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 해 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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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12-07-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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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는 무었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며 얼마나 먹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미친다. 즉 예를 들어서 탄수화물의 함량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혈당은 올라가게 되어있다. 탄수화물이란 밥의 주성분인 쌀에도, 밀가루에도, 감자류에도 전분의 형태로 함유되어있고 그리고 두류에도 일부 탄수화물이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설탕은 말할 것도 없고, 과실 속에도 과당이 상당히 함유되어있다. 탄수화물이 전연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식품은 대표적으로 육류와 생선들이다. 그리고 계란에도 전연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혈당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인구를 위해서 영양학계에서 각가지 식품을 선정하여서 그 식품을 100g먹었을 때에 올라가는 혈당량을 측정 하였더니 식품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났다. 이러한 실험치를 glycemic Index(GI)라고 하며 다양한 식품의 GI를 내놓았다. 그 식품의 GI치가 높은 식품은 당뇨환자는 적게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
GI수치가 높은 식품은 과실 중에서 파인애플(65)수박(60)바나나(55), 채소류 중에서는 감자(90), 당근(80),옥수수(70), 호박(65), 주식류 중에서 바게트993), 식빵(91),스파게티(65),콘플레이크(75), 흰밥(84), 우동(80), 고기와 생선 중에서 베이컨이나 돼지 삼겹살(49), 어묵(51) 간식으로 는 도넛 (80), 아이스크림 (65)이다.
GI 수치가 낮은 식품으로는 과실 중에서 오렌지(31), 딸기 (29), 사과(36), 블루베리(34), 자몽(31),이며 채소로는 엽채류, 버섯, 오이, 무, 피망, 브로콜리, 풋고추 (15-30)이고, 주식으로는 크로와상(68), 보리빵(58), 통곡물스파게티(50), 현미플레이크(65), 현미(56), 메밀국수(59)이다. 고기와 생선 중에서 닭고기 (45), 등푸른 생선(40)이다. 가식으로는 푸딩(52), 플레인 요구르트(25)이다. 괄호속의 수치는 그 식품의 GI치이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식사의 운영은 잡곡밥이 쌀밥보다 유리하지만 쌀밥을 먹을 경우에 양을 적게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식간에 아침은 10-.00-11.00사이에 또한 오후에는 2.30-3.00사이에 요구르트나 김밥 2-3개 또는 케이크라도 1/2쪽 정도 커피와 마셔도 크게 무리는 없다. 식사의 운영요령은 한꺼번에 배가 부르도록 많이 먹지 말고 적당히 포만감이 돌 정도로 먹고 간식을 하고 그리고 걷기를 하든지 또는 일상생활의 활동을 하여야 한다. 식사를 하고 또는 간식을 하고 곧바로 누어서 잠을 잔다든지 또는 누어서 뒹구는 것은 해롭다. 식사의 원칙은 작은 양으로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별 탈이 없이 혈당 조정이 된다.
나이가 증가되면 누구나 혈당은 작은 폭이라도 오르게 되어있다. 그러나 병의 수준까지 가지 않으면 행운인 것이다. 당뇨병은 병이라고 생각하면 완치가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체질이 조금 변했으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과식은 금물이다. 식사를 잘 관리하면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아침을 7.30정도에 먹고 점심은 12.00정도에 먹고 저녁은 5.30-6.00시 사이에 먹고 소화를 다 시키고 9.00이후에 취침 하는 것이 좋다
당뇨의 원칙은 소식으로 규칙적으로 자주 먹고 몸을 항상 움직이는 부지런한 생활을 하면 별문제가 없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항상 누어서 지내거나 무엇을 생각하기 귀찮아하고 활동할 생활 주변의 일은 모두 젊은이를 시키고 하면 그리고 젊은이가 잘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불평스럽게 살면 별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생에 의 욕을 잃지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는 생활태도를 가지고 생의 주기를 규칙적으로 운영하면서 끝날 까지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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