 잔이 세팅된 경우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어느 것이
와인 잔인지 몰라 헤매기 십상. 하지만 구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물잔은 다리 부분이 없거나 와인 잔보다 짧다.
레드 와인 잔은 볼이 넓은 것이 특징. 잔이 넓어야 와인 향이 대기와 접촉하면서 와인의 맛을
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화이트 와인 잔은 볼이 좁다. 차게 마시는 것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 대기와 접촉해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3.건배할 때는 눈을 마주쳐라
와인으로 건배할 때는 눈높이 정도에서 잔의 볼록한 부분을 살짝 부딪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와인 잔의 윗부분을 부딪치는 것은 금물. 얇은 유리로 되어 있어 자칫 잘못하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건배할 때의 시선 처리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배할 때 잔을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큰 실례다. 반드시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서 잔을 부딪쳐라.
4.와인은 최대 2분의 1 정도만 따라라
와인은 잔의 볼록한 부분 아래 선까지 따르는 것이 좋다. 절대로 최대 2분의 1선을 넘지 않아야 한다.
잔에 와인이 너무 많으면 잔을 돌리며 향기를 맡기 불편하고 너무 적으면 향을 맡기 힘들다.
또 상대방이 마시던 잔을 비우고 술을 따르는 것과 달리 와인은 잔에 두 모금 정도의 양이 남아
있을 때 채워 주는 것이 예의다.
5.너무 많이 잔을 돌리지 말라
와인을 마시면서 습관적으로 잔을 돌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자리에서 너무 많은
'잔 돌리기'는 예의에 어긋난다. 첫 시음에서 와인 잔을 가볍게 한두 번 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시는 내내 잔을 돌리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중요한 비즈니스 대화에서 상대방의
주의를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6.와인은 연장자가 아닌 여성에게 먼저 따라라
자신보다 상사거나 연장자라고 해서 와인을 먼저 따라 줄 필요는 없다. 그렇다 해도 에티켓은 있다. 동석한 사람 중 여성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따라 준 뒤 나머지 남성들 와인을 고른 사람 순서로 따라 주는 것이 기본이다.
단 상대가 자리를 비웠을 경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 나중에 따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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