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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항상일정하게 자기 스타일을 확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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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2-07-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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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대체적인 성미들은 굉장히 급하고 더구나 식사는 대개가 빠른 속도로 속식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어려서부터 들었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아있는 것 중의 하나가 “ 밥 먹을 때에는 개도 건드리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건드린다는 뜻은 개가 얹잖아하는 짓을 개에게 하지 마라라는 뜻이다. 하물며 사람에게는 식사 중에는 꾸중이나 듣기 싫은 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식사 중에는 그렇기 때문에 입속의 음식이 보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하면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조용히 식사만을 하는 것이 식탁의 예의로 배웠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식사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식사를 빨리하는 습성이 붙었는지는 모르겠다.
 
과거 조선조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족들의 식사는 가족 개인마다 거의 외상에 바쳐서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식사 습관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대부 댁 대청마루 천정에 매어있는 시렁에는 수도 없는 개다리 외상으로부터 각종크기의 상들이 가지런히 얹어있었다.
 
구한말 개화기에 이르러서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보니까 한국인 여성들은 종일토록 부엌에서 나오기가 어렵게 되어있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온 종일 식구한사람이 외출에서 돌아오면 그 경우에 맞추어서 주안상을 보거나 식사를 위한 외상을 보거나 하는 것으로 세월을 다 보낸 것으로 관찰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급기야는 온 식구가 모여서 같은 시간에 같은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하도록 두례상 식탁문화가 시작 되도록 사회교육을 시켰다. 그래서 부모님과 또는 조부모님과 자녀들과 한상에 들러 앉아서 두런두런 식사를 하는 식사 문화가 이 땅에 시작이 된 것이다.
 
미국인들의 식탁문화는 아버지께서 식탁의 가장 윗자리에 앉으시고 그 주변을 가족들이 둘러앉아서 아버지께서 덩어리 고기 요리를 썰어서 나누어 주시는 동안에 따끈하게 구어서 예뿐 식탁 보자기에 곱게 쌓아놓은 빵이나 비스킷 바구니를 돌리면서 자기 것을 집으면서 가족 간의 담소가 이루어진다. 혹시는 샐러드가 준비 되었으면 그 샐러드 그릇도 돌아가면서 자기 것을 자기 접시에 덜어 놓기도 한다. 외국인과 함께 식사를 종종 하여 보면 이들은 식사시간이 마치도 사교 시간인양 식탁의 음식 이야기부터 혹시는 제공된 포도주의 역사로부터 종류로부터, 그 당시의 시사 이야기로부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담소하면서 긴 시간 식사를 하곤 한다. 구라파 스페인과 같은 나라의 저녁 만찬은 거의 저녁 9:00에 시작해서 그 다음날 밤 1:00에 끝나는 경우를 보았다. 다양한 그들 특유의 이글이글한 고기요리로부터 다양한 포도주를 음미하는 것으로부터 짙은 단맛의 후식에 이르기까지 음식도 짖고 이야기도 다양하고 그 한 끼니를 먹기 위해서 사용한 에너지의 양과 모든 주제에 대해서 써야하는 신경의 양은 대단한 것이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인의 식사는 음식섭취를 일로 취급하는 먹는 "일"이 되어있기 때문에 빨리 먹고, 먹을 때에는 열중해서 먹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서양인은 식사 시간에 가족 또는 친구들의 공동의 장이 마련되어서 음식을 매개로 사교의 장이 되어있는 전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식사는 속식 이고 서양인들의 식사는 넉넉한 시간에 식사의 과정을 즐기면서 음식을 섭취한다.
 
최근에 신문이나 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기사를 보면 어떤 것을 먹으면 심장에 좋고 어떤 것을 먹으면 노화과정을 지연 시키는 데에 좋고 어떤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먹어오든 자기의 식사 형태를 서슴없이 바꾸어서 생소한 다른 식품으로 요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거리낌 없이 마구 잡이로 하는 경우를 본다. 그리고 살을 빼는 목적으로 함부로 식사 양을 감소하거나 또는 액체 식사를 하거나, 가루로 갈은 마른 가루 식사를 하거나 등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본다.
 
우리의 몸의 대사는 일정한 시간을 두고 반복적으로 일정한 범위를 유지하면서 시간과 함께 이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혈당을 생각해보자! 우리들의 혈당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혈당이 그날의 최저치라고 생각하는 50-70mg/100ml 이다. 그런데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30분이 지나면 서서히 혈당치는 상승을 한다. 그래서 식사 후 2시간 내지 3시간이 되면 그 날의 최고치인 100-130mg/100ml로 상승 되었다가 그 이후 서서히 감소되어서 80-100mg/100ml로 감소되면 또 허기를 느껴서 점심을 먹게 된다.
 
이러한 혈당의 상승과 감소가 반복되면서 그날의 대사 진행이 된다. 우리들의 혈당의 농도가 최저 70mg/100ml에서 최고 130mg/100ml의 범위를 벗어나면 이런 상태를 병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바꾸면 이러한 범위를 정상범위라고 한다. 혈당의 보충은 매끼니 식사를 통해서 보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시간이 일정한 간격이 있어야 만이 되고 그 간격이 너무 멀어도 혈당의 보충시간이 기울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겨서 어지럽거나 또는 심한 경우에는 혼수도 올 수 가 있다. 반대로 혈당이 너무 많이 상승하도록 계속해서 식사를 하면 혈당이 올라가있는 상태로 유지가 되면 이도 역시 정신이 혼미해지고 기분이 가볍고 상쾌하지 못 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몸이 식사 양에 따라서 극단으로 혈당치를 올리거나 내리지 않는 조절 작용이 있다. 몸의 조절 작용은 이전의 영양상태의 상황에 따라서 정확도가 결정이 된다. 이 말은 이전의 영양상태가 좋으면 섭취하는 식사의 양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혈당의 양이 정상범위를 잠정기간동안 유지시키는 호메오스타시스기전이 정확하게 작동한다. 그러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게 실행이 되면 이러한 기간이 연장이 되면 혈당은 정상범위를 벗어나서 병이 된다.
 
우리들의 몸의 대사의 일면을 혈당을 유지하는 기전으로 미루어 보아서, 식사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그리고 일정 양을 섭취하여야 우리 몸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
 
하루세끼의 식사량을 아침 2양 점심에 2양 저녁에 1양 먹는 것으로 설정해놓고 그대로 실천해서 자시의 대사 가장편안 하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말은 아침은 크게 다양하게 맘껏 먹고, 점심도 크게 맘껏 먹고 저녁은 아침, 점심의 양의 1/2양만 적게 먹고 취침하는 것이 자기 생리에 맞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생리에 따라서 편안 한 식사 유지 형태와 습관을 자기 생활 습성의 스타일대로 확립해 놓으라는 것이다. 그 일은 오랜 시간 실천해 보고 확립되는 것이다.
 
일정한 양의 식사와 자기에게 익숙한 활동량과 익숙한 식품, 그리고 일정한 간격의 식사는 우리들의 몸의 정상 균형을 위해서 기본이 되는 것이다. 식사를 속식을 하거나 또는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 대화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식사를 즐기거나 간에 우리 몸이 요구하는 것은 일정양의 식사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자기 스타일대로 음식이 섭취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섭취된 음식의 소화나 흡수를 원만히 하기위해서는 자기가 익숙해있는 음식이 좋으며 속식을 하듯이 긴장이 되어도 소화에 지장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음식으로 식사를 즐기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들의 총체적인 생활의 요약이다. 시간 맞추어 식사하고 식사시간 사이사이에 해야 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 섭취된 식사가 잘 소화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는 항상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운영하는 생활인이라야 건강을 유지한다. 건강은 건전한 생활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다시 되 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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