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동안 입에서 당기는 대로 다 먹다가는 과식하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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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12-07-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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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우리나라 온 국민의 명절이며 또한 오곡 백화가 무르익은 계절이며 하늘에 풍성한 계절을 허락하신 신께 감사를 드리는 계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 휴일 동안에는 집집마다 풍성한음식준비가 한창이며 송편을 빚어서 가을의 정취를 송편으로 시작해서 무르익은 과실과 육류요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추석음식이다.
추석휴일동안에 무작정 먹으면 대개 2-3kg의 몸무게를 올리기는 예사이다. 우리는 입에서 당기는 대로 다 먹다가는 과식하기 일쑤이다. 첫째 섭취하는 음식의 총량을 생각해야 된다. 육류건 과실이건 간에 섭취하는 총량은 평상시나 일정하게 먹어야 한다. 남자성인 약 2400kcal 여자 성인 2200kcal정도 잡수시는 것으로 족하다. 항상 성인이 걱정하는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양은 콜레스테롤 함유식품을 빼놓고 먹어도 전체 먹는 음식의 양이 과식이 되면 체내에서 합성하는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기름에 지진음식을 추석에는 많이 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명절에는 평상시보다 지방 섭취가 높을 수 있다. 육류나 생선이나 야채까지도 기름에 지져먹지 말고 대개 끓여서 드시는 것이 유리하다. 쇠고기도 삶아서 편육으로 잡수시든지 돼지고기도 삶아서 제육으로 해서 초 젖국에 찍어 드시는 것이 불에 구어 먹거나 기름에 지져 먹는 것 보다 유리하다. 생선도 기름에 튀겨 먹지 말고 졸이거나 또는 생선 전유어를 지져도 지진 전을 넣고 찌개를 끓여 먹는 것이 유리하다. 우리나라 조상들은 현명하셔서 육류는 잔치 때 반드시 편육이나 제육으로 잡수셨다. 쇠고기는 토란국으로 끓여서 육류와 토란을 섞어서 잡수셨다. 조상들께서 잡수셨던 육류 요리는 모두 건강식이었다. 육류를 직화에 구워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그러므로 육류는 되도록 끓여먹는 것이 가장 좋은 요리 방법이 된다. 명절음식과 크게 관계는 되지 않지만 돼지고기 삼겹살을 직화에 구어 먹는 것은 과히 추천 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과실도 마음 놓고 잡수시면 거기에도 상당한 칼로리가 있다. 너무 배가 부르도록 과식을 하는 것은 과히 추천할만한 일이 못된다. 혹시 당뇨증세가 있으신 분은 과실도 절제해서 잡수시는 것이 유리하다. 과실에는 상당양의 당이 함유되어있다.
야채는 가능하면 색색가지 야채를 삶아서 갖은 양념에 무쳐먹거나 아니면 생채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생으로 잡수시는 것이 추천 할 만하다. 우리 식성에 매운 것을 즐겨먹는데 풋고추는 생으로 그대로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거기에는 충분한 비타민 C가 함유되어있다. 붉은 고추에는 매운맛을 주는 캅사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염이나 궤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박멸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래서 매운맛이 위를 차라리 보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맵게 먹는 것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고추 속에는 비타민 A작용을 하는 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고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효소가 포함되어서 노화를 지연시킨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화이토케미칼은 우리들이 섭취하는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물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김치에 함유된 고추와 마늘은 과거에는 냄새난다고 서양에서 사는 한국인들 중에는 기피하는 이가 종종 있었는데 요즈음 세계적인 5대건강 식품 중에 하나가 김치로 보고되었다.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먹어오던 우리들의 명절음식의 대부분이 서양음식에 비해서 건강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지 과식을 피하는 것이 명절을 현명하게 지나는 것이다. 모두 다 같이 알맞게 적당량을 잡수시고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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