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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하거나 불규칙적인 동작은 아주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손목을 고정시키는 것, 즉 힘과 심리적으로 경직된 손목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 공을 치는 힘
2. 공의 위치
3. 어드레스 시 클럽면의 직각
▷팔과 손의 노력과 상관없이 스윙의 길이에 따라 공을 얼마나 세게 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스윙을 더 길게 할수록 클럽헤드의 임팩트는 더 빨라지고 샷은 더 높아진다.
공의 위치를 날아갈 방향에서 더 가까이 놓을수록(왼발 앞쪽) 샷은 더 멀리 그리고 더 부드럽게 날아갈 것이다. 공의 위치를 날아갈 방향에서 더 멀리 놓을수록 샷은 더 낮고 더 많이 굴러간다. 샷을 더 높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공을 날아갈 방향에서 더 가까이 놓고 보통 샷을 하기 위해서는 공을 양 발의 중앙에 놓도록 한다. 그리고 낮고 멀리 굴러가는 샷을 하기 위해서는 공을 날아갈 방향에서 더 멀리 놓는다.
클럽 면을 오픈하면 클럽의 각과 반동이 증가하면서 볼이 뜨는 정도가 높아지게 할 수 있다. 반대로, 클럽 면을 클로즈하면 반대의 효과가 나타난다.
▷정확한 볼이 뜨는 정도를 선택하기
필요한 만큼 공이 뜨는 정도를 선택하기 위해, 우리는 페어웨이와 러프의 비율에 대해 홀과 그린 엣지 사이의 거리를 분석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보내야만 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우리는 낮고 구르는 샷을 해야 한다. 만약 그 반대 상황이라면, 샷은 더 높아야 한다. 만약 그 비율이 비슷하면 스탠다드 피치 샷을 선택한다. 하지만 굴러가는 공이 더 판단하기 쉬우므로 언제나 최소한의 높이의 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웨지에는 피칭웨지(48°-50°)와 어프로치 웨지(52°), 샌드웨지(54°- 56°) 외에 로브웨지(60°) 등이 있다. 중급자 이상이 아니면 로브웨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잔디가 좋지 않으면 더핑(duffing)이나, 톱핑(topping)을 할 우려가 많다. 피치는 공이 그라운드에 있는 시간이 날아가 있는 시간보다 길기 때문에 칩샷하고 다르다. 하체의 움직임이 없다는 것은 퍼트와 비슷하나 보통의 피칭은 몸의 전체를 이용한 스윙을 한다.
좋은 피칭을 하기 위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정확히 준비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2. 스윙의 동작과 길이를 정확하게 유지하도록 준비한다.
3. 어깨선을 내려뜨려 스윙하여 자연스럽게 동작을 연출한다.
4. 필요한 샷을 상상으로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