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 H-1B, L-1 소지자에 대한 미국 입국심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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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15-06-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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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터 영주권자, 혹은 H-1B, L-1 비이민 비자 소지자들에 대한 미국내 입국심사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현재 보고되고 있는 바로는 미 동부의 특정 출입국 관리소에서 특정 국가의 경우에 한하여 미국 이민국과의 공조하에 취업관련 이민비자 사기에 대한 수사를 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수사범위와 입국심사 강화가 언제든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으로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국 재입국시 불필요한 법적 불이익을 당하시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국내 재입국시 입국심사관이 주로 미국내 취업과 관련하여 사업체 및 임금 지불과 관련된 질문, 현재 하시고 있는 직무 등 아주 상세하게 물어 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증거로 내 보이실 수 있는 자료들 그리고 자신의 취업비자 (이민, 비이민 비자 불문) 진행시 제출했던 자료에 기재되어 있던 사항들을 한 번 점검해 보시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답변이 명확하지 않거나 미국 이민국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의 내용과 다를 경우, 2차 심문 절차로 넘어가게 되고, 상황이 안 좋은 경우 바로 추방 소송이나 비자취소에 처하실 수 있는 관계로 미리 대비하도록 하십시오.
변호사 황 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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