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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과 호모시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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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2-07-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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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 먹는 푸른 야채는 시금치, 근대. 아욱, 브로콜리 그리고 고춧잎 등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푸른 야채의 영양 가치를 따질 때는 먼저 B-카로틴, 그리고 신선도에 따라서 비타민 C, 그리고 무기질 중에 칼슘도 함유되어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푸른 야채에 들어있는 칼슘은 그 야채 속에 함께 함유하고 있는 옥살산 때문에 흡수율을 감소시킨다고 하였다. 모두가 사실이다.
 
최근에 임산부가 입덧을 하든지 아니면 입맛이 변해서 임신기간 중에 푸른 야채 먹기를 거부한 임신부 중에 불행하게도 아기머리의 숨구멍이 막히지 않고 신경계 끝 부분과 초입부분인 겉으로 보면 등과 궁둥이 에 이상이 생기는 신경관 손상 또한 척추 이분열증이라고 불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결국 어린이는 두뇌 발달에 손상을 입어서 저능아가 되기 쉽게 된다.
 
이에 영양학계에서는 놀라서 푸른 야채를 기피한 개인의 혈액성분을 조사 하였더니 호모시스테인 함량이 상당히 높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최근에 영양학자의 관심이 높아져서 연구하였다.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은 아미노산 메치오닌에서 메칠기가 빠진 물질이다. 호모시스테인은 체내에서 메칠기가 생성되는 도중에 생기는 물질로써 호모시스테인에다 메칠기를 부착시키면 필수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생성되는데 이때에 이 메칠기를 부착시킬 때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엽산이라는 비타민이다. 그런데 이 엽산이 푸른 야채인 시금치, 근대, 브로콜리, 등등에 함유되어있다.
 
혈청 내에 호모시스테인의 함량이 증가된 개인에게서 또한 고혈압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이 요즈음 발견되었다. 반대로 고혈압 환자의 혈액성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호모시스테인의 함양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도 역시 메치오닌 합성 시에 엽산 이 부족한 개인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발견되면서 푸른 야채 먹기를 권장 하고 있다.
 
미국을 위시해서 구라파 전 지역에서 야채 먹는 방법이 생으로 먹는 샐러드 형식이 그 대표가 되고 있다. 그들은 야채를 흠씬 삶아서 버터 한 숟가락 넣어서 먹기가 일수이다. 우리들은 시금치도 살짝 데쳐서 갖은 양념을 넣고 바락 바락 주물러서 맛있는 야채 반찬으로 먹는다. 서양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서 우리 야채 요리를 먹어 보드니 서양에서 먹는 날 야채로 먹는 샐러드가 참 더 먹기가 싫어 졌다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우리들의 식탁에서는 아직도 야채나물이 우리의 식탁을 구성하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야채 반찬 하기가 잔손질이 많이 간다고 야채나물하기를 꺼려한다. 아침 마다 한 움큼의 시금치를 데쳐서 갖은 양념을 하여서 무쳐먹는 것도 건강을 돕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서구화인지 서양화인지의 바람이 불면서 우리들의 식탁까지 세대차를 느끼게 한다. 젊은이들은 고기 먹기를 선호하고 맛을 쫓다 보니까 기름에 튀긴 음식을 선호하고 마요네즈에 야채를 비벼서먹는 음식을 선호한다. 부모세대나 조부모 세대는 잘 끓인 된장찌개와 골고루 무친 나물과 잘 담은 김치 먹기를 선호하니까 한 식탁에서 아들과 손녀 상과 부모와 조부모 상이 다르게 차려져야 온가족이 만족해한다.
 
아무튼지 혈압의 건강이나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하려면 푸른 야채음식을 거부하면 큰일이 난다. 시금치나물, 브로콜리 나물, 근대나물, 아욱국 등등 우리의 혈관건강과 건강한 태아 발육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이고 반찬이다. 나이를 먹은 중년 이상의 어른이나 가임기의 젊은 여성에게 모두 푸른 야채 반찬을 먹으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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