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와 6.25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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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2-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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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세계 2차 대전이 종료되고 미국도 그 이후부터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면서 오늘의 풍요를 누리게 되었다. 1950년에 한국에 6.25 동란이 발발하면서 미군이 한국전에 참전하면서 미국 미네소타 의과 대학의 Ancel Key 박사가 종군 의사로써 동경에 머물렀다. 젊은 군인들이 한참 희생이 되고 있을 때 A. Key 박사는 한국군인 의 동맥과 미국 병사들의 동맥을 비교 하여 보았다. 비교한 결과 한국 군인들의 동맥은 내부가 깨끗하였는데 미국 군인들의 동맥내부는 찌꺼기가 동맥벽에 부착이 되어있어 동맥내부가 좁아져있고 거의 막힐 지경 까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원인에 대해서 여러 방면으로 관찰한 결과 한국 사람은 쌀밥이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고 소량의 육류를 섭취하고 미국 사람들은 한국인에 비하여 다량의 육류를 섭취하고 있고 소량의 곡식 음식을 먹고 있는 차이를 발견 하였다.
이 후로 A.Key 박사는 미국에 대고 밥을 먹으면 동맥경화를 고칠 수 있고 그리고 예방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서 그 당시 미국의 영양사인 Kempner는 Kempner’s Rice Diet을 고안 했고 이 Rice diet이 동맥경화를 고치기도 하고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에 미국인들이 열광을 하고 이 쌀밥 식사를 하였다. 그러나 이 쌀밥 식사가 동맥경화증을 고치지는 못하고 혹시 예방을 하는 데에 유리 할 수 는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이후 동맥경화증 연구는 계속되었다. 그리고 동맥 경화증 환자의 동맥벽에 생겨있는 프리그에서 샘플을 채취해서 그 프라그를 생성 하는 주요 성분을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그이후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의 다량 섭취에 주의를 기우리게 하였고 가능한 덜먹도록 대중 교육을 하였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있고 식물성 식품에는 함유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도 발견이 되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신체 내에서 합성 되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이 되었다. 우리가 외부로부터 식사를 통해서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은 감소되고 반대로 식사를 통해서 콜레스테롤 섭취가 낮으면 신체 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증가 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신체 내 혈류를 타고 이 조직 저 조직으로 이동 할 때에 지단백에 함유되어서 이동되는데 지단백중 LDL은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신체 조직으로 확산될 때에 이동을 LDL이 하여주고 각 조직에 퍼져있는 콜레스테롤을 수집해서 간으로 이동 할 때 는 지단백의 일종인 HDL 이 각조직의 콜레스테롤을 수집해서 간으로 이동 시켜서 담즙 분비를 통해서 장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설 시켜서 일부는 체외로 배설시킨다.
LDL 콜레스테롤이 각 조직 세포로 이동되는 기전은 1985년 골드스타인과 부라운이 각 체세포조직에 LDL에 함유되어있는 단백질인 아포B100의 수용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 수용체가 인지하는 지단백은 오로지 아포단백질 B100을 하고 있는 지단백인 LDL만이 아포B100을 함유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LDL만이 인지한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체 세포에 존재하는 아포 B100 수용체를 통해서 콜레스테롤이 체세포로 이동된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1985년에 노벨상이 수여되었다.
일반인에게 알려지기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시키거나 먹지 않는 것이 동맥경화 유발을 방지 한다는 정보가 널리 알려져 있고 이로 인해서 서구 서회에서는 육류의 섭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낳았다. 미국에서는 고기요리인 햄버거나 버거킹 과 같은 편리 식품이 외국으로 수출하기에 이르렀고 세계 시장에 수출하였다. 세계 시장에서 이들 음식의 발견은 굉장히 용이 해졌고 마치도 세계인 음식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다른 건강 문제도 있기 때문에 육류의 섭취는 적당한 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일일에 섭취하는 에너지의 20-30%를 단백질에서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고 그 절반을 육류에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활발하게 그리고 활달하게 활동하면서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으시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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