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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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590회 작성일 12-07-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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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식품은 노란색에서 주황색식품 까지를 의미한다. 자연의 이치를 음식과 연결하는 오행사상에 의해서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에 따라서 장기가 연결되어있고 색의 구별에 따라서 관계된 식품을 명시 하고 있다. 1)금은 인체의 폐에 해당하며 식품의 색깔은 흰색 식품이다. 2)목은 인체 장기중 간에 해당하며 식품의 색깔은 초록색이다. 3)수는 장기중 신장에 해당하며 식품의 색깔은 검은 색에 해당한다. 4)화는 인체 장기중 심장에 해당하며 심장은 신체의 중심으로 보아 태양을 상징하며 식품으로는 붉은색을 상징한다. 5)마지막으로 황색은 인체의 장기중 췌장과 관계를 맺으며 췌장은 소화 효소를 모두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위장과 비장까지도 관련을 맺는다.
췌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중에서 소화를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 지방, 단백질인데 이들은 식품으로 섭취하면 소화기장내에서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에 의해서 초기 분해를 거쳐서 소장 막에서 분비된 효소에 의해서 소화의 마지막 산물인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지방은 지방산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서 혈류를 타고 체내 세포로 운반 된다. 세포내로 운반된 포도당, 지방산, 아미노산은 우리 체내 세포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열량형태인 ATP로 전환되어서 사용하든지 신체의 조건에 의해서 저장 된다. 이런 의미로 보면 황색식품은 소화와 관련이 깊다고 볼수 있지만 이외에도 신체대사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당근
야생 당근의 조상을 추적해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견된다. 그 이후 정원 야채로 수세기동안 길렀다. 당근이 재배되던 초기에는 뿌리 보다도 잎과 씨에서 나는 향내를 쓰기위해서 재배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유사당근과 비슷한 식물이 파세리(parsley), 페넬(Fennel), 딜(Dill), 큐민(Cumin) 등등이 자라고 있다. 기원 1세기에 비로소 뿌리를 쓰는 것으로 명시되어있다. 근대에 와서 8-10세기에 유럽에 소개되었고 17세기에 와서 네덜랜드에 당근이 퍼젔다.
당근의 영양가치는 다른 식물성 식품에 비해서 비타민들이 농축해서 함유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무기질의 함량도 무시 못할만큼 함유되어있다. 100g 당근 내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량을 일일 섭취해야하는 요구량에 비해서 %로 환산해 보면 에너지를 함량이 낮아서 고작 40Lcal 함유된 저열량 식품이다.
지방과 단백질 함량 물론 낮다. 그런데 비타민 A 등가 량은 우리가 요구하는 일일 요구량의 93%나 된다. 이뜻은 당근에는 비타민 A는 함유되어 있지않다. 모두 B-캐로틴으로 함유되어있다. 물론 다른 형태의 캐로틴도 함유되어있다. 이들은 체내러 섭취후에 우리 소장벽 세포내에서 모두 비타민 A로 전환된다.
그리고이들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작용한다. 비타민 A 등가란 이모든 B-캐로틴과 다른 형태의 캐로틴이 합해서 나타내는 비타민 A의 체내에서 나타내는 능력을 말한다. 비타민 A 이외에도 비타민 C의 일요구량의 12%나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기타의 비타민 B들의함량은 일일 요구량의 3-8% 함유었다. 그리고 무기질 중에서 혈압 상승을 부추기는 소디움(Na) 의 함량은 낮고 우리 체내의 무기질로 양이온의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포타시움( K )의 양은 일일 요구량의 5% 나 함유되어있다. 이것이 부족하면 근육에서 경련 흔히 쥐가 난다고 한다. 그리고 마그네시움(Mg), 인 (P), 철분(Fe) 의 함량도 일일 요구량의 5%나 함유되어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당근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당근 우리가 섭취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우선 생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반찬 마련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된다. 우선 잡채에 빠지지 않는 당근이며 우리 비빔밥에도 당근이 꼭꼭 들어간다. 우리는 또한 김치를 담글때에도 당근을 넣는 것을 보면 한편 당근에는 아스콜빈내이스(Ascorbinase) 라는 비타민 C를 분해 시키는 효소가 있어서 이를 분해시킴과 동시에 김치의 섬유소를 녺이기 때문에 김치가 쉽게 무른다고 말한다. 그럼으로 당근은 김치의 좋은 재료라고 생각할 수 없다.
세계적으로도 당근은 환영을 받아온지 적어도 3-4세기가 되었는데 그들도 생으로 먹기도 하고 또한 조리를 해서 먹는다. 물에 끓여서 조리 하든지 찜통에 찌든지, 기름에 볶든지, 소위 국(Soup)에 넣고 또는 스튜를 만들든지 어린 이유식에 넣든지 등등 다양하게 이용한다. 당근과 양파와 셀러리는 서양 요리에서 잘 조화를 이루는 재료들이다.
바나나
바나나는 열대 지방인 동남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그 지역에서 흔히 섭취하는 과실이다. 오늘에는 바나나는 약 107개국에서 자라고 있다. 바나나를 수출 하기위해서는 수송이 문제인데 그리고 바나나를 나무에서 딴이후에 보존기간 즉 셀프 리아프(Shelf life)가 문제 이기 때문에 바나나는 나무에서 익은 다음에 따지를 않고 파란 색일때 덜익어서 딴다. 그리고 익힌다. 덜익은 바나나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밀폐된공간에 에칠렌(ethylene)개스를 주입해서 이에 의해서 익힌다.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파파뉴기니아의 한 지방인 서쪽 고지대의 쿡크 스왐프 (Kuk Swamp)지역에서 5000BC-8000BC 사이에 바나나를 재배한 증거를 찾았다. 현재에도 바나나는 뉴기니아,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필립핀에서 여러종자의 바나나가 야생하고 있다. 동남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바나나를 재배한 흔적이 나타나는데 바나나의 종자를 다양화한 지역이 동남아를 꼽고 다음으로 아프리카도 꽤 오래된 바나나 생산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나나는 색상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종류가 다양하다. 색으로 보면 노란색과 자색과 붉은색도 있다. 익지 않은 바나나는 대개 초록색이며 익으면 대개 우리가 자주 대하는 것은 노란색이다.
바나나에 함유된 영양소는 생 바나나 먹을 수있는 부분만 따로히 100gr에 함유된 양으로 성인이 1일에 먹어야 되는 영양요구량에 대한 %로 환산해보았다. 대개우리가 흔히 대하는 바나나는 1개가 100-150gr 정도된다. 바나나 100gr내에 함유된 열량가는 90kcal로 다른 과실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양의 열량을 가지고있고 서당의 함유량은 12.2gr이며 식이섬유의 양은 2.6gr이다.
바나나에 함유된 영양소 중에서 특기 할 만한 것은 포타시움(K) 과 비타민 B6의 함량이 높아서 성인 1일 요구량의 각각 8%와 28%를 공급한다. 이에 부과해서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아서 바나나 100gr에 함유된 양이 성인이 1일 요구되는 요구량의 15%를 공급한다. 체내에는 세포내 액과 세포 외 액이 있는데 세포막을 중심으로 내외에 수분의 양이 어디로도 치우치지 않으며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 균형은 세포 내외 액 내에 녺아 있는 물질들의 이온 균형으로 이루진다. 그런데 포타시움은 세포내 액의 주요 양이온이며 소디움(Na) 은 세포외액의 주요 양이온이다. 이두 물질의 이온이 세포내외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한국인은 짜게먹는 경향이라 소디움은 충분한데 늘 포타시움이 모자라고 있다. 세포 외액에 소디움의 양이 많으면 이를 희석하려고 세포내에 수분이 삼투압에의해서 세포 밖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우리는 흔히 짜게 먹고자고 나면 붙는다는 말이 이런데서 기인된 것이다.
특히 중년이후의 성인들은 근육의 양이 감소하면서 세포내외의 균형이 깨지기 쉬움으로 늘 유념해서 포타시움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포타시움의 좋은 급원은 바나나이다. 과거에는 우리 한국 사회에서는 바나나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비싼 과실이었다 그래서 상류사회 사람들이 즐겨 먹었고 중하류 사람들은 먹기가 가격면 으로 좀 부담 스러운 때도 있었다. 요지음은 이런 부담이 덜리도록 바나나가 시장에 공급되니까 중년이후의 성인은 바나나를 섭취하도록 권고 한다. 비타민 B6는 체내에서 단백질 대사시에 반듯이 있어야 되는 비타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육류를 많이 섭취하고 나면 따라서 비타민 B6 의 섭취량도 증가 시키라는 충고를 한다. 그런데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B6의 함량이 높아서 육류 식사 후에 바나나를 후식으로 좀 드시는 것이 좋다. 더구나 비타민 C의 함량도 높아서 더더욱 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의 다른 비타민의 함량은 성인 일일 요구량의 1-4% 함유되어있다. 그런데 무기질 중에서 다량 섭취하면 혈압을 나추는 마그네시움(Mg)과 인(P)의 함량도 비교적 높아서 성인들에게 적합한 과실로 추천 할만하다.
배
배는 온대지대에서 재배된다. 그래서 스위스의 호수가 에서 자란다. 배는 로마 시민에 의해서 재배 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배를 생으로 먹지 않았고 꿀과 함께 끓여서 스튜같이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로마 시대의 쿡북(Cook Book)에 배에다 꿀과 다른 첨가물 예를 들어서 계피가루를 처서 스튜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배를 재배한 역사가 약 3,000년이나 된다고 한다. 중국의 배나무는 서부 중국의 티안 샨(Tian-Shan) 산간을 따라서 20여종이 넘는 배 종유가 야생하고 있는 것이 인지되었다. 유럽 전역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종의 배가 자라고 있는데 이는 한두 종의 야생 배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알려저 있다. 현재 배는 북아메리카, 유럽과 북 아프리카 그리고 동쪽 아시아까지 퍼져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좋은 종자의 배가 서구사회에서 자라는 길죽한 배와 비교 되는 물이 많고 향이 좋은 배가 자라고 있다.
배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은 비교적 그 함량이 낮아서 성인 일일 요구량에 대해서 퍼센트로 환산하면 모두 1-2%밖게 함유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비티민 C 는 7% 나 함유되어있고 포타시움은 3%정도 함유되어있다. 우리나라의 배는 물이 많고 당도가 높아서 달고 사각사각하여서 우리 한국인에게 사랑을 받는다. 배에 따라서 다르지만 무게로 환산해서 배 100gr에 함유된 서당의 무계는 약 16-20%(16-20gr) 정도 함유되어있다.
배는 여러 가지 신체 건강 유지에 유익을 주는 과실이다. 배는 우리 신체의 내장막 표면에 생길 수 있는 염증 을 치료 해 준다. 고로 감기 같은 질환에 감염되었을 때에 배즙을 먹어온 우리 조상의 지혜에 감탄한다. 특히 기관지 염증으로 기침이 심해지면 배숙을 해 먹었다. 또한 배는 대장염, 만성 담랑염, 관절염, 통풍 같은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배는 또한 혈압을 강하 시키는데에 효과 있고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폐와 위장 보호를 한다고 한다. 배에 함유된 섬유소는 불용성이어서 좋은 하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배의 섬유소는 암으로 발전할수 있는 대장 폴립생성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배에는 비타민 A, C, E, 무기질인 동(Cu), 과 포타시움(K) 을 함유하고 있어서 알러지 유발저하 능력이 있어서 신생아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과즙으로 매우 적합하다.
배나무는 그 향이 좋고 단단하여서 고급가구와 목각 제작에 많이 쓰인다.
오렌지
오렌지는 동남아시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오렌지라는 열대 과실은 포멜로(pomelo) 라는 열대 과실과 귤과의 과실 사이에서 접 부처서 만든 과실로 맛이 쓴 오렌지와 구별되었다. 11세기에 이타리아에 오렌지를 소개하였고 그 이후에 남부 유럽에 페르시아 오렌지가 널리 퍼젔다. 그러나 오렌지 맛은 썼다. 15세기에 인디아로부터 폴투기 상인에 의해서 맛이 쓴 오렌지를 단맛의 오렌지로 유럽 전역을 바꾸어 놓았다. 그래서 오늘의 오렌지가 재배 되기 시작하였다. 1493년에 폴튜갈과 스페인, 아랍, 과 화란 선원들이 괴혈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들이 무역 항해하는 항로를 따라서 오렌지 나무를 심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부스(Christopher Coumbus )가 오렌지 와 레몬 씨를 하이티(Haiti) 와 카리비안에 가지고 왔다. 1513년에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서 오렌지와 레몬은 풀로리다에 소개 되었고 1792년에 하와이에 소개 되었다.
오렌지과에 속하는 열대과실에 자몽, 레몬, 라임, 오렌지가 속한다.
이중에서 오렌지의 영양소함량을 분석해 보면 배에 비해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농축 되어있는 비교적 영양가가 높은 과실이다.
성인 일일 영양소 권장량에 대해서 오렌지 100gr내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의 퍼센트는 3-8%나 된다. 지아민의 함량은 권장량의 8%나 함유되어있고 비타민 B6나 엽산의 함량은 성인 일일권장량의 4% 나 함유되어있다. 오렌지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과실로 알려저있다. 그래서 오렌지 큰것 1.5 개이면 100gr정도 되는데 이것을 섭취하면 성인이 일일 필요로 하는 비타민 C의 75%나 섭취하게 된다. 오렌지 중간크기 2개만 먹으면 그날의 비타민 C의 요구량은 충족된다. 원래 중세에 많은 상인들이 항해를 시작할 때에 항해 하던 선원들이 몇 십일씩 항해를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지 못하여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생명을 잃었거나 병으로 건강이 악화 된 선원이 많았다. 처음에는 원인을 모르다가 후에 비타민 C의 결핍인 괴혈병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항해 선원들의 필수 식품은 라임이 되었다. 오렌지는 맛도 좋고 다 좋은데 크기가 커서 짐 이 무거워서 못 싫었고 라임은 작으면서 짐 쌀 때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라임 자체는 오렌지에 못지않게 비타민C의 함량이 높으니까 라임이 많이 이용되었다. 선원들 사이에서 라임에 대한 싸움이 많이 일어났고 라임 가지고 인색하게 글어서 지금까지도 유럽 사회에서는 “라임 같은 놈” 하면 인색한 사람을 가르치는 말로 통용 된다 고한다.
오렌지에는 무기질의 함량도 비교적 높아서 칼슘(Ca)의 함량은 성인 일일 권장량에 4% 마그네시움(Mg)는 3% 포타시움(K) 는 4%나 함유하고 있어서 오렌지의 영양 가치를 종합적으로 이야기 하면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서 항산화의 기능이 높고 그래서 노화 방지, 각종 항암작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무기질 중에서 혈압을 나추는 Ca, Mg, K 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서 혈압조절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렌지 껍질에 흰부분 또는 자몽에 함유된 나린진Naringin)은 이러한 열대과실에 함유된 화이토 케미칼의 일종으로 오렌지 껍질이나 자몽에서 쓴맛을 주는 이유는 나린진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나린진은 훌라보노이드 글라코사이드(Flavonoid glycoside)로 섭취하면 체내 지방 함량을 감소 시키는 역할이 있고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있다. 또한 카페인을 섭취할때 나린진을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의 흡수를 도와서 빨리 배설시키는 역할 이 있다. 이러한 날린진의 효과는 카페인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섭취하는 다른 약도 나린진과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에 나타나는 효과와 같은 효과 가 나타난다. 고로 현대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다양한 약을 섭취하는데 약을 많이 섭취할 때에 오렌지 속껍질이나 자몽을 함께 섭취하면 약의 효과를 더 낼 수 가 있다. 그리고 문헌에 나타난 바에 의 하면 나린진은 뇌졸중을 방지 한다고 한다.
파인애풀
파인애풀은 원래 브라질과 파라과이에서 유래된 과실이다. 브라질과 파라과이 사람들이 이 과실을 남미에 퍼트렸고 급기야는 카리비안에 도달하였다. 그런데 콜럼브스가 이 과실을 인디(Indies)에서 발견하여서 유럽으로 가지고 갔다고 한다. 스페인 사람들이 이과실을 필립핀에 소개 하였고 하와이에는 19세기초에나 소개 되었고 1886년에 비로소 하와이에서 상업농장이 시작 되었다. 유럽에서는 조금 일찍이 1720년부터 재배 되기 시작했다. 하와이에 파인애풀이 소개 된것은 1813년이며 파인 애풀이 캔으로 되어서 팔리기 시작 한 것이 1892년이다. 미국의 여러 회사가 1900대 초기에나 하와이에서 파인애풀 회사를 시작하였다. 제임스 돌(James Dole)은 1900년에 하와이에서 파인애플을 심기 시작했다. 돌(Dole) 과 델몬트 (Del Monte) 회사는 우아후(Oahu) 섬에서 1901년과 1917년에 각각 파인 애플을 기르기 시작했다.
파인애플의 영양가치는 비교적 높다. 파인애플 100gr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지질의 양을 성인 일일 영양소 요구량의 퍼센트로 환산하면 지아민이 6%나 함유되어있고 B6가 8%나 함유되어있다 그리고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서 파인애플 100gr내에 성인 일일 요구량의 60%나 함유되어있다. 무기질로는 망간(Mn)의 좋은 급원이 파인애플이다. 황색식품에 주로 함유된 B-캐로틴의 함유량은 전무 하다고 보아도 될듯하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를 함유한 브로메라인(Bromelain)이 함유되어있어서 육류의 연육 작용을 한다. 즉 불고기 재울때 파인애플을 좀 너으면 고기가 연해진다. 그런데 파인애플을 캔으로 만들때 열을 가하니까 이 브로메라인이 파괴되어서 이작용이 없어 지니까 캔 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을 불고기 잴 때 넣어 보아야 고기가 연해지지 않는다. 많은 소비자들은 소화가 잘 않되고 속이 불편할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믿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애기 분만 할 때에 파인애플을 먹으면 분만 유도에 도움이된다고 믿고 있지만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과 분만유도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이 된 것은 없다.
고구마
고구마는 남 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서 최초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5000년 전에 재배 되었다고 한다. 이후 즉시 이들은 고구마를 그지역에 전파했고 카리비안 지역까지 전파 했다. 이들은 고구마가 서구인에게 탐험 되기 이전에 태평양연안 섬 지역에 전파 되었다. 이섬 지역에 어떻게 도착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지끔 까지 고고학자들의 관심꺼리로 되어있다.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열대지방과 더운 지방이면서 물 공급이 원만한곳에서 재배되고 있다. 2004년 FAO 통계에의 하면 세계적으로 일만 2천 7백만 톤이 생산되는데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일만 5백만톤이 생산되는데 약 반의 양이 동물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적인 통계에 의하면 중국에서 고구마 세계 총 생산양의 80%를 생산 한다고 한다. 국민 일인당으로 환산해서 고구마 생산량을 환산해보면 세계에서 최고의 생산량은 솔로몬 섬주민 일인당 일년에 160kg이 생산되며 부룬디(Burundi)에서 130Kg, 그리고 우간다에서 100kg이 생산된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의 원주민은 유럽 사람이 들어오기 전까지 고구마를 주식으로 하였다.
고구마의 영양 가치를 분석해 보면 고구마 100gr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의 가치를 성인 일일에 요구되는 요구량에 대한 퍼센트로 환산 하였다. 고구마 100gr에 함유된 탄수화물의 양은 20gr정도로 여기에 함유된 당은 복합당으로 칼로리로 환산하면 소량의 단백질을 포함해서 약 85kcal 이는 감자 100gr을 섭취하였을 때에도 90kcal로 비슷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결과 이다. 고구마에 가장 많이 함유된 영양소는 비타민 A 로 함유된 B-케로틴을 비타민 A등가로 환산하면 성인이 일일에 요구되는 양의 약80%나 섭취하게 된다. 비타민 B1과 B2는 각각 8%와 7% 나함유되어있고 비타민 B6의 함량도 다량 함유되어서 성인 일일 요구량의 16%나 함유되어있다. 무기질은 마그네시움(Mg), 인(P), 포타시움(K0의 함량은 모두 7%나 함유되어서 이 세가지 무기질은 혈압조절에 있어서 혈압을 나추는 작용이 있다. 기타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대개 3-4%대 함유하고 있어서 이들이 미치는 체내 대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C의 함량도 비교적 높아서 성인 일일 요구량의 4% 함유되어있다.
고구마의 껍질에 함유된 섬유소의 양도 무시하지 못 할만큼 함유되어 있어서 100gr 고구마에 3gr정도의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있다. 이는 백미에 함유된 양보다 많다. 그래서 요wm음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으로 고구마를 먹는 이유는 식이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등가 량이 높고 비타민 C 도 상당량 함유되어있고 혈압 상승을 막는 무기질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한가지 식품에 이렇게 유익한 영양소가 함께 함유된 식품은 흔하지가 않은데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있어서 체내 대사과정 중에 생성되는 자유기를 쓸어 버리는 작용을 하여서 항 노화작용이 강하게 있으며 좀더 확대해서 이야기 하면 항암, 심혈관계질환 이환율 나추기, 알쓰하임어 병의 발병 나추기까지 고구마에 함유된 화이토케미칼의 작용이 강하다.
옥수수
옥수수를 제베한 시기가 언제인지 에 대한 연구는 고고학자, 유전학자, 토착 식물한자, 지리학자들에 특별한 관심꺼리이다. 생각을 진행 하기위해서 약 7500년-12000년전 으로 거슬러 올라 가 보았다. 최근에 유전자 수준의 증거로 미루어 보면 옥수수의 재배는 멕시코의 중부 고원지대인 옥사카(Oxaca) 와 잘리스코(Jalisco) 사이인 것으로 약 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옥수수는 다른 지방으로 신속하게 퍼져 나갔다. 옥수수가 새문화권으로 퍼져 가면서 새롭게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다양한 신종으로 발전하면서 새롭운 이용방법도 나타났다. 콜럼브스 이전 시대에 부아메리가, 중부 아메리가, 남부 아메리카, 그리고 카리비안 문화권에서 주식으로 옥수수가 자리를 매김하고 있었다. 특히 중부아메리카 지역이 개발되면서 옥수수농업이 강화 되었고 옥수수를 넓은 농장에서 재배하여 추수해 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옥수수에 대한 종교적인 정신적인 그리고 옥수수가 그들의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등 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가해저서, 옥수수가 마치 중부 아메리카인을 의미하는 신분보장 처럼 되었다. 기원후 100년경서부터 옥수수는 멕시코부터 남서부 미국으로 퍼젔고 기원후 200년 대 부터는 미국의 북동부와 남동부 그리고 남부 캐나다까지 퍼져서 미국의 본래의 숲과 나무가 울창하던 우거진 경치를 넓은 옥수수 밭으로 바꾸어 놓았다. 수 세기에 거쳐서 옥수수는 오늘의 추수하기 쉽고 섭취하기쉬운 형태의 옥수수로 종자 개량을 하였다.
2007년 세계적으로 집계된 통계에 의하면 옥수수 생산국으로 가장 많은양을 수확하는 나라 별로 보면 미국이 제일이고 다음이 중국이며, 삼위가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아르헨티나 순서이다.
옥수수는 옥수수 자체로 옥수수 가로로 빠 가지고 세계 여러 곳에서 주식으로 하고 있다. 여러 문화권에서 옥수수 가루는 된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이태리의 폴렌타(polenta), 브라질의 앙거(Angu), 로마니아의 마말리가(mamaliga) 그리고 미국 여러 지방에서, 또한 아프리카의 싸드자(sadza), 은시마(nshima), 우갈리(ugali), 맬리 팝(mealie pap) 등의 이름으로 된죽을 쭈어 먹는다.
단맛을 가미한 옥수수 후식도 만들어 먹고 팝콘은 온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간식이다.
옥수수 는 주로 전분 급원으로 집에서 쿡키를 만들 때 또는 많은 식품공장에서 옥수수 가공식품을 만들 때에 전분 재료로 쓴다. 옥수수기름은 요리 할때 쓰이는 기름으로 좋은 자료이다. 옥수수 전분은 그대로 가수분해 하거나 효소에 의해서 가수 분해하여서 옥수수시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또한 옥수수는 발효시키고 증유 시켜서 곡주인 옥수수술을 만든다. 옥수수로부터 버번 위스키(bourbone whiskey)를 만든다.
최근에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옥수수를 다량 재배하여서 동물의 사료로 쓰기도 한다.
옥수수의 영양가치는 비교적 농축된 비타민 몇 종류와 무기질이 함유되어있다. 탄수화물 함량은 옥수수 100gr 당19gr 정도 함유되어있어서 그다지 높은 전분 카로리을 주지않는다. 이뜻은 옥수수는 고열량식품이 아니라 체중 조절에 비교적 섭취할만한 곡식이다. 다른 곡식과 비교해서 지방의 함량이 높은 편이나 걱정 할 만한양은 아니다. 옥수수100gr에 1.2gr 함유되어있다.
단백질도 옥수수 100gr에 3.2gr 정도 함유한 단백질 함량이 낮은 곡식으로 쌀과 비교 하면 쌀 100gr에는 단백질이 6.7gr 정도 함유되어있다. 비타민의 함량을 성인이 일일 요구하는 요구량에 대한 퍼센트로 환산하면 비타민B1은 15%, 나이아신이 11%, 엽산이 12%, 비타민 C 가 12%정도 함유하고 있다. 무기질로는 마그네시움(Mg)이 10%, 포타시움(K)이 6% 함유되어있다. 이러한 영야소 함유된 상황으로 보아서 옥수수를 섭취하면 체중증가 염려가 없고 혈압상승의 염려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옥수수와 펠라그라(pellagra)
옥수수가 처음으로 아메리가 대륙 밖의 여러 지역에 소개 되었을 때 옥수수의 산출량 때문에 농부들에 의해서 대단히 환영을 받았다. 그런데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지역에서 예기치 않았던 영양 불량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영양불량증세는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정상 조건 하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증세였다. 결국 아메리카 대륙의 토착민에게서 이 증세가 발견되었고 중아메리카 대륙민에 의해서 이증세가 나이아신 결핍으로 인한 펠라그라 증세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19세기에 이르러서 이증세의 원인이 두가지로 증명되었는데 하나는 영양소 결핍으로 인해서 나타났다고 믿는 이론과 또 한가지는 세균에 의해서 전염된 질병으로 판명되었다 그런데 영양결핍으로 나타난 질병이라는 것이 판명 되었다.
펠라그라라는 질병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때에 옥수수 단백질이 제인(Zein) 이라는 단백질인데 이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전연 함유 하지 않은데에 기인된다는 것이 연구자에의 해서 밝혀젔다. 트립프토판은 체내에서 비타민 인 나이아신으로 전환 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결국 나이아신 결핍증세를 나타내서 펠라그라를 발병하게 된다. 펠라그라는 질병은 그 증세가 피부증세(dermatitis), 설사(diarrhrea), 기억상실증(dementia), 결국은 죽음(death)에 이른다. 영어의 첫 자를 따서 페라그라의 증세를 흔히 4Ds 라고 한다.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때는 다른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된다. 결국 균형식을 섭취해야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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