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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의 기초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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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11-05-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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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쇼트게임에서 발생하는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았는데, 롱게임에 비해 거리조절의 어려움, 더욱 필요한 정확성 그리고 무척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 있음을 알아보았다.

퍼팅에서 시계추형 스윙을 채택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했듯이, 쇼트게임에서도 좋은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부터 소개하겠지만, 데이브 펠츠는 "쇼트게임에서는 정밀스윙(Finess swing)을 함으로써 문제의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밀스윙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기로 하겠다.

이 점을 살펴보기 위해서, 문제를 '거리의 정확한 조절'과 '복잡한 상황의 단순화'라는 두 가지로 다시 압축시켜 접근해 보자.

첫번째 '거리의 정확한 조절'은 상·하체가 일체가 되어 동시에(synchronized) 회전하는 정밀스윙의 메커니즘을 사용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밀스윙의 메커니즘을 조금만 수정하면, 일반적인 웨지샷(그린으로부터 30∼100m 사이), 피치샷(30m 이내), 칩샷(그린 언저리), 샌드샷(벙커샷) 모두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복잡한 상황의 단순화'란 문제도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은 칩샷, 웨지샷(또는 피치샷), 그리고 샌드샷의 전형적인 세트업 자세를 보여 주고 있는데,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스윙 메커니즘은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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