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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야자(Saw Palm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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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575회 작성일 09-1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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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자는 인도 제도나 미국의 동남부 해안에서 자생하는 일종의 야생초이다. 여기에 달리는 열매에서 추출한 물질을 이용해서 남자들의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영양제로 쓰이고 있다. 남자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5-알파-리덕테이즈(5-alpha-reductase)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보통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이 보다 훨씬 더 강한 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으로 변화를 시킴으로서 전립선을 크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때 톱 야자 열매의 성분이 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시킨다. 따라서 덜 강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으로 그냥 남아있게 됨으로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어떤 나라에서는 톱 야자를 최음제로 쓰기도 한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톱 야자 열매를 각종 비뇨기 질환에 써 왔고 일반 강장제로도 써 왔다. 여자들에게는 유방을 크게 만드는 목적으로 이를 썼다고 한다.

    

치료효과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 전립선에 축적됨으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만들게 된다. 이때 5-알파-리덕테이즈라는 효소의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톱 야자 열매의 추출물이 이 효소의 작용을 막음으로서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미국인들 중 나이 40-59세 사이의 남자들의 50-60%가 양성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trophy, BPH)을 갖고 있다. 이 병의 증상은 야뇨증, 잦은 소변의 빈도, 약한 소변줄기 등이 특징이다. 남자들이 나이를 더 먹으면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빈도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병에 처방약과 그 효능이 같고 부작용을 거의 없으며 값도 싼 톱 야자 열매 추출물이 많이 쓰여지고 있다.

 

얼마나 복용하나? : 85-90 %로 표준화된 톱 야자 열매 추출물 16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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