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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사회활동과 운동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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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0-11-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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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서 운동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이를 특발성 원인이라고 부른다) 운동기능이 떨어지는 실제적인 내용에 대하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바 있다. 
 
  사회활동이 뜸해지는 노인들로부터 특발성이 원인이 되어 운동기능의 저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연구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9백 6명에 달하는, 뇌졸중, 파킨손 병 또는 치매가 없는 노인들을 모집하여 평균 4.9년에 걸쳐서 종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했다. 기초적인 자료로, 각자에게 평균적인 사회활동에 관한 데이터를 얻은 후, 이들의 사회활동 회수와 함께 매년 9 가지에 달하는 근육의 힘과 운동능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들의 평균 사회활동 회수의 점수는 2.6으로 나타났는데, 이 숫자가 늘어날수록 더 빈번한 사회활동에 참여함을 의미한다. 사회활동의 빈도 점수가 2.6에서 1로 줄어들게 되면 운동기능은 33%가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정도의 운동기능 감소는 40%의 사망 위험율 증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노인들의 사회활동 감소는 더 심각한 운동기능의 감소로 이어진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여기서 2.6이나 1이 주는 의미는 간단하다. 평균활동치를 2.6으로 했을 때 1은 상대적으로 그만큼 줄었다는 것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고, 이에 맞추어서 운동기능의 감소 및 사망 위험율의 숫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여기서 얼마만큼의 사회활동이 운동기능 유지와 운동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하여는 연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어디까지나 비례적인 숫자에 불과한 것이고, 이 연구조사와 그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노인이 되면 사회활동을 점점 줄이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는 건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기능을 유지해야 하는데, 운동기능이 저하되면 그대로 사망율과 연결된다는 메시지인 것이다.
 
  사회활동 여부만으로 운동기능을 알아보았을 뿐, 이 연구조사에는 노인들의 운동여부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활동에 적절한 운동까지 같이 할 수 있다면, 운동기능의 저하를 막는 것은 물론 운동기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쉽게 할 수 있다. 
 
  많은 노인들은 운동은 어느 정도 지키고 있지만, 사회활동은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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