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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과행동(Hype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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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1,303회 작성일 12-07-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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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어린이는 대개가 외아들 아니면 외딸로 자라고 있다. 부모 마음에는 귀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 그래서 먹고 싶어하는 것과 입고 싶어하는 것 그리고 아이가 하고자하는 행동거지에도 제한이 거의없이 기를 맘껏 살려서 기르는 것이 요즈음 부부들의 자녀 양육법이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쌀밥에 고깃국이면 잘 먹었다는 흐뭇함을 느끼게 하는 전통적가치관이 서있다. 그래서 귀하다고 인정 되면 무엇보다도 고기를 먹이고 계란을 먹이는 것이 귀한 자식 먹이는 통념이 되어 있다. 옛날에 학교에 도시락을 쌓아 가면 계란 반찬이 면 도시락 뚜껑을 열어놓고 공개리에 자랑스럽게 먹었고, 아니면 무장아찌나 고추장에 김치를 곁들여 싸오면 뚜껑을 반 쯤 닫고 먹었던 기억이 있다.
 
요즈음 어린이는 대개가 소시지, 치즈, 우유를 물마시듯이 하고, 계란반찬은 이미 구식 반찬이 되었다. 후라이드 치킨, 피자, 햄버거, 그리고 초콜릿, 사탕, 다양한 과자 그리고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과일 주스 등등이 어린이가 즐겨 먹고 있는 음식들이다. 귀한 손자일수록 할머니는 어미 몰래 초콜릿 사주고, 탄산음료 먹이고, 치즈에 소시지까지 아이가 보채면 다 먹도록 해주신다.
 
그런데 요즈음의 아이들의 행동거지를 보면 어른이 이맛살이 찌푸려 질정도로 마구 행동 한다. 예전 같으면 매 맞을 짓을 해도 엄마의 입장에서는 내 새끼 기죽이지않는다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공공의 장소에서 고함을 지르며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펄펄 뛰고 돌아 다녀도 내 자식이 기활이 좋아서 잘 논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대부분이다.
 
아이들이 기활이 좋은 것이 아니라 일종의 병으로 어린이 과행동증이 라고 요즈음 전문가들이 지적을 하고 나섰다. 어린이가 먹는 음식을 보면 대개가 고단백질 식사에 고설탕 섭취가 높다. 이들은 두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균형이 깨어져서 과 행동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댁의 자녀가 지나치게 기활이 좋은 것이 이러한 질병에 이환되지 않았나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음식에 첨가된 식품 첨가물 중에 살리실산 염을 포함해서 인공 착색료, 인공 향미료, 방부제 가 어린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Feingold는 주장 하고 있다. 이 사람의 주장에 의 하면 딸기, 서양자두, 치커리, 아몬드, 땅콩, 토마토, 등등에 첨가된 첨가물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Prinz에 의하면 고단백질 섭취와 설탕의 섭취비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아동들이 섭취하는 음식이 대개 고단백식사에 고 설탕 함유식품을 선호하여서 과잉으로 섭취한다. 이결과 어린이에게서 과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 세계 어린이들의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또한 식품첨가물에 예민하게 반응 하는 어린이는 위에 지적한 과일의 과량 섭취도 고려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채소 먹기를 기피한다. 그리고 가시 때문에 생선보다는 덩어리로 먹을 수 있는 고기 먹기를 좋아한다. 고기 섭취량이 증가 하면 고단백식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채소와 생선을 먹도록 엄마의 배려가 극히 요청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기름진 자장면, 햄버거, 피자 그리고 겹쳐서 탄산음료인 콜라 마시기가 일수인데 이모든 음식이 다 어린이 비만을 유발 할 수 있는 음식이다. 어린이 비만도 적지 않게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어린이도 골고루 먹어야 하는 것은 성인이나 같다. 야채 와 생선을 먹도록 가족들의 배려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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