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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보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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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와 한국 음식의 유사성을 말하는 경우가 잦다. 매운 것을 즐긴다거나 마늘을 많이 쓴다는 점도 아는 이들은 아는 얘기다. 국수와 해물을 좋아하는 것도, 심지어 양쪽 국민의 기질도 비슷하다는 말도 한다(욱 하는 거, 정말 비슷하긴 하다). 물론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점도 있다. 생각보다 매운 것을 먹는 사람들이 적다는 건 대표적인 경우다. 어쨌든 그런 비슷한 경우를 찾다보니 수제비에 눈이 꽂힌다. 바로 뇨키(gnocchi)라는 음식이다. 수제비 같기도 하고 떡이라고 해도 유사한 점이 있다.   원래…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2-06-05 10:26 조회 1349 더보기
사찰음식의 정신건강십훈(健康 十訓)(1) 소육다채(小肉多菜) : 육식은 적게 하고 채소는 많이 먹는다.(2) 소식다작(小食多嚼) : 식사를 적게 하고 잘 씹는다.(3) 소염다혜(小鹽多醯) : 염분은 적게, 식초는 많이. 나물을 무칠 때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가해 주면 염분은 적어도 간이 맞는다.(4) 소의다욕(小衣多浴) : 옷은 엷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5) 소번다면(小煩多眠) :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많이 잔다.(6) 소욕다시(少欲多施) : 욕심을 적게 내고, 남에게 많이 베풀도록 한다.(7…
작성자신선초 작성일 12-05-25 00:53 조회 1398 더보기
신라시대에 이미 가지의 재배와 성상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지는 한반도에서 매우 오래 전부터 우리 식단의 주요한 채소로 취급된 것으로 생각된다. 가지는 가지과 식물로 원산지는 인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 식탁에서는 주로 부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국내의 가지 재배면적은 약 1천ha로 대부분 노지재배이며 일본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가지는 토마토나 오이에 비하면 비타민 등이 다소 부족하고 약 93%가 수분이며 가식부(먹을 수 있는 부분) 100g당 단백질 0.9g, 지질 0.1g, 당질 4.5g 등이고 β-카로틴은…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32 조회 1392 더보기
노회 또는 나무노회라고도 하는 알로에는 백합과의 알로에 속에 속하는 다년초식물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알로에는 전세계적으로 200~300 여종에 달하고 있지만 이 중 6여종만이 약용 및 건강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년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알로에의 약리효능과 임상 치료효과가 다방면에서 입증되고 있다. 현재 알로에는 식품으로 음료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외에 한약재 및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알로에는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는 효…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31 조회 1301 더보기
머루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중국 및 한국 북반부의 해발 100-1천 300m에 분포한다. 갈매나무목 포도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크기는 약 30 cm이다. 머루에는 왕머루, 섬머루, 새머루 등의 품종이 있으며, 한국의 주산지는 경기도 파주, 강화, 강원도 평창, 고성, 전북 무주, 경북 봉화, 울진, 경남 함양, 산청 등이다. 2000년에 289t이 생산됐으며 매년 생산량이 증가해 2005년에는 1천127t에 달했다. 머루는 약 80%가 수분이고, 조단백질 0.87-1.00%, 조지방 0…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31 조회 1235 더보기
새우젓은 새우를 염장한 다음 15~20℃에서 2~3개월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젓갈이다. 각종 식품조리에 중요하게 쓰이는 재료이며 김치에 특유한 맛과 향기를 내는 부원료로 많이 쓰인다.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껍데기에 존재하는 키틴이 일부 분해되어 키틴 올리고당이 되는데 이 키틴 올리고당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의 억제 내지 전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세포는 전이하는 성질이 있다. 이를 침윤이라 하는 데 우리 몸의 어느 한곳에서 생겨난 암세포의 수가 점점 더불어나…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30 조회 1192 더보기
올리브나무는 일찍이 지중해 연안에 전파되어 재배돼 왔으며, 그 열매에서 짜낸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식 식생활의 핵심 요소로 심장병과 동맥경화 그리고 노화 및 암 예방에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유로 지난 3월, '헬스'라는 미국의 저명한 건강잡지는 세계 5대 건강 식품으로 김치, 요구르트, 렌틸(lentil), 콩과 함께 올리브오일을 선정하였다. 최근 범세계적인 웰빙 열풍과 함께 우리나라 가정에서도 식용유의 대체품으로 올리브오일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는 올리브오일의 약 70%를 차지하는…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30 조회 1166 더보기
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부추는 소화작용을 돕는 달래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며 지역에 따라 정구지,졸, 솔, 소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추는 일년내내 구할 수 있으나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오는 것이 연하고 맛이 좋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9 조회 1210 더보기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질병의 상태도 아니면서 건강을 확신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뇌졸중, 동맥경화증, 고혈압, 암, 당뇨병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여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상태는 생활환경의 변화, 특히 식생활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일본 암예방연구소가 17년간에 걸쳐 일본인 26만5천 명의 사망원인을 역학조사한 결과 생선 위주의 식사빈도가 높을수록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그룹은 매일 섭취하는 그룹에 비…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9 조회 1047 더보기
우유 발효식품인 요구르트는 러시아 병리학자 메치니노프가 불가리아인들의 장수 비결로 지목, 본격적인 젖산균(유산균) 효능 연구에 나서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리브, 양배추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내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요구르트 유산균은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부패성분의 발생과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 안의 비피더스 균은 한 마디로 장의 청소를 도와주는 균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히 하고 장내 유해균 증식과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8 조회 1213 더보기
우리 선조에게는 쌀이나 보리와 함께 식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이들 잡곡류가 최근에는 정월 대보름에나 오곡밥의 형태로 밥상에 오르는 별미가 됐다. 오곡밥에는 쌀, 보리, 콩, 조, 수수 또는 기장이 들어간다. 특히 요즘 신세대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잡곡류는 척박한 토양과 열악한 자연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량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 예방효과가 높다. 화본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인 수수는 BC 3000년께부터 이집트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AD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7 조회 1117 더보기
차가 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한랭지대의 검은 자작나무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먹어 왔으며 암,당뇨병,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차가 버섯은 우리 나라에서는 검은 자작나무 버섯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카바노아나다케라고 불린다. 차가 버섯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도 규명되지 않은 성분들이 많다. 지금까지 규명된 성분으로는 자연색소인 멜라닌과 플라보노이드, 트리터핀, 오블리콜, 라노스테롤, 이노토디올, 이노시톨, 아가산, 폴리페놀, 리그…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7 조회 1191 더보기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 재료로 사용하는 시금치는 서양에서는 주로 샐러드의 재료로 이용된다. 시금치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화되는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한 채소에 속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K 등의 비타민류와 무기질 성분인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엽산의 보고이기도 하다. 베타카로틴 외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백내장과 노인성 황반변성 등 눈의 노화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시행한 간호사 대상 12년 추적조사 결과는, 식사를 통해 루테인과 제…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6 조회 1320 더보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 채소의 섭취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몸에 좋은 천연성분들을 공급해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고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우리 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처음 들어와 현재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재…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6 조회 1232 더보기
'체내의 오장을 보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장복하면 몸이 가뿐하게 되어 수명이 길어진다' 이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기술된 인삼의 약효이다. 이제껏 입증된 인삼의 약효를 보면,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심부전, 동맥경화,빈혈, 당뇨, 궤양 등에 유효하고 피부를 좋게 하고 건조함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으며 가장 근래에는 항암작용이 밝혀져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대상이 되었다. 특히 다른 음식과 달리 오래 먹어도 독성이 없어 생약이 아닌 식품으로 분류될정도이다. 인삼에는 비타민B복합체와 비타민C 등의 수용성 비타민이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5 조회 1113 더보기
쌀은 삼국시대부터 한민족의 주식의 하나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한국의 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쌀이라고 할 때는 주로 벼를 도정한 흰쌀, 즉 백미를 뜻한다. 벼를 탈곡하여 겉껍질인 왕겨를 벗겨낸 것을 현미라고 하고, 현미를 도정하여 속껍질을 벗겨낸 것을 백미라고 하는데, 미강이란 현미에서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쌀눈과 쌀겨로 이루어진 속껍질 가루를 말하며 현미의 약 8%나 차지한다. 현미의 거친 성질을 나타내는 미강은 도정과정 중 부산물로서 연간 약 40만t이나 생산되지만…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5 조회 1063 더보기
아마씨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리늄 속의 식물종자로 약 8천년에서 1만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지역의 비옥한 계곡에서 경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수천년 간 식품 및 직물원료로 사용돼 왔으며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및 로마의 의학서적들에는 질병 예방이나 치료 등 의학적인 효능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다.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아마씨 성분의 생물학적 활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씨는 지방(41%), 단백질(20%) 및 섬유소(28%)의 함량이 높고 특히 오메가-3계열의 필수지방산인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4 조회 1095 더보기
평균수명 증가와 산업화 및 기타 생활환경의 변화로 각종 암의 발생률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암이 전체 성인 사망요인 중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역학조사 및 실험실 연구를 통해 암의 발생 원인이 상당부분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암세포를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만암 치료제(magic bullet)가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칼이나 기타 독성이 없는 화학물질들 또는 이들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4 조회 1242 더보기
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의 다년생 약초다. 세상살이의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훤초(萱草) 또는 망우초(忘憂草)라고 불리며, 임신한 부인들은 아들까지 낳게 하는 꽃이라 하여 의남초(宜男草)라 부르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금침채(金針采) 등으로도 불리는 원추리는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로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원추리는 예로부터 봄의 대표적인 맛있는 산나물의 하나였고 특히 정월 대보름이 되면 끓여먹는 민속까지 있던 귀한…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3 조회 1178 더보기
여러가지 암에 유용한 작두콩을 혼식하자. 시골 뜨락이나 싸리문 및 논두렁에 자생하는 한국산 작두콩(일명:도두콩)이 불특정 암에 대한 항암작용이 있음이 확인돼 암 예방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본래 작두콩은 중국 남부, 인도,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충청 이남에서 최초로 노지 재배됐으며 현재 중부 이북에서 시설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이름 그대로 크기가 작은 작두만한 콩으로 꼬투리 길이 20~30cm이고 콩 중에서는 제일 크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연구소에 따르면 건조한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2 조회 1149 더보기
최근 몇 년간은 감히 셀레늄의 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셀레늄이 노인건강에 좋고 탁월한 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속속 알려졌기 때문이다. 셀레늄은 원소 기호 34번으로 유황과 같은 주기율에 속하는데 그 작용이 유황과 비슷하면서도 활성도가 더 높고 특유의 항산화, 항암, 면역증강 작용이 뛰어나다. 또 생식기능 증강, 중금속 독성제거, 에이즈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등의 바이러스 증식과 변종으로 인한 질병 예방과 고혈압, 당뇨병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셀레늄의 질병에 대한 예방역…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1 조회 1186 더보기
율무는 화본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 식물로 원산지는 베트남,미안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열대지방이며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율무는 의이인(薏苡仁) 또는 율무쌀이라 하여 율무죽, 율무차 등으로 만들어 허약 체질에 보양식품으로 식용하였으며 생약으로도 사용하였다. 본초학에서 말하는 율무의 한의학적 약리효과는 해열, 진정, 진통 및 암세포 억제와 함께 비(脾)와 폐(肺)의 기허(氣虛)를 보하고, 무사마귀(바이러스성)를 치료할수 있다는 것 등이다. 이밖에 피부건강을 지키고 여드름, 기미에도 좋다고…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1 조회 1342 더보기
웰빙 열풍이 불면서 우리의 식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 육류나인스턴트보다 신선한 생야채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채소의 여러가지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재배되는 것 외에 서양에서 보급된 브로콜리, 스피루리나 등도 식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라 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성숙한 채소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으로 많은 유효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한 채소가 바로 새싹채소이다. 새싹채소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존의 음식재료로 사용되던 콩나물이나 무싹 등밖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농가에서 다양한 새싹채소의 보급을 시작하면서 여…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20 조회 1152 더보기
버섯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천여종이 확인되었고 우리나라에서만 약 1천여종이 보고되어 있다. 이중 약 400여종이 식용 가능하나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약 25~3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강장, 면역, 항균, 해독, 이뇨 등 다양한 약리 작용으로 인해 한방 및 민간에서 약용으로 사용하여 왔다. 육질이 좋고 다른 채소에 비하여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 식용으로도 애용돼 온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재료이다. 흔히 버섯 가공식품을 말할 때 자실체와 균사체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버섯이 곰팡이와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9 조회 119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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