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버튼 (Taylor-Burton)"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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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123회 작성일 11-0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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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2캐럿 크기의 페어 커트의 이 다이아몬드는 1969년 경매에서 매입하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기로 했다.
그 결과 뉴욕의 보석상 카르티에가 구매하여 "카르티에"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다음날 리챠드 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위해 비밀 금액으로 구입함으로써 테일러 버튼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테일러 버튼은 11월 중순, 모나코의 자선 파티에서 팬던트로 처음 모습을 드러 냈다.
1978년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이 다이아몬드를 공매하여 수익의 일부를 보츠와나 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발표 했다.
구입예정자가 다이아몬드를 관찰하는데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2,500달러였다.
1979년 6월 이 다이아몬드는 약 300만불에 팔렸고,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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