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과 염증(infla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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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sil 댓글 0건 조회 1,387회 작성일 12-07-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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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80만 년 전에 인간의 조상인 호모이렉투스가 초기인간으로써 처음으로 식품에 불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인류역사에서 산양과 수집 경제에 불씨를 피었고 이때부터 인간의 식사에 동물성 식품이 중요한 자원의 일부로 등장 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인간 사회에서는 이 동물성 식품의 섭취문화가 이어져 내려오면서 질병의 형태가 각기 다른 인간 집단에 다르게 고통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들은 인간의 음식에 대한 패러다임에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단지 일세기전 까지만 해도 전염병이 인간을 죽음으로 내모는 주요 질병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만성 질환들이 세계적으로 인간을 죽음으로 몰아내는 가장 큰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2002년 한해에 세계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1700만이 목숨을 잃었고 주로 허혈성 심장 질환과 스트록이었다. 먼저 이러한 질병의 경향이 경제적으로 개발이 앞선 나라에서 시작하여서 이제는 개발 도상국가에서도 허혈성심장질환과 스트록이 주요 사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의 신체 구성 성분은 60여 종류로 이뤄져 있다고 하지만 분류방법에 따라서 수백 종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지방이 가장 우리의 관심을 끄는 물질이 되어있다. 왜냐 하면 지방이 체내에 필요이상으로 축적이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방의 축적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면 혈류의 흐름에 영향을 미쳐서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혈전이 생겨서 혈관을 막아서 뇌의 경우에는 뇌졸중이나 뇌혈관 파열이 되거나 동맥의 벽이 굳어생기는 동맥경화증이 생겨서 심장에 혈액공급이 느려져서 심근경색이 되거나 여러 가지 순환계질환이 나타난다고 보고 된지는 오래 되었다.
그런데 요즈음 지방의 축적이 정상이상으로 증가된 개인에게서 당뇨병의 유발이 빈번 하거나 이는 지방 조직에서 인슐린에 길항하는 물질이 분비되어서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의 발병을 시키거나 또는 혈관내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동맥경화를 촉진하거나, 혈액내의 각종 지방함량에 변화를 초래한다. 중성지방 함량이 증가되고, LDL-콜레스테롤 함량이 증가되고 HDL-콜레스테롤 감소와 혈전형성이 가능 상태유지를 하거나. 염증형성이 가능한 형태를 유지한다. 그럼으로 혈관내막에 염증이 생겨서 각종 순환계질환 발병을 촉진한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자기 체중관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 없으리만큼 요즈음 심각하다. 외관상으로도 체중이 비만 하면 보기 흉하지만 이에 부과해서 체내 축적된 체 지방이 염증성 혈관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즈음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심각하게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비만이 아직까지는 심각하지 않아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심각하게 증가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이 있을 수 있는 발병 원인을 찾아내데 연구의 박차를 가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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