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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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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058회 작성일 12-07-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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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색깔의 바다에서 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우리 주변은 모두 색으로 둘러 쌓여있다. 하늘은 파랗고 땅은 땅 색이고 우리를 둘러 쌓고 있는 주변은 주로 초록색 나무나 초록색 풀로 덮여있다. 그리고 사이 사이 에 노랗고 울굿 붉굿 한 색의 꽃과 열매가 섞겨 있다.
 
이러한 우리를 둘러 쌓고 있는 자연 가운데서 우리가 식용으로 하는 식물은 수백종에 달하며 그들은 색깔별로 분류하면 아마 양적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초록색에 해당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거의 매일같이 녹색식물을 음식으로 거의 매끼니 대한다고 본다. 육류를 포함해서 모든 동물성 식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식물성 식품 중에서 녹색 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높다. 특히 한국인의 식사 내용은 동물성식품이 차지 하는 비율보다도 식물성식품 위주의 식품이 차지 하는 비율이 크며 그중에서 김치를 비롯해서 각종 나물이 다른 색깔의 식품 보다도 녹색 식품이 자주 등장하는 식품이다.
 
우리들의 민간 구전에 의 해서 전해 내려오는 건강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금(金)은 폐에 해당하며 목(木)은 간장에 해당하며 수(水)는 신장에 해당하며 토(土)는 췌장에 해당하고 화(火)는 우리 신체의 중심부인 심장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이를 식품의 색깔 별로 보면 흰색은 금에 속하며 장기로는 폐장의 기능과 연관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녹색은 목에 해당하며 이는 간장의 기능과 연관이 있다고 보며 검은 색은 수에 해당하며 신장의 기능에 해당한다고 본다 그리고 노란 색은 토에 해당하며 췌장과 위장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붉은 색은 화에 해당하며 장기로는 심장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이처럼 구전에 의해서 내려오는 우리들의 건강 관에도 식품의 색깔에 의해서 관련하는 장기가 다다르며 따라서 장기가 하는 기능이 다다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식품의 색깔에 따라서 신체에 미치는 기능이 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러한 민간 구전에 의 한 식품 별로 미치는 건강에 대한 효과를 현대 생화학이나 영양학에서 명쾌하게 그 기전이 밝혀진 바가 적다. 그러나 오랜 전통적인 민간 구전의 건강 관을 무시 해버릴 만한 기전도 밝혀진바가 없다.
 
녹색은 앞에서도 지적하였듯이 목에 해당하며 이는 간장의 기능과 연관이 있고 이와 관련해서 담도계, 근육, 눈에 특히 관련이 깊다. 녹색 식품으로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식품은 시금치, 고추잎나물, 브로콜리, 상추, 쎌러리, 쑥갓, 배추, 알로애, 매실, 녹차, 솔잎, 등등이고 동물성 식품으로 굳하여 지적 하라면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꽁치를 들 수 있다.
 
녹색의 식품으로 식물성 식품에는 공통적으로 클로로필, 엽산, 설포라페인, 루테인, 캐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물론 식물성 식품에 함유한 섬유소인 셀류로스가 함유되어있다. 그러나 색깔이 약간 푸르다고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꽁치에는 앞에서 지적한 식물성 식품에 함유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등푸른 생선의 영양 가치는 오메가 3 계통의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혈전 방지에 특효가 있고 혈액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나추어 주며 또한 HDL 콜레스테롤 함량을 높여주고 반대로 LDL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나추어주는 효과 있다고 밝혀져있다. 그래서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북극의 에스키모인들 에게서 고 콜레스테롤 증에 의 한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증상의 발병이 낮으며 따라서 여러 가지 심혈관계질환의 이환율이 낮다.
 
녹색 식물로 옆채류를 흔히 섭취하는데 주로 시금치, 고추잎, 브로코리, 아욱, 상추, 아스파라가스, 부추, 등등에는 엽산의 함량이 높은데 이 엽산을 낮게 섭취하거나 아주 섭취하지 않을 때에 혈액내에 호모 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의 함량이 높아 지고 이물질의 함양이 높은 사람들은 반듯이 고혈압 증세를 동반 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젔다. 그럼으로 등 푸른 생선이나 추른 야채나 섭취 하지 않거나 적게 섭취하면 심혈관계질환의 이환율이 높아지는 데는 공통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엽산의 섭취가 낮으면 신체내에서 비타민 B12의 이용율이 낮아져서 악성 빈혈의 위험도 높아 진다. 고로 50대 이후의 장년층은 등푸른 생선이나 푸른 잎 옆 채류의 섭취를 유념해서 섭취해야 한다.
 
초록색 옆채류하면 B-캐로틴과 비타민 C의 보고이다. 풋고추 신선한것 2-3개이면 그날의 비타민 C의  요구량을 거의 충족시킨다. 거의 라고 하는데는 풋고추의 크기 때문이다. 너무 작은 것 말고 중것 이상의 것이면 비타민 C의 일일 필요량을 거의 충족 시킨다. 풋고추 를 정원에서 길러서 갓 따다가 식사 시간에 고추장 에 찍어서 밥과 드시면 고추 향내와 더불어서 우리들의 구미를 돋운다.
 
록황색 채소는 B-캐로틴의 보고이다. B-캐로틴의 기능은 체내에 섭취된 후에 장내에서 곧 비타민 A로 전환되어서 비타민 A의 기능을 한다. 비타민 A의 기능은 첫째 눈의 밝은 빛과 어두컴컴 한데서의 시력을 관장하여서 시력보존과 야맹증을 방지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그 이외에도 전염병 이환율을 나추는 기능도 탁월하며 생식에도 크게 공헌을 한다. 뼈의 건강에도 필수물질이며 우리 신체 건강 보전에 없어서는 않 되는 비타민 A가 B-캐로틴의 형태로 록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있다. 그런데 폐암이 확인된 환자에게는 록색 식물의 B-캐로틴 섭취를 강조하지 않는다.
 
록색 채소를 섭취하지 않았다면 인류를 포함해서 일부 동물들 까지도 오늘 까지 진화 하고 생존 해 왔을 까 하는 의구심이 난다. 

시금치
시금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즐겨 먹는 채소이며 어느 의미에서는 힘의 원천으로 생각해서 미국에서는 어린이들 에게 시금치 먹이기를 권장 할 때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난다고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일러두는 이야기이다.
 
시금치를 인류가 식탁에서 음식으로 먹기 시작한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가보면 야생 시금치를 처음으로 재배한 역사는 네팔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기록이 나온다. 그리고 인디아 근방에서도 시금치를 식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시대에는 시금치가 알려지지 않았다. AD 647년에 폐르시아 사람에의해서 중국으로 전해졌고 아랍의 모슬름이 이를 서방으로 전하면서 모슬름 세계에 퍼트려젔다. 11세기에는 모슬름 세계에서는 공통적으로 먹는 식품이 되었다. 16세기에 메디치가의 catherine 이 즐겨 먹는 채소로 시금치가 포함 되어있었다. Catherine Meddicci가 프랑스의 왕과 결혼해서 이태리를 떠날 때 그녀는 조리 책을 가지고 왔고 그녀는 자기가 유독불 좋아하는 요리법으로 시금치를 조리해 먹었다. 16세기 이후로 영국에서 시금치 요리가 인기있는 요리로 널리 퍼젔다. 한국에는 조선조 초기에 중국으로부터 시금치가 전래된 것으로 되어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시금치는 대단히 익숙한 채 이다. 시금치 나물, 시금치토장국, 시금치 김치, 요즈음 젊은 세대는 시금치 샐러드, 그리고 시금치 나물은 잡채를 무칠 때, 또 김밥을 쌀 때 시금치는 꼭 들어 가는 등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생 시금치의 영양가는 식품 분석표에 의하면 생 시금치 100gr에 함유되어있는 영양소는 모든 것이 다 함유되어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시금치에를 섭취하면서 우리가 기대하는 영양소는 비타민 A등가치는 469ug으로  성인권장양의 52%에 해당하며  B-캐로틴으로 환산 하면 5626 ug으로 성인 권장야의 52%에 해당한다. 엽산의 함량은 194ug으로 성인 권장양의 49%에 해당하며 비타민 C는 28mg으로 성인 권장양의 47%이며, 비타민 K의 함량이 높아서 483mg이 함유되어있고 성인 권장양에 460%나 된다. 혈전증이나 혈액 용해제를 먹고 있는 환자에게는 시금치의 섭취는 과히 권장할만한 식품이 아니다.
 
무기질로는 Ca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서 99mg이나 함유되어있는 이양은 성인 권장양의 10%에 해당하며 철분도 비교적 그 함량이 높아서 2.7mg으로 이는 성인 권장양의 22%나 된다. 그러나 시금치에는 수산이 함유되어있어서 Ca과 철분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체내 이용율이 낮다.
 
시금치에함유된 무기질의 이용율은 낮지만 시금치의 영양 가치는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K, 마그네시움 그리고 화이토 케미칼의 형태로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있어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 하고있다. 요지음은 분석기술리 발달 하여서 시금치 잎 하나에서 400여종류의 화이토 케미칼이 분석 되었다고 한다. 시금치에 함유된 엽산의 유익한 작용을 위해서 시금치를 Steam 해 먹는 것이 펄펄 끓는 물에 삶아 먹는 것보다 유익하다고 보지만 한국 조리에는 대개 끓여먹는 것이 보편화된 시금치 요리 법이 되어있다.
 
시금치 종류가 다양하지만 한국의 시장에 나타나는 시금치는 그 종류가 2-3종류밖에 없다. 영양 가치로는 그 종유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지지 않는다고 본다. 시금치 섭취로 유익한 것이 섬유소 섭취를 하게 되는 것이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 고 생각하지만 과량 섭취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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