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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데쳐 먹을까? 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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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821회 작성일 11-05-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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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병기 비타민 A, C, K, 엽산,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섬유질, 베타 카로틴

적들의 정체 암, 심장병, 심장마비, 비만, 골다공증


아군들 브로콜리, 싹양배추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들, 노랑, 빨강, 주황색 채소들

활용 팁

* 냉장고에 어린 시금치 잎 한 봉지를 보관해둔다. 잘 씻어둔 잎사귀들은 간편하게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에 넣을 수 있다. 양상추보다는 훨씬 영양가가 높다.

* 시든 시금치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자.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한 티스푼을 두르고, 으깬 마늘과 후추를 조금 넣어 중불로 가열하다가 시금치 잎사귀 네 움큼 정도를 넣는다. 1~2분간 잘 뒤적거려 준 뒤 먹는다. 어때? 간단하지?

시금치가 궁금해

이 정도만 알아두자
시금치의 원산지는 카스피해 서남부로 현재 이란 북부 아프가니스탄에 걸쳐 야생종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 초기 최세진의 <훈몽자회> 에 시금치가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양계 품종과 서양계 품종 그리고 교배종이 있는데 동양계는 씨앗에 침이 있으며 내한성이 강하고 맛이 좋다. 서양계의 씨앗은 둥글고 잎이 두껍고 넓으나 맛은 나쁘다. 교배종은 동양계의 품질과 서양종의 만추대성을 겸하여 다수성을 목표로 육성된 것이다. 시금치의 이용 부위는 짙은 녹색의 잎.

시금치, 데쳐 먹을까? 쪄 먹을까?
재료가 갖는 본래의 맛을 살리려면 자연 그대로의 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시금치의 녹색은 ‘클로로필’이라는 색소인데, 식초를 넣으면 누렇게 변한다. 데칠 때 오랫동안 가열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요즘엔 시금치를 생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데쳐서 요리하는 게 좋다. 데칠 때 팔팔 끓는 물에 넣어야 가열시간이 짧아져 비타민 같은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시금치를 넣은 뒤에도 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5배 정도의 물을 사용한다. 또 뚜껑을 열고 데쳐야 한다. 그런데 시금치를 데치면 비타민 C가 40% 정도 빠져나간다고 한다. 맛은 좋은 편이다. 반면에 찌면 비타민 C는 유지되지만, 맛은 떨어진다. 어느 조리법을 취할 것인가는 결국 시금치로부터 맛을 얻을 것인지, 영양소를 얻을 것인지 그 취향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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