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요법을 실행할 때 주의할 점 1 >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

1. 라벤더와 티트리 이외의 에센셜오일은 원액을 희석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직접 피부에 바르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 라벤더와 티트리오일은 화상이나 벌레물린곳, 여드름, 피부발진등에 소량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심한 민감성 피부일 경우에는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테스트방법은 캐리어오일에 2~3%이하로 희석하여 한 두방울정도 팔의 안쪽이나 목뒤 부드러운 부분에 민감성피부나 알러지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한시간이상 지난후 확인해보고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이 생겼을 때에는 조금 더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오일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감광성이 있는 오일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시트러스 계열 즉 베르가못, 라임, 오렌지, 레몬, 그레이프프루트 등과 같은 감귤류 오일은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로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노출은 사용한 후 약 6시간 이상 지난 후가 좋습니다.

4. 아로마테라피요법에 필요한 용량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과 같은 육체적 현상과 감정의 변화같은 심리적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때문에 사용용량을 정확하게 지켜야합니다.