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랜드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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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612회 작성일 10-08-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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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맥도널드, 디즈니 등이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잃어가고 있다. 이라크전의 여파로 이들 아이콘이 패권주의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Gfk NOP가 30개국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미국 브랜드 16개 중 12개가 지난해보다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미 경제전문 사이트 CNN 머니가 보도했다.
특히 코카콜라, 맥도널드, 디즈니,CNN 등 아메리카의 상징들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일본의 파나소닉과 소니에릭슨, 한국의 LG와 삼성 등은 한 해 사이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크게 뛰어 대조를 보였다.
캐리 실버즈 Gfk NOP 부회장은 “예전에는 미 올림픽 농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이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과 같다.”면서 “이같은 이미지 실추는 이라크전이 발발하면서부터”라고 지적했다.
미국 브랜드 가운데 구글·MSN·포드·야후 등은 향상됐다. 이번 조사는 2004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세계 13∼65세 소비자 3만명을 상대로 브랜드 친밀도와 호감도, 추천 여부 3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시장조사기관인 Gfk NOP가 30개국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미국 브랜드 16개 중 12개가 지난해보다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미 경제전문 사이트 CNN 머니가 보도했다.
특히 코카콜라, 맥도널드, 디즈니,CNN 등 아메리카의 상징들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일본의 파나소닉과 소니에릭슨, 한국의 LG와 삼성 등은 한 해 사이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크게 뛰어 대조를 보였다.
캐리 실버즈 Gfk NOP 부회장은 “예전에는 미 올림픽 농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이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과 같다.”면서 “이같은 이미지 실추는 이라크전이 발발하면서부터”라고 지적했다.
미국 브랜드 가운데 구글·MSN·포드·야후 등은 향상됐다. 이번 조사는 2004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세계 13∼65세 소비자 3만명을 상대로 브랜드 친밀도와 호감도, 추천 여부 3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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