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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인터뷰 당일의 일반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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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11-07-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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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인터뷰 당일의 일반적인 과정에 대해 알아보면 우선 시민권 인터뷰 당일, 지정된 이민국으로 가실 때 인터뷰 통지서를 반드시 챙겨가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통지서가 있어야 별 제재 없이 인터뷰장소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인터뷰 통지서를 무엇보다 잘 챙겨야 한다.

이민국 입구에는 보안을 위한 검색대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금속물질 등은 가급적이면 몸에 지니고 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최근 개인 휴대폰의 사용증가로 인터뷰 대기 중에도 외부에 전화를 받거나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민국 인터뷰장 내부에서는 휴대폰은 꺼 놓아야 한다.

또한 개인 휴대폰 중 카메라가 달려있는 카메라 폰은 이민국에 가져갈 수 없다는 것도 더불어 알고 있어야 한다.
 
검색을 마치고 인터뷰 통지서를 접수하신 후에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담당 면접관이 나와 신청자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 면접관을 따라서 들어가면 인터뷰가 시작되는데 보통 인터뷰 시작 전에 인터뷰에서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진실맹세를 먼저 하고 영주권 등 신분증을 꺼내놓게 한 뒤 인터뷰가 시작된다.

인터뷰는 신청자가 이미 접수시켜 놓은 시민권 신청서, N-400의 내용을 본인에게 직접 묻고 확인하는 과정이며 서류 확인 과정이 끝나면 마지막 페이지에 본인의 서명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미국 역사와 제도에 관한 상식 시험 10문제와 영어로 시험을 치르는 경우 1문장 영어문장 받아쓰기가 있다.

인터뷰와 시험 결과는 그 자리에서 나오며 결과가 적힌 통지서를 받으면 모든 인터뷰 과정이 끝나게 된다.

개인에 따라 인터뷰 진행 순서나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인터뷰 과정은 위에서 나열한 순서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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