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레이체 애쉬웰이 처음 제안한 스타일이 바로 쉐비 시크(Shabby Chic) 스타일. 새 가구라도 모서리 부분을 일부러 벗겨내거나 닳게 만들어서 낡은 물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클래식하고 세련된 멋을 잃지 않는다고 하구요. 패브릭의 경우, 우아한 꽃무늬가 주를 이루며, 빛이 바랜 듯한 색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린풍으로 꾸민 부엌입니다. 싱크대가 무척 이쁘지요..리폼할때 다들 참고하셔요.. 이렇게 액자처럼 꾸밀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정말 굿아이디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